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3년 5개월 만에 소주 출고가격을 6.45% 인상한다.하이트진로는 5월 1일(0시)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공장 출고가격을 병당 1,015.70원에서 65.5원 오른 1,081.2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2015년 11월 가격인상 이후 원부자재 가격, 제조경비 등 원가 상승요인이 발생했다”면서 “3년 여 간 누적된 인상요인이 10% 이상 발생했으나, 원가절감 노력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커머스 업체 쿠팡이 김범석 단독 대표 체제에서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정보람 쿠팡 핀테크 임원과 고명주 쿠팡 HR 임원을 각각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이번 인사로 김범석 대표는 전략적 투자를 담당하고 정보람 대표와 고명주 대표는 각각 인사와 핀테크 사업을 담당하게 됐다.정 대표는 쿠팡의 자체 페이시스템인 로켓페이를 만들고 성장시킨 인물이며 고 대표는 하나로텔레콤, 하이트진로, GM 등을 거쳐 지난해 말 쿠팡에 합류했다.이들은 각자 맡은 분야의 전문가로서 담당하는 분야는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노사상생 협력 선포식을 갖고 신제품 테라의 성공에 매진한다고 12일 밝혔다.하이트진로 노사는 11일 오후 서초동 본사에서 노사 상생 협력 선포식을 개최하고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노사상생을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신제품 테라의 성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조기완 하이트맥주 노동조합 위원장, 안상진 진로 노동조합 위원장, 김영기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 박갑용 전국식품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 교섭위원 등 총 24명이 참석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대한민국에 새로운 청정라거 시대가 열린다.하이트진로는 지난 21일 오후 홍천공장에서 ‘청정라거-테라’ 출고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인규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공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하이트진로는 수입맥주 시장의 확대와 브랜드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현재 국내 맥주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청정라거 테라를 출시하게 됐다. 테라는 초미세먼지 경보가 일상화돼 청정, 천연, 자연, 친환경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갈망이 커지고 있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청정함을 강조한 신제품 ‘테라(TERRA)’를 출시했다.드라이 피니시드 D 이후로 맥주 신제품은 6년 만에 처음이다. 오랜 기간 공들인 맥주인 만큼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로 국내 맥주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13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새로운 맥주 브랜드 ‘테라’의 론칭을 앞두고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인규 대표는 “오늘 선보이는 신제품 ‘테라’는 하이트진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상징과 같다”며 “개발부터 출시까지 많은 임직원이 심혈을 기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내 발포주 시장 선도 브랜드 필라이트 후레쉬가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고 시장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필라이트 후레쉬의 2019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규 TV광고는 오는 3월 1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IPTV 등에서 첫 전파를 탄다.오는 4월 출시 2주년을 앞둔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와 지난해 4월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는 말도 안 되는 맛, 가성비, 상쾌함을 앞세워 1년 6개월만에 4억캔을 돌파하는 등 품질력을 인정받으며 빠른 속도로 시장을 성장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5년 만에 소주 수출 5,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하이트진로의 2018년 소주 수출규모는 5,284만 달러로 전년대비 12.5% 성장했다. 주류시장이 감소세에 있는 일본(-2.9%)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지역별 수출실적은 소주한류가 불고 있는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이 26.9% 성장한 1,420만 달러, 미주지역이 10.5% 성장해 1,082만 달러를 기록했다. 사드 갈등으로 2017년 급락했던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지역은 반등에 성공,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경영체질 개선을 위한 ‘프로세스 혁신(Process Innovation, 이하 PI)’을 추진한다. 하이트진로는 PI 추진을 위해 부문별 프로젝트를 통합 조정할 전담 조직인 ‘PMO(Program Management Office) 추진팀’을 1월부터 출범시켰다. PI 추진기간은 9개월이다.이번 프로젝트의 방향성은 ‘시스템 기반의 신속한 의사결정’에 초점을 두고 있다. 각 부문 간 실시간 연동을 통한 프로세스 상 자원 손실을 최소화해 단기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태국 가정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태국에 1,50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CVS Lotus Express에 이슬톡톡(현지 제품명 toktok)을 입점하고 현지 가정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소주 세계화의 일환으로 동남아 일대 현지화를 추진하고 하이트진로는 2015년 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현지인들을 타깃으로 한 가정 시장 진입에 주력해 왔다.그 결과 태국 유통시장의 다수를 차지하는 대형마트 4개사(Makro, Bic C, Tesco Lot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크로넨버그1664 블랑(이하 ‘1664 블랑’)’에 이어 ‘크로넨버그1664라거’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13년 ‘1664 블랑’을 국내에 처음 출시했으며 이후 5년 만에 4,000만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정 시장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는 생맥주 판매를 시작, 지난해에는 ‘1664블랑’의 한국 판매량이 세계 1위에 오르며 본고장 프랑스를 제치기도 했다.이번에 출시한 ‘크로넨버그1664 라거’는 균형 잡힌 바디감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열린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대회 마지막 날, 사회기관에 이동차량을 지원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하이트진로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권위의 메이저 골프대회로 자리잡음에 따라 사회공헌과 연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올해로 11년째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 기부금을 모아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이동편의성 향상을 위해 4년째 이동차량 지원사업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세계적인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가 서울의 미식(美食) 축제와 함께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자사에서 수입하는 세계적 명품 샴페인 떼땅져가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2014년 국내시장에 정식 출시된 떼땅져는 셀럽들의 핫플레이스인 클럽, 바를 비롯해 국내 5성급 최고급 호텔에 대다수 리스팅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떼땅져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수출하며 에어프랑스를 비롯한 주요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에 제공되고 있는 샴페인으로, 샴페인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산 맥주가 수입맥주 공세에 맥을 못 추고 있다.4캔에 만 원인 수입맥주와의 가격경쟁력에서 밀려 제대로 기를 펴지고 있는 국산 맥주는 하반기에도 꾸준히 국내 맥주업계의 주가는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실제로 하이트진로의 주가는 지난해 9월 2만 원 중후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었지만 올 9월에는 1만7,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국내 맥주 업계 실적도 신통치 않다.올 2분기 하이트진로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3.3% 감소한 268억 원을 기록했다. 소주 부문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늘었지만 맥주 부문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의 맥주 축제는 가을에도 계속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9월 8일과 9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에 참여해 국내 대표 올몰트비어 맥스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2015년부터 올해로 4년째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우리나라 대표 가을 음악축제로 자리잡은 멜포캠을 통해 맥스 생맥주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선호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맛있는 맥주, 맥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추석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 1924’의 선물세트를 출시한다.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제품 만족도는 높고 가격 부담은 적은 명절 대표 선물로, 매년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등 인기가 높다.이번 추석에는 일품진로 1924 (375ml) 2병과 함께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언더락스 잔 각 2개)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차별화했다.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 가치를 더했다. 또한 다양한 명절 음식과의 궁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4월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가 출시 72일 만에 3,000만 캔(355㎖ 캔 환산 기준) 판매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1초에 5캔씩 판매된 셈이다. 지난해 출시 초기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필라이트의 동일 기간 판매 속도보다도 2배 이상 빠른 속도다.필라이트 후레쉬는 최적화된 홉 배합으로 향과 잔미를 최소화해 깔끔한 목넘김은 물론 100% 국산 보리를 사용한 하이트진로의 저온숙성공법으로 완성한 시원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필라이트와 필라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저도주 열풍에 이어 최근에는 무알코올 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무알코올 맥주는 맥주처럼 맥아와 홉으로 만들지만 발효과정에서 알코올을 제거한 음료다. 이 때문에 맥주를 좋아하지만 임신, 수유, 개인 스케줄 등 상황에 따라 맥주를 마실 수 없는 경우, 무알콜 맥주로 이를 대체, 니즈를 해소하는 경향도 짙어 지고 있다.실제로 무알코올 맥주 시장은 성장 추세에 있다.2012년 하이트진로음료가 ‘하이트제로 0.00’을 출시했을 당시만 해도 시장 규모는 13억 원에 그쳤지만 현재 업계가 추사하는 무알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창립 94주년을 맞아 이웃과의 행복나눔 실천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20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7월 셋째 주를 봉사활동 주간으로 지정하고, 이웃들을 위한 긴급구호키트 제작, 삼계탕 후원, 공캔 화분 제작 및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김인규 대표를 비롯한 하이트진로 임직원 40명은 오늘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에 모여 긴급구호키트 350세트를 만들었다.긴급구호키트는 태풍, 지진 등 각종 재난발생시 이재민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수건, 속옷, 세면도구, 의약품, 휴대폰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무더운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식음료 업계는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편의성에 체력과 영양까지 보충할 수 있는 간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하이트진로음료는 국내 최초로 기능 성분이 풍부한 검정보리를 사용한 차음료 ‘블랙보리’를 판매하고 있다.보리차 특성상 이뇨작용이 없어 체내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탁월하며 카페인, 설탕, 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물 대용으로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보리차는 소화를 촉진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더위를 잘 타고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약차로 알려져
쿠팡(대표 김범석)은 쿠팡의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김영태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VP)을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VP는 매일경제신문, 경인방송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하이트진로그룹 청취혁신담당 최고책임자, (주)한샘 커뮤니케이션 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VP는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 이외에도 기업문화, 혁신, 물류 등 다양한 분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