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이 ‘속초 2차 IPARK’ 견본주택을 유튜브 채널에서 먼저 공개한다.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분산시키는 동시에 고객들이 편리하게 모바일로 모델하우스의 내부를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꺼리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HDC현대산업개발 공식유튜브 계정에 직원들이 직접 소개하는 속초 2차 IPARK 모델하우스를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주말 동안 혼잡한 모델하우스에 가지 않고도 모바일로 속초 2차
네이처리퍼블릭은 항균 효과 99.9%의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을 대용량으로 출시한다.네이처리퍼블릭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손 소독제를 찾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가정이나 공공장소에 비치해 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대용량으로 출시해 달라는 요청이 많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뿐 아니라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등의 영향으로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더욱 중시될 것을 감안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대용량’은 300ml로
쿠첸이 오늘 CJ오쇼핑에서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이번 방송은 6일 오후 5시 30분부터 60분간 진행되며 판매 모델은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모델명: HIC-F3100DS)’와 ‘셰프레인지(CIR-S3211DSBS)’다.쿠첸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는 사용하는 용기의 크기와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가열해주는 ‘프리존’이 특징이다. 둥근 조리 용기는 물론 구이, 부침, 볶음 등의 요리에 적합한 사각팬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셰프레인지’의 경우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품으로 인덕션(IH) 화
현대건설이 오는 2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84~175㎡ 1205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320실 등 총 1525세대 규모로 이뤄진다.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2만5775㎡ 규모(158실)의 단지내 상업시설 ‘스카이 에비뉴’가 조성된다.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84㎡A 396세대 △84㎡B 108세대 △102㎡ 288세대 △120㎡ 396세대 △15
수도권에서 우수한 분양성적을 기록해 온 동부건설이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1368번지일원에 오는 2월 동홍동 센트레빌을 공급할 계획이다.지상 최고 8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12세대 규모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54세대 ▲78㎡ 23세대 ▲84㎡A 104세대 ▲84㎡B 31세대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제주도에서 볼 수 없던 특화 설계가 대거 적용돼 주목된다.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센트레빌’은 바닷가 인근 주택의 특성상 단점으로 꼽히는 제습 문제를 해결했다. 전 세대
전 세계적으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때문에 설 연휴 동안 편의점에서 마스크와 감기약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CU가 국내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최근 일주일 간 관련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마스크의 매출이 전월 대비 무려 10.4배나 급증했다.일반적으로 편의점 마스크의 경우, 겨울철에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평소 대비 5~8배 가량 매출이 증가하는데 연휴 기간 우한 폐렴의 영향으로 그 증가폭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이 현대차의 넥쏘를 타고 그래미 어워즈에 나타났다.26일(현지 시각) BTS는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62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고 참석했다.미국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 방탄소년단이 수소 전기차 ‘넥쏘’를 타고 나타난 것은 현대차와 함께하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넥쏘 5대를 방탄소년단에게 제공했다.현대차는 이날 ‘넥쏘’의 그래미 어워즈 깜짝 등장을 시작
프리미엄 차량용 공기청정기 브랜드 ‘지에어’가 디퓨저 100%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지에어는 지난 1일 EBS '극한직업'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기념해 오는 2월 10일까지 '지에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전용 디퓨저'를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증정한다.지에어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업계 최초로 콘솔 교체형 디자인 구조의 제품을 개발했다. 콘솔박스를 1:1 교체해 공기청정기와 더불어 디퓨저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컵홀더에 거치하는 공기청정기와는 다르게 별도의 공간을 할애하지 않고 최적의 위치에서
식기세척기가 주방 필수가전으로 떠올랐다.로봇 청소기, 의류 건조기 등에 이어 이제는 식기세척기까지 가사를 줄여주는 ‘新가전제품’의 성장세가 가파르다.과거 선택적으로 구매하던 식기세척기는 맞벌이 부부 증가와 더불어 편리함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영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식기세척기 기능 향상 역시 매출 신장에 한몫 했다.서양에서 처음 등장한 식기세척기는 한식에는 잘 맞지 않는 가전제품이었다.밥그릇, 국그릇 모양보다는 양식에 적합한 접시 세척이 쉽고, 말라붙은 밥풀보다 기름기 많은 스테이크 기름을 닦는데 더 유용했기 때문이다.최근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넥쏘'의 올해 국내 판매 목표를 1만100대로 수립했다현대차는 과감한 전략 투자, 수소전기차 기술 향상에 더해 구체적인 수소전기차 판매 목표 설정을 통해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주도권을 강화하는 것이다.현대차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의 수소전기차인 '투싼ix'를 양산, 판매한데 이어 2018년 3월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넥쏘'를 전격 출시했다. 2018년 727대이던 '넥쏘'의 국내 판매량은 2019년 4194대로 폭발적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SUV ‘GV80(지브이 에이티)’가 출시된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15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GV80는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이다.제네시스는 지난 4년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럭셔리 감성,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대형 럭셔리 SUV를 목표로 GV80를 개발했다.이날 행
국내 최고 아파트브랜드 자이(Xi)가 서울 강북에서 차세대 랜드마크가 될 ‘한남자이 더 리버’의 청사진을 공개했다.사업추진시 논란을 없애기 위해 서울시의 '공공지원 시공자 선정기준'를 준수한 설계임에도 한강조망을 극대화하고, 스카이라운지 갖춘 커뮤니티시설, 베르사이유 궁전 내부를 연상케 하는 샹들리에 워터갤러리 등 자이만의 특화된 럭셔리 단지로 조성한다는 것이 특징이다.GS건설은 14일 서울시 성동구의 한남하이츠를 한남자이 더 리버로 재건축해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GS건설은 8개동 총
현대건설이 강북권에서 최초의 ‘디에이치(THE H)’의 역사를 쓴다. 옥수동 한남하이츠 재건축 단지에 제시한 ‘한남 디에이치 그라비체’가 그 주인공이다.‘그라비체’는 축복의 땅을 의미하는 ‘그레이스(Grace)’와 건강한 삶을 의미하는 ‘비바체(Vivace)’의 합성어로 축복과 건강을 지켜주는 명품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1982년 준공된 한남하이츠는 강북권 최고의 한강 조망으로 강변북로와 3호선 등을 끼고 있어 입지조건 또한 최고다. 게다가 국회의원, 기업인, 연예인 등 정재계 유명인들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부촌으로
현대자동차가 6일 다양한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2020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현대차는 2020 코나 일렉트릭 전 트림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해 더욱 넓고 선명한 화면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특히 2020 코나 일렉트릭에 장착된 내비게이션 화면을 활용한 분할 화면 기능은 ▲날씨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 사용성을 대폭 증대시켰으며 급·완속 충전기 현황 및 예약 충전,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테라 판매 상승이 4분기까지 이어지며 지난 24일 4억500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테라는 12월 24일(출시 279일) 기준 누적판매 약 1503만 상자, 약 4억5600만 병(330ml 기준) 판매를 기록했다.이는 성인 (4231만 명 기준)1인당 10병을 마신 꼴로, 초당 19.2병 판매됐다. 병을 누이면 지구를 2바퀴(4만2411.5km) 이상 돌릴 수 있다. 초기 165일만에 2억 병을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판매 속도가 3배 가량 빨라졌다.특히 테라는 출시 당시 목표였던 두 자릿수 점유율을 3개월
전기차 소형 트럭 '포터II 일렉트릭' 1호차의 주인이 탄생했다.17일 현대자동차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시장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조명래 환경부장관,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차 주인공인 박내옥(68)씨에게 포터II 일렉트릭을 전달했다.현대자동차는 포터II 일렉트릭의 주 고객이 될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가락시장에서 10년 이상 청과 운송을 하고 있는 박 씨를 1호차 고객으로 선정하고 100만 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 카드를 증정했다.박 씨는 전달식에서 “먼 거리를 장시간
광주 계림 IPARK SK VIEW(광주 계림 아이파크 에스케이 뷰)가 분양한다.HDC현대산업개발(사장 김대철)과 SK건설(사장 안재현)은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134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광주 계림 IPARK SK VIEW’ 분양을 시작한다.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변모하는 광주 동구에서도 1000세대 이상 브랜드 대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향후 지역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광주 계림 IPARK SK VIEW는 지하 2층, 지상 19~26층, 15개동, 총 1715세대로 이뤄진다. 이 중 일반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견본주택이 오늘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13일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견본주택을 연다.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5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총 6개동 규모로 들어선다.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세대와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로 구성된다.공급되는 면적은 아파트 ▲84㎡A 172세대, ▲84㎡B 89세대, ▲84㎡C 374세대, ▲112㎡ 168세대와 오피스텔 ▲43㎡A 50실,
기아자동차 ‘3세대 K5’가 출시했다.기아자동차는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자동차 기자단과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병학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등 행사 관계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이날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K5는 2010년 1세대 출시 때부터 디자인과 혁신성을 높이 인정받아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3세대 K5는 보다 압도적인 디자인과 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아차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3세대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 부두에 정박하는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감축관리에 나선다.현대제철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정박 중인 선박에 필요한 전력을 육상에서 공급하는 설비(Alternative Maritime Power, 이하 AMP)를 설치키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선박은 항만에 정박 중일 때도 장비 운용 등에 필요한 전력공급을 위해 엔진을 가동하게 되는데, 이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은 항만지역 환경문제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그러나 AMP가 적용된 선박은 정박 중에 엔진을 끄고 필요한 전력을 육상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