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위비뱅크 출범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26일 서울 소공로 본점에서 ‘위비뱅크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위비뱅크 1주년을 기념해 금융교육 애니메이션을 무상으로 배포하고 6월말까지 4,000명을 대상으로 경품 지급 대고객이벤트를 실시한다.이날 기념식에는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 영업점 우수직원
우리카드가 차세대 금융 ICT 융합 서비스 개발 및 자체 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위해 나섰다.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와 25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NHN엔터 본사 사옥에서 ‘차세대 금융 ICT 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유구현 우리카드 대표와 정우진 NHN엔터 대표 등
삼성카드가 처음으로 외부에 신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외부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서비스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신사업 공모전’을 실시한다.기존에는 사내 임직원만을 대상으로 신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외부로 확대,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사업화를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오픈
KB국민은행의 핀테크기술과 LG전자의 모바일 기술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18일, 여의도 세우회 빌딩에서 LG전자와 차세대 모바일 결제서비스 ‘LG페이’ 관련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LG페이 서비스에 KB국민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접목시켜 LG페이가 성공적으로 출시될 수 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핀테크 정보제공을 위한 핀카페를 개최한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는 이달 24일 경기센터 1층 기가홀에서 최신 핀테크 정보제공 및 네트워킹을 위한 제 1회 Fin Cafe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종환 블로코 대표, 김종완 우리FIS 고문, 김진화 코빗 이사, 이상엽 K뱅크 팀장 등 블록체인
“선물, 옵션 투자, 계좌 개설에서 상품등록까지 온라인으로 하세요”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고객이 지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선물, 옵션 상품등록이 가능하다고 17일 밝혔다.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을 매매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으로 계좌를 개설하더라도 지점에 내방해 개설된 계좌에 선물, 옵션 상품 등록을 해야 했다. 이러한 고객의
한화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홈페이지의 보안 솔루션을 Non Active-X 기반으로 전환한다.메인 홈페이지 외에도 한화생명의 인터넷보험 온슈어 홈페이지 등 고객이 접속하는 모든 사이트에 도입했다.한화생명은 16일 금융감독원 권고에 따라 Active-X(액티브X)가 없는 웹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 불편을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Active-X(액티브X)는
개인신용등급 7등급 고객도 한 자리 수 금리로 대출 가능한 모바일 대출 상품이 출시됐다.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빅데이터와 핀테크를 활용해 영업점 방문, 서류제출 및 담보제공 없이 대출 가능한 신용대출 상품 ‘i-ONE 직장인명함대출’을 28일 출시했다.대상은 현 직장에서 6개월 이상 근무 중인 직장인으로 개인신용등급(CB) 7등급 고객까지 가능하다
카카오가 채팅방에서 카카오페이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를 출시한다.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카카오페이 송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카카오페이 송금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공인인증서, OTP (일회용 비밀번호), 계좌번호 없이 지인에게 메시지 보내 듯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카카오톡 네 번째 ‘더보기
“글로벌과 핀테크 두마리 토끼를 일본에서도 잡는다”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은 ‘라인페이 ATM 환전출금 서비스’를 2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0월 ‘라인페이’와 플랫폼 기반 제휴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제휴서비스다. 라인페이 ATM 환전출금 서비스 이용방법은 일본에서 라인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이 라인페이 앱에서 환전출금
은행 방문이 어려운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대출 받을 수 있게 됐다.우리은행과 IBK기업은행이 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해 이룬 결과다.▶수수료 면제 혜택 담은 개인사업자 대상 ‘우리소호스마트보증서대출’개인사업자에게 특화된 모바일 대출 상품을 오늘부터(6일) 만나볼 수 있다.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보증서 발급과
이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사업적 가치가 높은 회사를 대상으로 투자 및 M&A(기업 인수합병)에 나선다고 밝혔다. 쿠팡은 기존 사업과 연계 가능한 △IT기술 기업 △커머스 △디지털 컨텐츠 △핀테크 분야의 투자를 우선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고객 편의성 증대 및 서비스의 다양화를 통한 '고객 가치 극대화'와 기존 사업자와 소통과 교류를 기반
TV 홈쇼핑도, 유료콘텐츠도 이제는 간편결제 할 수 있는 페이 시대가 왔다.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는 TV전자상거래의 활성화 및 결제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핀테크 결제서비스인 ‘TV페이’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TV페이’는 사용자를 위한 보안성 및 편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존에는 TV를 통해 유료콘테츠를 구입할 경우 통신요금 및 포인트를
정해붕 사장이 진두지휘 했던 하나카드가 정수진 사장을 새로운 리더로 맞으며 어려운 업황을 헤쳐 나가게 된다.하나카드는 24일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하나카드를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정수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정수진 사장의 공식 집무가 본격 시작됐다. 정 사장은 취임식에서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하나카드는 놀랄만한 성장을 이룩했
K뱅크 신사옥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이 한 발 더 가까워졌다.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소재 더케이트윈타워에서 열린 K뱅크 준비법인 신사옥 입주식에 참석했다.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과 ICT정보통신기술이 융합해 혁신을 선도하게 되는 만큼 사옥 위치를 통신과 금융의 발상지인 광화문으로 결정했다.더케
모바일 결제 시장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 시장은 이미 대중화됐으며 지문 등을 이용한 생체인증도 활발해 지고 있다.▶상류층의 전유물우리나라의 첫 신용카드는 신세계카드로 무려 1967년에 등장했다. 이후 1978년 최초의 범용카드로 선보인 외환은행 비자 인터내셔널 카드가 출시됐다. 이 당시만 해도 신용카드는 상류층만의 전유물로
인터넷·모바일뱅킹과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개인정보 노출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업계가 강경 대응 중이다.고객보호와 안심거래를 위한 업계의 노력을 모아봤다.▶KB국민은행-경찰청, 안전한 사이버 금융환경 조성에 공동 노력인터넷·모바일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의 금융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와 경찰청이 뭉쳤다. KB국
금융권이 카카오톡과 연계한 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경조사부터 보험금관련 안내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다.▶생활 속 금융서비스, KB국민은행이 앞장핀테크와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우리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다.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KB스타뱅킹 내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인 ‘KB경조사알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이 올 4분기에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은행법 개정안이 부결되자 업계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향후 출범할 인터넷전문은행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카카오와 KT가 현행 은행법 상에서는 각 컨소시엄의 대주주가 될 수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업계는 핀테크, 중금리 대출 등 빠르게 변하는 금융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은산분리(은행과
미래수익 확보와 핀테크기술 개발 활성화를 위해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핀테크기업 육성에 나섰다.우리은행은 시장 우위의 기술력을 보유한 핀테크기업과 동반성장 및 업무제휴를 강화하기 위해 해당 기업에 10억 원의 지분투자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투자하는 기업인 ㈜아이리스아이디는 홍채인식 시스템 관련 독자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기업이다.이미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