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김부터 구수한 부대찌개까지 이번 주 새롭게 출시된 식품업계 신제품을 만나보자.▶동원F&B, ‘양반 명장 토종김’ & ‘양반 달이키운김’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원초 명장이 엄선한 토종 원초로 만들어 더욱 맛이 깊은 ‘양반 명장 토종김’ 2종(들기름, 참기름)과 ‘양반 달이키운김’을 출시했다.‘양반 명장 토종김’ 2종은 원초 감별의 명장이 물김
몽쉘에 이어 이번엔 카스타드가 바나나를 만났다.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소프트케이크 카스타드에 바나나를 넣은 ‘카스타드 바나나’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카스타드 바나나’는 바나나 과즙이 들어간 바나나크림으로 맛을 내, 카스타드의 부드러움과 바나나의 달콤함이 색다른 앙상블을 이룬다. 이 제품은 최근 불고 있는 바나나 트렌드에 따른 제품이다.바나나는 전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놓치지 않을 거예요” : 20일 옥션·인터파크서 오후 2시 예매 시작!한복 착용자는 누구나 ‘무료 입장’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갑질 구설수 향토기업들 수십년 공든탑 ‘와르르’ : 금복주 ‘성 차별 기업’ 불명예.주가 하락에 불매운동까지 향토기업 ‘줄줄이’ 구
얼마 전 국내 한 제과업체의 사과문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주인공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오리온인데요.문제는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초코파이情 바나나’가 업체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입니다.때문에 업체가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하고 있는데도 제품을 구하지 못해 안달하는 소비자들이 넘쳐납니다.오리온은 결국 충분한 양의 제품을
최근 제과업계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꼬깔콘 새우마요맛’이 출시 후 보름 만에 100만개을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출시 초기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생산물량을 3월 대비 8배 늘린다는 계획이다.‘꼬깔콘 새우마요맛’은 꼬깔콘에 자체 개발한 ‘새우마요시즈닝’을 더해, 옥수수 스낵의 고소함과 새우마요의 감칠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도넛부터 진한 치즈의 풍미가 살아있는 피자까지 식품업계 신제품을 만나보자.▶던킨도너츠, 4월 이달의 도넛 ‘이천 쌀 도넛’ 던킨도너츠가 4월 이달의 도넛(DOM; Donut of the Month)으로 이천 쌀로 만들어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쌀 도넛 2종과 스틱형 도넛 1종을 출시했다.고소하고 쫄깃한 맛의 이천 쌀 도넛 2종은 뛰어난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3월25일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 49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총회는 발행주식수(142만1,400주)의 65.7%의 주주가 출석(위임포함)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오는 28일 임기가 만료되는 신격호 총괄회장을 사내 이사로 재선임하지 않았다.임기 만료된 사내 이사 4명(신동빈, 김용수, 신격호, 신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치킨브랜드, 대부분 가격만족도 저조 : 배달정확성·음식·접근성에선 후한 평점. 음식만족도 BHC, 배달접근성 BBQ 수위.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비대면 계좌개설제 시행, 증권업계 ‘함박웃음’ : ‘원스톱 개설 시스템’ 소비자 호응…키움증권 가입자 유치 독보적. (관련기사 링크
최근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일부 제품의 가격 변경을 실시하면서 껌, 초콜릿 등 8종의 가격은 인하하고, 비스킷 및 일부 빙과 제품 8종은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자혜) 물가감시센터(공동위원장 김천주·김연화)는 비인기제품 위주 가격인하로 가격인상 시선 돌린 꼼수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지난 5일 롯데제과는 제크, 빠다코코낫,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롯데제과, 밀가루값 안정 불구 가격인상 왜? : 롯데제과, 비스킷 및 빙과류 8종 가격 인상. 유지등 각종 부자재 인상 근거 두자릿수 안팎 올려 비난.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 뉴스] 이세돌 9단, 알파고에 첫 승 거둬 : 13일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첫 승 거둬. “실수 줄이고 약점
최근 주류, 두부 등 식품 가격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제품 가격 인상을 발표하자 소비자들의 불만이 거세다.▶비스킷 및 빙과류 8종 8.4% 인상지난 5일 롯데제과는 수익성 악화로 인해 불가피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롯데샌드, 빠다코코낫, 제크, 하비스트, 야채레시피 등 비스킷 5종은 1,200원에서 1,
간편가정식부터 유산균 함유 과자, 이유식까지 이번 주 새롭게 출시된 식품업계 신제품들을 만나보자.▶동원F&B, 간편하게 데워 먹는 완전식 즉석밥 ‘쎈쿡 산나물밥’ 2종동원F&B가 간편하게 데워 반찬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완전식 즉석밥, ‘쎈쿡 산나물밥’ 2종(‘쎈쿡 곤드레찰밥’, ‘쎈쿡 취나물찰밥’)을 출시했다. ‘쎈쿡 산나물밥’ 2종은 기존 시중
내수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해외 진출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식품업계, 지난해 실적 희비 교차최근 식품업체들이 지난해 실적을 속속 공시했다.농심(대표 신동원, 박준)은 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60.8%, 6.9% 늘어났다.프리미엄 라면시장에서 짜왕, 맛짬뽕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점과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의 활약이 주
추억의 따조가 5년만에 다시 소비자 품으로 돌아왔다.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인기스낵 치토스에 다시 따조를 넣어 판촉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따조는 비행기, 바이크, 팽이 모형을 판에서 떼어내어 조립할 수 있는 캐릭터가 인쇄된 딱지로, 어린이들에게 조립과 게임, 수집의 재미를 부여해 인기가 좋은 놀이용품이다.롯데제과가 치토스에 투입한 따조는 비행기
밸런타인데이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식품·유통업계의 밸런타인데이 마케팅 전쟁에 돌입했다.▶카페베네, 연인을 위한 ‘프러포즈 세트’ 출시 카페베네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설렘 가득한 기념일을 맞아 특히 커피를 좋아하는 연인을 위해 맛있는 커피를 선물할 수 있는 세트 상품을 선보였다.프러포즈 세트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화이트리치 커피믹스와 깊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그룹이 해외 계열사 자료를 허위 제출한 혐의를 포착,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공정위는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자료를 미제출·허위제출하고 소속 11개사의 주식소유현황을 허위 신고·공시하는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혐의가 드러나 제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는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갑질 논란' 몽고식품, 추가 폭로 이어져 : 이번이 네 번째 폭행 피해 폭로…운전기사 A씨, “김만식 전 회장으로부터 상식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조련 당했다” 주장.△헬스장 57% "환불 안 돼"…과도한 위약금 요구 : 소비자 상담 10건 중 9건은 계약해지 및 환불 불만. 소비자시민
‘응답하라 1988’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 드라마에 PPL(간접 광고 효과)로 참여한 롯데제과의 제품들 역시 좋은 실적을 기록하면서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8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PPL 제품은 가나초콜릿(1975년 출시)을 비롯해 치토스, 스카치캔디, 빠다코코낫, 꼬깔콘, 마가렛트, 칸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등 모두 9종이다. 이들 제품은 드라마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2004년(법인진출 기준) 해외 시장에 진출한 이래 올해 3분기까지 5조348억 원의 해외 누적 실적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현재 8개국(카자흐스탄, 벨기에, 파키스탄, 인도, 중국, 베트남, 러시아, 싱가폴)에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해외시장에 21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해외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수
1980년대 중후반을 모티브로 한 tvN 인기 드라마 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추억의 제품들’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당시 패션을 비롯해 먹거리와 전자제품 등 드라마에 노출되는 제품 및 브랜드 하나하나가 그 시대를 대변하는 매개체로 작용하며 소비자들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하고 있다.드라마에서 노출되는 제품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