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대표 김성훈)이 맥주 전용 텀블러 ‘스텐 맥주컵’을 출시했다.락앤락 ‘스텐 맥주컵’은 장시간 최적의 온도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잔 형태의 텀블러다.홈술 트렌드에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겉면에는 재치 있는 문구가 새겨져 뜻밖의 재미까지 선사한다.‘스텐 맥주컵’은 일반 맥주잔과 달리 우수한 보냉력을 갖췄다는 것이 차별화된 특장점이다.식품용기 등급의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에 온도 지속력을 높여주는 이중 진공벽 구조로 만들어져, 영화나 스포츠 경기를 보는 내내 맥주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락앤락의 자체 테스트 결과, 최대
삼성전자 ‘청정스테이션’이 최근 독일 유력 시험·인증 기관인 SLG(Schubert Leiter Geratesicherheit)와 영국 알레르기협회 BAF(British Allergy Foundation)에서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배출 차단 성능을 인증 받았다.청정스테이션은 삼성의 독자 기술인 ‘에어펄스’ 기술을 적용해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의 먼지통을 간편하게 비울 수 있는 먼지 배출 시스템이다.에어펄스(Air Pulse)는 모터의 입구를 제어하며 공기압 차이를 만들어내고, 이 때 발생한 기류가 먼지통 내부의 먼지를 효과
대우건설이 글로벌 톱 건설사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LNG 액화플랜트 원청 계약을 마무리하고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최고의 위치를 공고히 하면서 지속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했다.지난 13일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LNG Train7 원청 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LNG 액화 플랜트 시장에 원청사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약 5조1811억 원에 이르는 이번 공사에서 대우건설은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 등 모든 업무를 원청으로 수행하며 40%의 지분에 해당하는 총 2조669억 원 규모의 수주를 한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은 반포3주구를 래미안 20년을 대표하는 기념비적 작품으로 만들어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반포3주구가 래미안 20년을 대표하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디자인 회사와 협업해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제안했고, 압도적인 단지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단지 외관은 정제된 보석의 형태를 모티브로 한 커튼월룩과 경관조명을 통해 럭셔리함과 차별성을 부각하고, 샹들리에 디자인의 초대형 문주는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단지의 첫인상을 선사하며 상징성을 강조했다. 동출입구 또한 문주와 통일감 있는 디
소비자 상담에서도 코로나19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전체적으로 상담 건수는 줄어들었지만, 수요가 크게 증가한 보건·위생용품의 상담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예식서비스·항공여객운송서비스 등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소비자 불만이 다수 발생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0년 4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4.9% 감소했다고 밝혔다.2020년 4월 소비자상담은 5만48
GS건설이 흑석뉴타운에 첫 자이(Xi)를 선보인다.GS건설은 8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흑석3구역에서 분양하는 ‘흑석리버파크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흑석리버파크자이는 지하 5층~ 지상20층, 전용면적 39~120㎡ 총 1,772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357가구가 일반 분양 될 예정이다. 일반 분양 분 세부 면적 별로는 ▲전용 59㎡ 75가구 ▲전용 84㎡ 281가구 ▲전용 120㎡ 1가구로 구성된다.청약 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해당), 21일 1순위(기타), 22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이 서울시 서초구 반포아파트3주구 재건축에 랜드마크 단지 디자인을 제안했다.삼성물산은 래미안의 디자인 역량을 총결집하고,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퍼킨스 이스트만(Perkins-Eastman)과 협력한다.퍼킨스 이스트만은 다양한 대형, 고급 주거시설을 설계했던 노하우를 살려 반포3주구 단지 디자인 또한 차별화된 주거단지의 모습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임.단지 외관 디자인은 다이아몬드 콘셉트의 다이나믹한 커튼월룩으로 차별성을 부여한다. 마주하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독특한 외관디자인은 반포3주구
현대자동차가 8세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0 쏘나타'를 출시했다.2020 쏘나타는 정숙성과 주행성능이 향상돼 상품성이 더욱 강화됐다.현대차는 2020 쏘나타의 전체 모델에 윈드실드 몰딩과 기존보다 두꺼워진 1열 픽스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더욱 높였다. 가솔린 2.0에는 이중 접합 차음유리를 추가해 소음을 저감시켰다.아울러 현대차는 가솔린 2.0의 변속 패턴 변경을 통해 가속 응답성을 높였다.현대차는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트림인 프리미엄 패밀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완전 변경 모델 The All-new G80(디 올뉴 지 에이티)를 출시했다.신형 G80는 유튜브,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한국, 북미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2008년 1세대 모델(BH)과 2013년 2세대 모델(DH)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탄생을 이끈 G80는 브랜드 출범 이후 2016년 2세대의 상품성 개선 모델부터 G80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2016년 출시된 G80는 제네시스의 글로벌 차명 체계인 ‘G + 숫자’를 국내에서 처음 사용하며 제네시스
홈플러스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 응원 기획전'을 연다.국민 응원 기획전은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우선 ‘4월 개학’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급식용 식재료 납품 농가를 돕고,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챙기는 부모들을 위해 평소 2~6배 물량의 친환경 농산물을 매입해 저렴하게 내놓는다.유기농 쌀(10kg/포)은 100톤 물량을 준비해 3만2900원에 판매하며, 무농약 완숙토마토(750g/팩)와 무농약 토마토(500g/봉)는 각각
현대건설은 부산 진구 범천1-1구역에 강남 최고급 아파트 수준의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제안했다.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부산 진구 범일로 192번길 26 일원 2만766㎡ 부지에 지하6층, 지상49층 규모의 8개동, 총 1511세대(아파트 1323세대 및 오피스텔 188세대) 및 판매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도심 재개발 사업이다.범천1-1구역은 더블역세권과 숲세권, 몰세권과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를 모두 갖춘 명품 주거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입찰에서 현대건설의 제안이 두드러진 점은 층간소음 최소화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가 공개됐다.현대자동차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고, 다음달 국내 출시에 앞서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는 최근 코로나19 이슈에 따라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으로 한국, 북미,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호세 무뇨스(Jose Munoz)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1990년 출시 이후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미국을 넘어
코로나19로 일명 ‘집콕(집에 콕 박혀 있다)’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 온라인 기획전을 마련한다.락앤락은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에서, ‘위생적인 우리집’을 타이틀로 살균 가전과 각종 식품보관용기, 정리 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특히 깨끗한 공기를 비롯해 생활 공간 곳곳의 위생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락앤락은 자사 미니공기청정기와 칫솔살균기, 칼도마살균블럭 등 살균 가전을 한데 모아 20~28% 저렴하게 선보인다.락앤락 미니
완성차 업계에서 SUV(Sport Utility Vehicle) 차량의 시장 성장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9년 자동차산업 실적에 따르면 작년 국내 승용차 판매량 151만8000대 중 절반 가량이 SUV 등 레저용 차량이었으며, SUV의 수출대수는 역대 최대인 147만6000대를 기록했다. 또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들이 연이어 새로운 대형 SUV 모델을 선보이며 시장 내 경쟁이 다양한 세그먼트와 라인업으로 확장되고 있다.이에 발맞춰 글로벌 선도 타이어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전세계 SU
삼성전자가 2020년형 QLED 8K TV 공식 출시에 앞서 3일부터 16일까지 사전판매 행사를 실시한다.이 행사는 삼성 TV가 14년 연속 전 세계 판매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2020년형 QLED 8K 2개 모델(85·75형)에 대해 3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55형 모델을 무상으로 증정하며, 5년 무상 보증, 10년 번인 보증, 프리미엄 설치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Q 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또한, 삼성전자 제품 구매 시 사용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2019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 시작해 69년 째 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각 분야의 수상작을 결정하는 디자인상이다.심미성은 물론 혁신성, 신기술, 콘셉트, 기능, 에너지효율, 친환경성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금호타이어는 3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 제품은 프리미엄 세단을 위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가 XM3 사전계약을 실시한다.21일 르노삼성차는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의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SUV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세단의 편안함을 모두 보여주고자 한다. 동시에, 높은 드라이빙 포지션과 빅 사이즈 휠/타이어로 다이내믹한 SUV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루프부터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아름다우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모두 표현한다.XM3의 프런트 룩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정체성을 뚜렷이 보여준다.C자형 LED 주간 주행등은 르노삼성자동차 특유의 디자인 컨셉트를 보여주며, 탁월
삼성전자 오디오 브랜드 AKG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N700이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전용 공식 헤드폰으로 선정됐다.AKG N700은 독보적인 노이즈 캔슬링 성능,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으로 쾌적한 비행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지원한다.AKG N700에는 AKG의 첨단 마이크 기술이 집약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돼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비행 중에도 음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준다.또한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토크 쓰루(TALK THRU) 기능을 통해 간단한 대화가 가능해 사용 중 번거로움을
한진이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택배 차량을 전기차로 운영하는데 시동을 걸었다.한진은 기존 택배차량을 전기차로 개조해 시범운영을 하기 위해 지난 13일 한진빌딩에서 스마트 전기차 플랫폼 제작기업 이빛컴퍼니와 MOU를 체결했다.이 날 행사에는 한진 신영환 택배사업본부장과 이빛컴퍼니 박정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진은 실제 집배송 업무 차량 2대를 전기차로 개조해 차량 충전이 용이하고 타 지역 대비 집배송 여건이 좋은 제주도에서 시범운영한다.차량 개조를 맡을 제주
우리나라 청각장애인은 34만 명에 달한다. 매년 10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소수만이 소리를 되찾는다. 더 많은 아이가 청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교보생명이 발 벗고 나섰다.교보생명은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손잡고 '와우 교보다솜이 소리빛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공익사업은 청각장애 아동들이 소리를 찾을 수 있도록 검사비, 수술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교보생명은 올해 50여 명의 청각장애아를 선발해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이들이 청력을 회복해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