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수요미식회 부산 ‘다리집’떡볶이·오징어튀김을 맛보다 : tvN 10회 떡볶이 맛집, ‘다리집’ 방문 후기 “이게 진짜 오징어 튀김이지!”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저작권료 ‘찔끔’ 인상에 음원업체 소비자 덤터기 : 정부 음원저작권료 1,140원 올렸는데 멜론 엠넷 벅스 등 2
본격적인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소환조사가 시작됐다.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19일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 측 임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가습기 살균제 수사를 시작한 이후 업체 관계자를 소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검찰은 옥시가 PHMG 성분을 제품에 사용하면서 흡입 독성 실험을 비롯한 안전성 검사를 고의로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황사·미세먼지 ‘공습’ 공기청정기 “뭐가 좋을까” : 정화능력·필터등급 천차만별…미에어2, 정화성능 “글쎄” 삼성전자 블루스카이 가성비 앞서.(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뉴스] 日 규슈 구마모토 잇단 여진여행상품·항공권 환불될까 : 여진 발생 규모 ‘위협적’ 추가 피해 우려…
롯데마트의 김종인 대표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관해 대국민 사과를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롯데마트는 지난 2006년 11월에서 2011년 8월까지 시판했던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피해자 및 그 가족들에게 여러 관련 업체 중 처음으로 피해 보상을 실행하기로 약속했다.아울러 가
가습기살균제 사용피해자들이 가습기살균제 사망사건의 책임을 물기 위해 SK케미칼의 최창원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현직 임원 1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9일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은 서울 서린동 SK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가습기살균제 대부분의 원료인 PHMG와 CMIT/MIT를 SK케미칼이 공급해 가습기살균제 참사사건의 원인을
5년 전 엄청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손상 사망자의 4명 중 1명이 4세 이하의 영ㆍ유아인 것으로 밝혀졌다.폐 조직이 딱딱하게 굳는 ‘폐 섬유화’를 유발하는 가습기 살균제에 의한 폐손상은 국내에서 1995년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보건당국이 문제된 살균제를 수거 조치한 2011년까지 지속됐다.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모기기피제 유해성 놓고 소비자원-식약처 또 혼선 : 소비자원, 유효성분 함량표시 의무화 및 사용제한 등 제도개선 ‘촉구’ vs 식약처 “국내 제품 모두 안전하다” 반박…소비자 갈팡질팡, 황교안 총리도 질타. (관련기사 링크)△추석연휴 열차표 '예매 전쟁'…예매율 60.9% : 예매 첫날(1
지난 25일 강남역 11번 출구 M 스테이지에서 윤홍근 공동회장(한국외식산업협회 회장), 서규용 메르스퇴치 국민운동본부 이사장(前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임채민 공동회장(前 보건복지부 장관) 이 주축이 되어 메르스퇴치 국민운동본부 출범식과 메르스 퇴치 캠페인을 전개했다.메르스 퇴치 국민운동본부는 메르스 확산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영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홈서비스 기사들이 고객 가정을 방문, 고객이 원하는 장소나 가구, 가전제품 등을 살균 소독해 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홈서비스 기사들이 식약청에서 승인한 MD125 강력 살균제로 고객 집안 내 신발장, 거실 테이블, 문고리, 리모컨, 컴퓨터 등 메르스 감염이 예상되는 모든 경로에 대한 소독 작업을 실시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우리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배추 등 농산물 25개 품목 517건을 수거해 잔류농약(356종)을 검사한 결과, 총 514건(99.4%)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국내 유통 농산물의 잔류 농약 수준은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검사 결과, 미나리(1건), 당근(1건), 배추(1건) 총 3건이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해 검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단독] 호텔신라, 글로벌 기준에 맞춘 환불규정 개정 안하나?: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비수기 이틀전 취소시 전액 환불. 호텔신라: 이틀전 오후 6시 이후 취소시 1박 요금 물어야 함. 홍보팀, “글로벌 기준 숙박약관 적용”(관련기사 링크)△안면성형수술 중 뇌손상, “수술의사 과실 70%” : 마취전문의 없이 수술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사 신청 접수 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이번 접수 기간의 연장은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사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한 피해자가 있을 수 있어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피해자들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당초 신청기간은 지난해 10월 10일까지였다.접수 기간의 연장은 의사 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