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보내고 어김없이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운데 생활 리듬을 되찾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건강 식음료가 주목 받고 있다. 명절 후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여성들, 가사노동에 스트레스 받는 주부들, 과식으로 소화가 잘 안 되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식음료를 살펴봤다. ▶과식 후 다이어트 돌입하는 여성들연휴 동안 무거워진 몸을 가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열대과일 과즙을 담은 유산균 음료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2종(스위티자몽, 망고)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는 국내 최초의 컵타입 유산균 음료로, 이스라엘산 스위티자몽과 망고 과즙을 넣어 상큼하다. 또한 몸에 좋은 유산균 배양액에 비타민C를 비롯해, 배변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까지 담
풀무원건강생활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풀무원베이비밀(www.babymeal.co.kr 대표이사 여익현)이 ‘미각학습’, ‘튼튼’, ‘장 건강’, ‘스텝 업’ 등 아기의 성장 발달을 고려해 업그레이드한 이유식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만4개월~13개월 영유아의 영양균형은 물론 철분보강, 장 건강, 새로운
식음료 업계에 ‘코코넛’ 바람이 거세다.최근 건강을 챙기며, 칼로리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신원료로 코코넛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건강음료, 스무건강음료, 스무디, 빙수, 우유 등과 코코넛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유산균 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의 ‘식물성유산균
파스퇴르가 멀티 生유산균으로 유명한 위드맘 분유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된 파스퇴르 위드맘은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가 적용됐으며, 유산균도 더욱 강화됐다. 국내 분유에 최초로 도입된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친환경축산물) 인증을 받은 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항생제, 항균제 등이
“고추장, 소시지, 카레, 우유에 곡물 추가요!”최근 식품업계에는 영양 또는 맛을 위해 식품에 현미, 귀리, 렌틸콩 등 슈퍼곡물이라 불리는 곡물을 넣는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즉석밥 등 밥 관련 제품이 아닌 고추장, 소시지, 카레, 우유와 같은 제품에 각종 곡물을 넣어 건강에 좋은 곡물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대상 청정원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료 업계가 원료의 원산지를 강조하는 ‘원산지 마케팅’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원산지를 브랜드화하거나 제품 패키지에 반영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도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원산지 마케팅은 지역 고유의 이미지를 제품의 이미지로 확대시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 인식을 불러올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유산균 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대표 여익현)는 코코넛밀크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장 건강을 위한 ‘식물성유산균 코코넛밀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식물성유산균 코코넛밀크’는 김치에서 추출해 위산에 강하고 한국인의 긴 장(腸) 끝까지 살아남아 높은 생존력으로 장 속 균형을 맞춰주는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
CJ제일제당이 ‘제 18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세계 최초로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으로 국가훈장 격(格)인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기술개발 및 확산에 기여한 연구자를 발굴·포상해 기술개발(R&D)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는 상이고, ‘과학기술포장’은
바야흐로 국민 야식 메뉴인 ‘치맥(치킨과 맥주)’의 계절이 돌아왔다.무더운 여름밤에 고된 일과를 마치고 즐기는 치킨과 맥주는 환상의 조합이지만 휴가를 앞두고 몸매 관리에 돌입한 이들에게는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치명적인 조합이다.늦은 밤 ‘치맥’의 유혹을 도저히 뿌리칠 수 없다면 열량이 낮은 저칼로리 야식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식음료 업계에서는 다이어트족의
10살 맞은 파스퇴르 쾌변 요구르트가 더 건강하게 돌아왔다. 파스퇴르는 쾌변 요구르트 출시 10년을 맞아 업그레이드 쾌변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최대 33% 낮추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기존 4종에서 11종으로 강화하는 등 기능성을 더욱 높였다.또, 유당분해효소를 추가해 더 편안히 소화, 흡수되도록 했
건강을 위해 주로 섭취하는 농후발효유에 함유된 당류가 제품별로 최대 3.8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소비자의 구매율이 높은 농후발효유 12개, PB제품 2개 총 14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산균수, 영양성분, 안전성, 표시실태 등을 시험·평가했다고 2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당류
풀무원녹즙(대표 여익현, www.greenjuice.co.kr)은 20주년을 맞아 판매한 녹즙이 약 6억7000만 개, 1조200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1995년 본격적으로 녹즙을 생산해 판매하기 시작해 500만 개 판매, 86억 원 매출을 기록했으며,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와 함께 해마다 생산량을 늘려 올해 6천만 개 판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프로바이오틱스가 인기를 끌면서, 우유에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은 유산균 우유가 나왔다.파스퇴르는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에 생(生) 유산균을 담은 ‘무항생제인증 유산균 우유’(이하 유산균 우유)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국내 판매중인 우유 중 프로바이오틱스를 넣은 유일한 우유다.파스퇴르 유산균 우유 1병에는 7억마리 이상의 비
천연벌꿀과 고급 발효버터를 제대로 담은 진짜 허니버터가 나왔다.파스퇴르는 국산 천연 벌꿀을 넣은 ‘건강한 발효버터 허니’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파스퇴르 건강한 발효버터 허니는 숙성한 발효버터와 천연 벌꿀이 어우러진 건강한 버터로 국산 아카시아 천연 벌꿀이 20%나 함유돼 있다. 벌꿀향, 합성색소, 합성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순수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통업계에서는 건강식품 전문매장 오픈에 이어 고객이 다양한 건강 관련 상품을 보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개별 브랜드숍을 일종의 ‘건강 테마존’ 형태로 통합 운영하는 시도가 나오고 있다.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자사 건강기능식품 전문 편집숍인 ‘헬스 플러스(Health Plus)’ 2호점, 카페 오가다, 정관장 매장
이마트 PL 상품이 올 1분기 이마트 매출 신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이마트가 올해 1분기 매출 동향 분석 결과, PL(Private Label)상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4% 신장을 기록했으며, 상품 판매수량도 18.4% 늘어나 이마트 1분기 매출 신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이러한 PL상품 매출 신장에 힘입어 이마트는 올해 1분기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대표 어린이 발효유인 ‘이오’등 액상발효유 제품의 당 함량을 30% 낮췄다.지난 1996년 출시된 남양유업 ‘이오’는 일 평균 32만개가 팔리는 대표적인 액상발효유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당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30% 낮추면서도 제품 고유의 맛은 그대로 유지한 제품으로 재탄생했다.더불어 ‘남양 요구르트’도 당 함량을 30% 낮췄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한국유산균학회와 연구협력 및 학술교류 협정식을 체결하고 제품 개발과 관련된 공동연구 실무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유산균학회는 국내 유산균 연구의 권위자들이 모여 2001년 출범했으며, 아시아유산균학회(AFSLAB)의 핵심멤버로서 아시아 유산균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1일 오전 9시 남양
영유아식 제조사의 노하우를 담은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 나왔다.파스퇴르는 건강기능식품인 ‘파스퇴르 베이비 생(生) 유산균’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파스퇴르 베이비 생 유산균은 연약한 아이 장 환경을 고려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국내 최초 살아있는 유산균 분유인 ‘파스퇴르 위드맘’의 노하우를 담았다.유산균 4종(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비피도박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