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 그룹 홈페이지 및 애슐리 홈페이지에 이랜드그룹 경영진 명의로 6일 사과문을 냈다.이랜드는 ‘사죄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통해 “열심히 일하면서도 잘못된 대우를 받은 아르바이트 직원 여러분들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 드립니다”라고 말하고, “큰 잘못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께 민망함과 송구스러움을 넘어서 감히
이랜드파크가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다짐을 담은 ‘아르바이트 직원 처우 5대 혁신안’을 발표했다.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임금 미지급 해당자에게 지연이자를 포함한 미지급금을 신속하게 진행한다. 지급 대상은 최근 3년 이내 근무자다.둘째, 아르바이트 직원 1,000명을 정규직으로 즉시 전환하고 희망자는 최소한의 절차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한다.셋째로
금강제화가 임직원에게 구두상품권 영업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금강제화는 지난해 말 상품권 판매 발대식을 열고 올 상반기 부서·개인별 구두상품권 판매 할당량을 제공했다.상품권은 10만 원 기준으로 사원급은 50장, 대리급은 100장, 과장급은 200장, 부장급은 300장으로 이 목표는 올 상반기에 달성해야 할 분량이다. 사실 확
아르바이트 직원 임금 체불로 도마에 올랐던 이랜드 파크의 박형식 대표가 해임됐다.박형식 대표는 이번 일이 마무리되는 대로 자리에서 물러난다.28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박형식 대표 해임뿐 아니라 관련 임직원 4명에 대한 징계 조치가 내려졌다.이번 징계 조치는 지난 21일자로 이뤄졌다.김현수 대표이사 전무는 상무로 강등 됐고 김연배 그룹감사실장 상무는 6개월
올해 이랜드그룹은 여러 악재 속에 험난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그 중에서도 최근 그룹 계열사 이랜드파크의 외식브랜드들이 아르바이트생의 임금 일부를 미지급한 사실이 공개되며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이랜드파크는 외식브랜드만 24개, 매장은 전국 650여개를 운영 중인 이들은 무려 360여개 매장에서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져 소비자들의 분노를 샀다.이번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현대카드, 콜드플레이로 가린 소비자 기만 : 성공적인 문화마케팅 뒤 불법적인 회원모집, 부적절한 채권추심, 리볼빙 불완전 판매 등 소비자 문제 (관련기사 링크)△[투데이이슈] 이랜드그룹 '불매운동' 확산…이랜드리테일 상장 걸림돌? : '알바 임금 착취' 불씨, SNS 불매 인증사진
이랜드그룹 계열사 이랜드파크의 외식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 직원들의 임금을 미지급했다는 사실이 번지며 소비자들의 실망이 커지고 있다.이름만 대면 알만 한 애슐리, 자연별곡 등의 업체들은 지난 1년간 4만4,000여명의 아르바이트 직원의 임금을 84억 원이나 가로채 이랜드그룹의 씻을 수 없는 오점으로 남게 됐다.지난 20일 알바노조는 “연차수당, 휴업수당, 연장
이랜드가 재무구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자구계획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무엇 하나 뜻대로 풀리지 않는 모습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20여건에 이르는 공격적 M&A와 사업확장을 통해 비약적인 외형 성장을 이뤄냈지만 그에 따른 후유증으로 유동성 위기에 시달리고 있다.지난 2013년 4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이랜드, 알바임금 착취…10년전 대량해고 오버랩 : 전국 360개 매장 근로기준법 위반…비정규직·아르바이트 홀대 여전 (관련기사 링크)△[투데이이슈] 리차드 막스, 대한항공 '기내 난동 대처 미숙' 일침 : 술 취해 4시간 가량 난동, 착륙 후 입건…승무원·승객
이랜드그룹이 아르바이트 근로자들의 임금을 체불해 논란이다.이랜드그룹 계열사 이랜드파크의 외식사업부가 아르바이트 근로자의 임금을 편법으로 지급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소비자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애슐리 등 외식브랜드 근로기준법 ‘위반’최근 고용노동부는 이랜드의 외식사업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4만4,360명으로부터 83억7,200만 원의 임금을 체불했다
매출 부진의 늪에 빠졌던 제화업계가 최근 비상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엘칸토와 에스콰이아는 각각 이랜드와 패션그룹형지에 인수되면서 매출 회복에 성공하며 움추렸던 날개를 펴고 있다.이랜드는 엘칸토 인수 후 매년 평균 20%씩 성장하며 꾸준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지난 2011년 이랜드가 엘칸토를 인수할 당시만 해도 외형매출 191억 원, 매장 50개에 불
현대백화점그룹이 SK네트웍스㈜ 패션부문을 양수한다.현대백화점그룹은 패션 전문 계열사인 한섬을 통해 SK네트웍스㈜ 패션사업 부문 전체에 대한 영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수도 금액은 3,261억원으로 최종 가액은 향후 실사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M&A는 지난 2012년 한섬 인수를 진두지휘 해 패션사업을 그룹의 핵심사업으로
지난 11일 광군제를 통해 국내 유통업체들이 지난해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매출 올리기에 성공했다.▶이랜드, 中 광군제 매출 전년比 89%↑이랜드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11월 11일)에서 특수를 누렸다.이랜드그룹 중국 법인 이랜드차이는 광군제 하루 동안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Tmall)에서 3억2,900만 위엔(한화 약 56
이랜드리테일의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가 크리스마스 단장을 마쳤다. 이랜드리테일 모던하우스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각종 트리와 오너먼트(장식품), 주방용품 등 총 600여 가지 크리스마스 콘셉트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메인 상품은 높이 1.1m인 인조 나무에 리본과 볼, 인형 등 각종 장식품이 달려있는 완성 트리로, 가격은 2만9,900
이랜드가 중국 내 제 2의 성장엔진인 유통사업 확장에 속도를 높인다.이랜드그룹이 지난 29일 중국 성도에 유통 2호점인 ‘뉴코아 씨티몰 성도점’을 선보였다. 이랜드는 이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추가로 6개의 쇼핑몰을 연달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1호점 출점 이후 중국 유통 대기업들과 추가 매장 오픈에 대한 협상을 이어왔다”며 “기존 유통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혼술남녀의 선택 ‘수입맥주’ 매출 증가세 지속 : 할인, 프로모션 등 강점.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등 국내 업체 ‘흔들’ (관련기사 링크)△[기자수첩] 이랜드 잇딴 표절 논란, 부끄럽다 : ‘짝퉁 만드는 이랜드’, ‘중소기업 디자인 뺏는 이랜드’와 같은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을 경계해야 (관련기사
이랜드는 1980년에 패션사업을 시작해 35년 넘게 이어오면서 현재 150개 브랜드와 1만3,0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또 국내 패션 매출규모 1위 기업이면서, 자산규모만 7조5,310억 원에 이르는 패션업계의 대표적인 기업이다(2013년부터 대기업집단이었다가 최근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그런데 이랜드가 끊임없는 디자인 도용·표절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이랜드 또 표절 논란스파오 ‘엑소 한글날 티셔츠’ 도마 : ‘버터·미쏘 이어 베끼기 논란 ‘재점화’…레터링 디자인 유사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뉴스] 이통3사, 14일 아이폰7 예약판매 돌입 : 오는 14일부터 진행…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는 오는 21일 공식 출시 (관련
이랜드가 다시 한 번 디자인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지난해 ‘미쏘’, ‘버터’ 등 이랜드의 일부 브랜드가 ‘디자인 베끼기’ 논란에 휩싸이며 소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이번에 디자인 도용 의혹이 제기된 브랜드는 SPA브랜드 ‘스파오’다. 이랜드 측은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즉지 해당 제품을 판매 중지했다. 지난 9일 스파오는 아이돌 그룹 엑소와 함께
“버터에서 연인과 함께 커플템 고르세요”이랜드의 패스트리빙숍 버터가 40여가지 커플 아이템을 선보였다.쿠션부터 머그잔, 접시, 수첩, 세면도구 세트 등 디자인이 독특한 상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아 연인과 함께 고르는 재미가 있다.남자와 여자 얼굴이 프린팅 된 수첩은 각 1,900원이고, 커플 쿠션은 각 7,900원이다. 버터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