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IPO 시장의 최대 기대주 두산밥캣의 상장이 미뤄질 예정이다.10일 두산밥캣은 현재 진행중인 IPO를 증권신고서 수정 후 빠른 시일 내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두산밥캣은 공모 물량을 줄이는 등 공모구조를 조정할 계획이다.두산밥캣 관계자는 “공모 물량이 많았던 점 등 몇 가지 시장 여건과 맞지 않은 요인들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이해관계자들이 상장을
두산중공업은 9월 20~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발전설비 전시회 ‘파워젠 아시아(Power-Gen Asia) 2016’에 참가한다.두산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보일러, 터빈, 해수담수화 플랜트 등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고,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체험관을 별도로 마련해 두산의 생산현장을 실제로 둘러보는 것
두산밥캣(Doosan Bobcat Inc.)이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8일 두산밥캣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으며, 상장 예정일은 10월 21일이라고 밝혔다.두산밥캣이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4,898만1,125주이며, 공모희망가액은 4만1,000원~5만 원이다. 오는 10월 6~7일 수요예측을
대림산업은 서울시 금천구 독산 2-1특별계획구역(독산동 1007-19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를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는 상가, 아파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상복합단지이다.지하 6층~지상 39 층, 3개동, 859가구 규모로 아파트 432가구와 오피스텔 427실로 구성된다.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아파트 ▲59㎡ 280가
1%대 초저금리 기조 속 올해 상반기 증시에 신규 상장한 공모주의 평균 수익률이 20%를 웃돌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올해 하반기에도 공모주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기업공개(IPO) 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빅3 업체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밥캣, 넷마블게임즈가 출격을 준비 중이다.세 업체는 공모금액만 5~6
두산그룹이 창립 120주년을 맞았다.1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창립 120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올 3월 취임 이후 소회와 각오를 밝혔다.박 회장은 “한국 어느 기업도 밟지 못한 120년의 역사를 일궈낸 임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 “현장의 직원들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으로 제품 경쟁력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노력들을 보
두산이 세계 명사들과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17일 두산은 스코틀랜드에서 윌리엄 헤이그 전 영국 외무장관,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후안 미란다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 대니
농심이 본격적인 생수 성수기를 맞아 대규모 백산수 프로모션에 나섰다.농심은 7일 백산수의 수원지인 백두산 여행권을 내걸고 ‘백산수 GOGO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백산수 330mL 소용량 제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농심은 대규모 이벤트와 제품 카테고리 확장으로 여름철 생수시장을 본격 공략해 시장 1위 브랜드와 점유율 격차를 줄인
두산중공업은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DLI 연강원에서 ‘2016 청년 에너지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두산중공업은 산학협력체계 강화, 최신 기술 동향 공유 및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이 포럼을 열고 있음. 올해는 전력전자 분야 대학·대학원생, 교수진, 두산중공업 R&D 연구원 등 80여명이 참가했음.이번 포럼에서는 전력전자
카드사가 여름을 맞아 휴가시즌에 어울리는 각종 이벤트를 준비했다.해외여행에 필요한 호텔예약, 면세점 쇼핑도 이벤트 중인 카드를 사용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워터파크 역시 실속있게 다녀올 수 있다.▶해외여행 준비하는 얼리버드 소비자를 위한 혜택7월과 8월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오기 전 미리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눈여겨볼 만한 혜택들이 속속
모두투어가 두산베어스와 손잡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다.(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프로야구 인기구단인 두산베어스와 최근 공동마케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올해 800만 명 관중 돌파를 목표로 정규리그가 진행 중인 프로야구는 대한민국 최고 인기 스포츠라는 명성에 맞게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을 위한 가장 중요한 채널로 여겨지고 있
두산중공업이 유럽 연료전환사업에 뛰어들었다.23일 두산중공업은 해외 자회사인 두산밥콕이 영국 현지에서 석탄화력발전소의 연료운영방식을 친환경 원료인 바이오매스(Biomass) 사용 방식으로 바꾸는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두산밥콕은 이번 수주계약을 통해 영국 북동부 노섬벌랜드(Northumberland) 지역에 위치한 린머스(Lynemouth) 발전
신한은행이 2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문화 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은 16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2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S20 Culture Week’를 진행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영화·연극·뮤지컬 관람 등과 같은 문화 활동뿐 아니라 플라워 클래스, 프로야구 관람 등이 추가돼
'이부진 효과'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HDC신라면세점의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지난해 사업권을 따낸 신규 면세점 중 최초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유치에 성공했다.4일 HDC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루이비통·디올·펜디·불가리 등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20여개 브랜드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새로 서울시내 면세점 운
소셜커머스 티몬은 생필품 쇼핑서비스 ‘슈퍼마트’의 최저가 상품들과 혜택을 소비자가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서울 인근 5개 지역에서 이동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티몬 슈퍼마트 팝업스토어가 찾아가는 곳은 ▲일산 두산위브아파트(18일), ▲노원 상계보람아파트(19일), ▲합정 메세나폴리스 광장(22일~24일),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쿠팡, 지난해 영업손실 5200억원 “계획된 적자” : 대규모 투자에 따른 약 5,200억원의 손실 발생, “계획된 적자”매출액 약 1조1,300억원 달성, 이커머스 기업 최초.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마케팅 잔혹사 마침표? “우리 LG전자가 달라졌어요” : 보다 못한 소비자들 “LG
두산중공업(대표 박지원)이 초초임계압 발전소의 국산화 성공에 힘입어 국내는 물론 해외 발전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초초임계압(USC, Ultra Super Critical) 화력발전소는 동일한 양의 화석연료로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하고 이산화탄소와 황산가스, 질산가스 등 유해물질 배출이 적어 고효율, 친환경 첨단 발전설비로 평가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의 방산계열사인 한화테크윈(항공방산부문 대표 신현우)이 두산DST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30일 두산그룹과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두산DST 매각을 위한 본입찰 결과, 입찰가 6,950억 원을 제시한 한화테크윈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 인수를 통해 한화그룹은 기존의 탄약
올해 건설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신입직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건설회사로 ‘삼성물산(건설)’을 꼽았다.3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건설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4년 대졸 학력 취업준비생 6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신입직 취업준비생이 뽑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건설회사는 ‘삼성물산(건설)’으로 전체 응답률 22.8%로 1위로 랭크 됐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시내면세점이 최근 뜨거운감자로 급부상하고 있다.정부가 서울시 내에 추가 면세점 특허를 내주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것이 업계에 알려지자 면세점 운영권을 획득한 업체와 다시 한 번 기회를 노리는 탈락 업체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면세점 특허 추가 허용 가능성↑지난 16일 기획재정부, 관세청 등은 ‘면세점 제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