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24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3동 2022번지(마곡천로 57) 일원에 연산3구역 재개발 단지인 ‘힐스테이트 연산’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연산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651세대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1,017세대가 일반분양된다.분양가가 3.3㎡당 평균 1,10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어서 노후 아파트를 교체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전용면적별로 △59㎡ 22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차그룹이 라오스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인도적 지원을 이어간다.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 이하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3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각각 1억1,000만 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함께 1억3,000만 원 등 총 3억5,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라오스 정부 또는 각 구호단체에 전달해, 라오스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홍수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두산중공업은 한국해상풍력과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유지보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서남해 해상풍력사업은 전라북도 위도 남동쪽 해상에서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발전 개발사업이다. 이번에 유지보수 계약을 맺은 1단계 실증단지에는 풍력발전기 20기가 들어서 총 60MW 규모로 건설되며, 오는 2019년 준공 예정이다.두산중공업은 1단계가 준공되는 2019년부터 15년 동안 풍력발전기 가동률 보증과 경상정비, 해상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앞서 두산중공업은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현대건설은 27일 2018년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7조7,783억 원, 영업이익 4,394억 원, 세전이익 5,228억 원, 당기순이익 3,418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영업외 수지가 개선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8%, 31.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수주는 싱가포르 투아스 남부매립 공사, 우즈벡 나보이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 등 해외공사와 세종 6-4 공동주택 개발사업, 대치쌍용 2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등 국내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현대건설이 8월 중,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3블록에서 2,513실의 대규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을 분양한다고 밝혔다.‘스칸센(Skansen)’이란 단지명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위치한 세계 최초, 유럽 최대 규모 야외 박물관의 명칭으로,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를 도입해 북유럽풍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상징성을 담았다.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2개의 블록으로 구성되며,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 지하 4층~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오늘(15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에 위치한 본사에서 건물 준공을 기념한 내부 행사를 개최했다.오랜 기간 본사 중건을 위해 노고와 열정을 아끼지 않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임직원과 사외 관계자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 관계자 400여 명을 초청했다.1층 정문에서 테이프 커팅식 이후, 2층 대강당에서 이어진
하루 이틀 사이로 남북 경협 테마주들이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중이다.지난 24일 북미정상회담 전격 취소 발표 이후 약세로 돌아섰던 주요 대북 경협주들이 지난 주말 2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미정상회담이 다시 추진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차 정상회담을 진행한 이후 주한 미국 대사를 지낸 성김
현대건설이 ‘2018 싱가포르 건설대상(BCA AWARDS 2018)’에서 3년 연속 품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싱가포르 건설대상은 싱가포르 건설부(BCA ; Building and Construction Authority)가 매년 자국 내에서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품질, 시공, 친환경, 설계, 안전 등 다양한 분야로 구분해 수여하는 권설관련 최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지구에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분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 전용면적 68~121㎡, 52개동 규모 2개 단지로 공급되며, 총 3,510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68㎡ 740세대 ▲76㎡ 724세대 ▲84㎡ 1,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하남 감일지구에 '하남 포웰시티' 분양을 시작한다.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27일 하남 감일지구 첫 민간분양 아파트 ‘하남 포웰시티’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하남 포웰시티는 국내 메이저 4개 건설사(현대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태영건설)가 경기도
현대건설과 한국자산관리연구원이 복합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해각서 체결식은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건축사업본부장 김정철 부사장과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현대건설과 한국자산관리연구원은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사업발굴 및 추진 ▲시행사업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개발기획 컨설
현대건설이 오는 12일(금),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동탄 테크노밸리 내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고, 전 세대가 소형으로 구성돼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현대건설이 2018년 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세대(아파트/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4㎡ 443세대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140실), △42㎡(96실)의 236실과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SK텔레콤의 가정용 IoT 서비스인 스마트홈이 중소 건설사들 사이에서 분양 완판을 위한 필수 요소로 각광 받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지난 11월 한 달여간 11개 건설사들과 총 3만여 세대에 스마트홈을 도입하는 협약을 맺는 등 IoT 서비스가 중소·지역 건설사들로 확산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7 KS-CQI(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건설업계 최초 3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에 올랐다.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롯데호텔 월드에서 한국표준협회장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KS-
현대건설이 신길뉴타운 9구역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을 분양한다.31일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240-16번지 일대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을 분양한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총 1,476세대(전용 39~114㎡) 중 701세대(전용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대림산업)이 오는 10월,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고덕주공 3단지의 재건축 단지인 ‘고덕 아르테온’을 분양한다.고덕 아르테온(Artheon)은 예술을 상징하는 ‘아트(ART)’와 신을 상징하는 ‘테온(THEON)’의 조합으로, 고덕주공3단지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입지와 함께 입주고객의 자부심을 높여준다는 브랜드명이다.고덕 아르테온
현대건설이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현대건설은 반포주공1단지를 유일한 하이엔드(High-end), 최상급 클래스라는 뜻을 담은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Class+est)’로 명명하고 ‘100년 주거 명작’의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현대건설은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를 ‘100년 주택’이란 컨셉으로 골조․철골에서부터 내부 설계
현대건설이 2017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개한다.17일 현대건설은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7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현대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기업의 종합적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특히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차세대 보고기준인 ‘G
올 강남 최대 규모 재건축 아파트인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의 현장설명회가 열렸다.20일 오후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롯데건설, GS건설 등 총 9개 건설사가 참석했다.업계 관계자는 "사실상 반포1단지 재건축 사업은 총 5,388세대의 한강변 대규모 단지로, 향후 강남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재건축 단지가 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