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오는 5월 14일 '제1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 조성을 위한 '식품안전 국민 참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공모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여 부문은 'UCC 제작' 1개 부문과 '식품안전 교육&그림그리기' 3개 부문(유치·초
한 시민단체가 앱 구매 절차 및 이용약관 등이 소비자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면서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정의센터는 "불공정한 앱 마켓 이용약관과 더불어 제조나 운송과정 중 발생한 스크래치나 흠집 등 표면상 결함에도 불구하고 교환이나 환불을 거부하는 근거가 되고 있는 애플 ‘하드웨어 품질보증서’에 대해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생명보험업계에서는 PCA, ING, KDB생명, 손해보험업계에서는 그린, 에르고다음, 롯데손보에 보험을 가입할 때는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소비자 민원이 많이 발생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금융소비자연맹(회장 김영선)이 소비자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보험회사는 상품 가입 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며 생명보험사는 PCA, ING, KDB, 손
직장인들의 점심비용이 5년래 최고치로 치솟은 가운데 이들은 점심값이 부담스러워 맛보다 가격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768명을 대상으로 ‘점심비용과 메뉴’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59.9% 응답자가 ‘점심 값이 많이 올랐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조금 올랐다(34.2%)’는 응답자까
금융 당국이 금융소비자의 권리 행사를 적극 주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즉 당국에 적극적으로 민원을 제기하고 신고하라는 것.금융감독원(www.fss.or.kr)은 21일 지난 해 민원을 통해 제도 개선된 사례를 공개하고 불합리한 금융관행이나 불공정한 업무처리로 피해를 당한 소비자가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해 금융소비자로서의 권리를 적극 행사할 수 있도록 당부했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일본 미야기현 쌀에 대해 잠정 수입중단 조치를 발령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일본정부가 이 지역 쌀을 섭취 또는 출하 제한품목으로 정해 잠정 수입중단 대상이 된 이후 39번째 추가 수입중단이다.이에 대해 식약청은 지난 2011년 3월 일본의 원전사고 이후 우리나라에 일본 미야기현에서 생산된 쌀이 수입된 적은 없다고 밝
대기업이 소셜커머스 방식으로 운영하는 4개 대형 종합몰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소셜커머스 소비자보호 자율준수 가이드라인’ 준수협약을 체결했다.공정위는 CJ오쇼핑 ′오클락′, 신세계 ′해피바이러스′, GS홈쇼핑 ′쇼킹10′, 현대홈쇼핑 ′클릭H′와 ‘소셜커머스 소
한 소비자단체에서 국내은행들이 그 동안 수십조원의 이자를 편취한 의혹을 제기하며 소비자 소송을 추진하겠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은 이번 외환은행의 중소기업대출에 대한 편법가산금리 부당이득 사건에 대해 “그 동안 이 문제를 꾸준히 지적해 왔으나 지난 정부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없었다”며 이에 대한 “전면 감사와 전 은행으로 확대 조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어린이의 일반 엑스레이 촬영시 방사선량을 줄이기 위해 ‘환자선량 권고기준’을 마련한다.특히 ‘소아 두부, 복부, 골반 일반 영상의학 검사에서의 ’환자선량 권고량 가이드라인’ 을 발간해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식약청은 방사선량 저감화를 위해 ▲장치(CT, X-ray) ▲연령(성인, 어린이) ▲촬영부위(두부, 흉부, 복부 등)
유명인의 SNS를 사칭해 '당신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다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악성메일이 발견됐다.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용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유명 SNS 플랫폼 페이스북 알림메일을 사칭한 악성메일이 발견되어 사용자 주의가 요구된다고 20일 밝혔다.안랩의 월간 보안 보고서인 ASEC리포트 최신호에 따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소비자 맞춤교육을 받은 후 방문판매법에 따른 14일내 청약철회권을 행사해 큰 피해를 막았어요"전라북도가 소비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전라북도는 소비자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피해 사전방지를 위해 소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소비자 보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급변하
#실제 사례 (본지 2013년 3월 17일 제보 내용)20013년2월17일 신세계 본점에서 탠디 남성용구두 한 켤레를 구입했습니다.신은지 3일 만에 구두양쪽의 앞 부분이 벌어졌습니다.일주일이 안돼 교환요청을 했으나 착화했다며 AS밖에 안된다고 해 접착불량이지 않느냐 물었지만 아니라고 했습니다. AS후 2주가 지나 똑같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탠디 본사에 전
아시아·태평양(이하 아태) 국가들 중 한국소비자의 신뢰지수가 6개월 전에 비해 가장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은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아태 지역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19일 마스타카드가 발표한 '소비자신뢰지수(MasterCard Worldwide Index of Consumer Confidence)' 조사에 따르
스미싱 등 휴대폰 관련 사기성 피해 방지를 위한 공동 캠페인이 실시된다.한국소비자원 부산본부는 19일,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스미싱 등 휴대폰 관련 사기성 거래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사기피해 방지의 달’ 국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기피해 방지의 달(Fraud Prevention Mont
경기도가 고연령자를 대상으로 합리적인 소비생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는 19일, 도내 고연령자를 대상으로 홍보관, 무료공연, 스폰서관광, 사은품제공 등 기만상술로부터 소비생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르신 소비생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어르신들, 공짜 조심하세요’란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악덕기만상술 피해사례, 청약철회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S4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온라인 설문조사 기업 두잇서베이(대표 최종기)가 지난 3월 15일부터 4일간 인터넷과 두잇서베이 앱 사용자 4,3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갤럭시S4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9.5%가 ‘스팩이 좋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디자인 측면에서는 ‘보통’이라는 응답자가 51.
지난해 하반기 휴대전화 및 이메일 스팸 수신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19일 휴대전화 문자 및 이메일 스팸의 발송 및 수신 경로를 제공하고 있는 주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12년 하반기 스팸 유통현황 측정 결과 휴대전화 전년 동기 대비 문자스팸 수신량은 15.4%, 이메일 스팸 수신량은 36.1% 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들을 위해 금융소비자포털(http://consumer.fss.or.kr)에 신용도를 관리하는 10가지 팁을 공개했다.첫째, 본인의 신용등급에 관심을 가진다.평소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본인의 신용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신용등급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현재 신용정보회사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연 1회 무료(명의도
지난해 호남과 제주지역의 소비자 피해가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 광주본부는 19일 지난해 호남‧제주지역 피해구제 사례를 분석한 결과, 총 2,274건이 접수돼 전년 2,054건 대비 220건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전국 증가율 7.6%보다 3%가량 상회한 수치다.판매방법별 조사에서 방문판매는 2
안전상비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로 소비자들이 편의점 등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안전상비의약품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중 가벼운 증상에 즉각적 대처하기 위해 환자 스스로 판단 사용 가능한 의약품을 말한다.식약청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올바른 섭취로 부작용을 막는 것이 중요하며 사용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