GS그룹(회장 허창수)이 2020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에서 ▲부회장 승진 2명 ▲대표이사 신규선임 1명 ▲사장 승진 5명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0명 ▲전무 외부영입 2명 ▲상무 신규선임 21명 ▲전배 2명 등 총 45명이 내정됐다. 각 계열사별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이번 인사에서 GS리테일 허연수(58세) 사장과 GS건설 임병용(57세)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GS의 CFO를 맡고 있는 홍순기 사장(60세)이 ㈜GS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 아울러 GS글로벌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태형 부
GS건설이 경기도 만안구 안양 2동 18-1 일대 들어서는 아르테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로 들어서는 아르테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8층 12개 동 총 1021가구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76㎡ 54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23가구 △49㎡ 40가구 △59㎡ 340가구 △63㎡ 121가구 △76㎡ 21가구 등이다.청약일정은 1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GS건설이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공개했다.GS건설은 26일 유튜브 채널 자이TV의 대표 콘텐츠 ‘부동산 What 수다’에서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부동산 What 수다’는 자이TV의 대표 코너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부동산 투자요령, 부동산 관련 상식 등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조우종 전 아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개발한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SysClein)’을 선보인다.입주 3년차를 맞은 강북 대표 아파트 경희궁자이가 처음으로 시스클라인을 도입한다.시스클라인은 자이 아파트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에 적용하는 차세대 공기청정시스템이다. 경희궁자이와 같이 전열교환기가 설치된 기입주 아파트에도 적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자이S&D는 11월8일부터 11월14일까지 일주일간 경희궁자이에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상으로 시스클라인을 설치할 경우 기존 전열교환기 필터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GS건설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5850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과 세전이익률이 각각 7.7%, 8.3%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이익률을 달성했다. GS건설은 28일 공정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7조6180억 원, 영업이익 5850억 원, 세전이익 6300억 원의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매출 총이익률은 오히려 상승하며 이익성장세가 견조함을 확인했다.세부적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1200억 원의 해외프로젝트 환입을 감안하면 감소폭은 크지 않았다. 신규수주는 지난해
양승관(전남지방경찰청 근무)씨 별세이성욱(GS건설 홍보팀장)씨 처남상, 황하나(가정주부)씨 배우자상, 양은석(사업)·양은영(세무사) 동생상. 27일(일) 서울 동작구 흑석로 102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30일(수) 오전 7시 발인.
GS건설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안양에 자이(Xi)를 선보인다. 경기도 만안구 안양2동 18-1 일대에 ‘아르테자이’가 11월 중 분양된다.아르테자이는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로 들어서는 아파트로 ‘아르테(Arte)’는 스페인어로 예술을 뜻한다.총 1021가구의 대단지로 지하 3층 지상 최고 28층 12개 동으로 구성되며, 도로변에 접한 4개 동은 저층 부분에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다.조합원 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9~76㎡ 545가구이며,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39㎡ 23가구 △49㎡ 40가
GS건설은 서울 한남3구역 재개발 지역에 들어설 단지명을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로 정하고 마스터플랜을 공개하면서 수주전에 본격 나선다.오는 16일 GS건설은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의 혁신적인 설계를 공개한다. 단지 명은 대한민국 최고 아파트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자이(Xi)’와 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문화 유산을 의미하는 영문 ‘헤리티지 (Heritage)’를 합친 것이다.GS건설이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를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넘어 후손에게 물려줄 100년 주거문화 유산으로 짓겠다는 각오를 담은 것이다.한남3구역은 강북의 최고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이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무등산자이&어울림’을 분양한다.무등산자이&어울림은 지하 3층~지상 31층 25개동, 전용면적 39~160㎡ 총 2564가구로 이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30㎡ 164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무등산자이&어울림은 광주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로 희소성 및 상징성이 높으며, 정비사업단지에서는 보기 드물게 약 16%대의 낮은 건폐율 적용으로 단지 내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무등산자이&어울림은 교통, 교육, 쇼핑문화 등 다양한 생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 건축수행본부 주경남 차장 모친상 윤용석씨 별세, 주경남(GS건설 건축수행본부 차장)씨 모친상 = 19일(목), 충남 아산시 도고면 도고면로 179 아산유리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1일(토) 오전 8시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가 중소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르네(Xi rene)를 FHS칭했다.GS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와 별도로 자이S&D 가 개발하는 중소규모 아파트 단지에 붙여질 새로운 이름이다.자이 S&D의 자이르네는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와 부흥·전성기를 의미하는 르네상스의 첫 머리글 '르네'를 합성해 만든 것이다.새로운 중소규모 아파트 자이르네의 프리미엄 가치를 통해 입주민의 자산가치 극대화에 기여하겠다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과 두산건설, 롯데건설이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중앙생활권2구역에 선보인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이 1순위 청약 당해 지역 마감에 성공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9일(목) 1순위 청약을 받은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청약결과 82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4605명이 몰리면서 평균 17.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1개 주택형이 모두 해당지역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웠다.최고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98㎡로 14가구 모집에 758명이 청약을 하며 54.14대 1의 경쟁률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이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의 분양에 나선다GS건설은 오는 23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중앙생활권 2구역을 재개발하는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의 견본주택을 연다.‘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은 전용면적 39~98㎡, 총 2473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98㎡, 137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단지별로 보면 ▲1단지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동, 총 1905가구 중 일반분양 1096가구 ▲2단지 지하 2층~지상 32층, 5개동(임대 1개동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이 최근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의정부시에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를 이 달 분양한다.최근 경기 의정부 부동산 시장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광역 교통망 구축, 재개발, 재건축, 각종 도시 개발사업 등 대형 호재들이 순차적으로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수요자들의 관심이 의정부로 쏠린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거래현황에 따르면 의정부시의 올해 상반기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하반기 거래량(7497건)보다 20.66% 상승한 9046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거래량(62만90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이 2분기 영업이익 2060억 원을 달성했다.26일 GS건설은 2분기 매출 2조5740억 원, 영업이익 2060억 원, 세전이익 2130억 원, 신규 수주 2조5980억 원의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지난 1분기 대비 매출은 -1.1%로 소폭 떨어졌지만 영업이익은 7.9%가 늘어났고, 신규수주는 88.9%가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지난 1분기 대비 19.7%가 올라 이익성장세를 확인했다.주목할 점은 이익률 개선이다.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8.1%와 5.9%가 떨어졌지만 이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이 시공중인 싱가포르 T301 현장이 무재해 2천만 인시를 달성했다.GS건설은 싱가포르 T301 차량기지 현장이 지난해 11월 29일 무재해 1500만 인시(人時, 현장 근로자 전원의 근무시간 총합)를 달성한 데 이어 약 6개월여만인 지난 6월 7일에 2000만 인시를 달성했다.무재해 2000만 인시는 발주처인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and Transport Authority, 이하 LTA)의 50년 건설 역사상 처음 달성해 의미가 깊다.GS건설이 2016년 수주한 T301 현장은 세계 최초이자 최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세종자이e편한세상이 1순위에 청약이 마감됐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GS건설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GS건설, 대림산업)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에서 분양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30일(목) 1순위 청약을 받은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일반 분양 물량 296가구(특별공급 904가구 제외) 모집에 총 1만2562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날인 29일(수)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특별공급 물량 904가구 모집에 2918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3.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 과천자이가 뜨거운 열기 속에 청약을 마감했다.GS건설이 분양 중인 과천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7781명이 청약해 과천지역 역대 최다 1순위 청약 기록과 함께 11.5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이 단지는 지난 21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전체물량 총 107가구 모집에 585명이 청약해 과천지역 역대 최고 경쟁률(특별공급)인 5.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23일 양일간 1순위 당해지역과 기타지역 청약을 접수한 과천자이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 분양 676가구 모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이 올해 두 번째 자이를 과천에서 선보인다.GS건설이 경기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의 과천주공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자이’ 견본주택을 17일에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과천자이는 전체 2,099가구, 최고 35층, 27개동으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783가구다. 선호도 높은 전용 59m², 74m², 84m² 위주로 공급되며 전용 99m², 112m², 125m²의 대형 평형도 일부 공급된다. 평형별로는 △59m² 515가구 △74m² 94가구 △84m² 109가구 △99m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당첨되기만 하면 무조건 ‘로또’라고 불리던 서울 새 아파트 분양현장에 최근 미계약 발생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높은 청약경쟁률에도 부적격자와 덜컥 청약에 당첨되자 대출 규제로 중도금 마련에 어려움을 느낀 계약 포기자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인데 건설사들은 분양 흥행 실패를 우려해 대책 마련을 고심 중이다.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지난 2월 말부터 청약을 진행한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에서 총 62가구가 미계약분으로 남았다. 이 단지는 327가구 모집에 총 4,048개의 청약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