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장동현)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5년 1분기 매출 4조 2,403억 원, 영업이익 4,026억 원, 순이익 4,427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매출은 상호접속요율 인하에 따른 망접속수익 감소 및 가입비 폐지 영향이 있었으나, SK플래닛의 ‘11번가’, ‘Syrup’ 등의 매출 증가와 아이리버와 N
KT(회장 황창규)는 30일, 201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2015년도 1분기 KT 연결기준 매출은 유선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성장했으나, 유선과 상품수익 하락으로 전년동기 대비 3.7% 감소한 5조 4,36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안정화, 인건비 감소 등의 요인으로 전년동기 대비 135.3% 증가한 3,209억 원을 달성했다.사업별로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5년 1분기 총 수익(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1%, 직전분기 대비 4.8% 감소한 2조5,56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영업수익은 유선 및 무선 서비스 수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6% 성장한 2조1,083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번호이동 시장 안정화에 따른 마
결합상품은 소비자 측면에서 요금할인 혜택, 사용 편의성 등의 장점이 있지만 위약금 등 큰 규모의 전환비용 부담이 발생하고 다른 통신 사업자로 전환이 어려워져 서비스 선택권이 제한된다는 부정적 측면도 있다.지난해 국책연구기관인 KISDI가 소비자가 결합상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결합상품으로 인해 서비스 선택권이 저해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5:3:2 시장 경쟁 구도는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주요 연구기관에서도 국내 이동통신 시장은 경쟁이 미흡해 산업활력이 저조하고 SK텔레콤의 독점적 지배력이 고착화됐다고 평가하고 있다.이동통신시장의 시장 집중도(HHI, Herfindahl-Hir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 이하 협의회)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강정화)는 결합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입 비중 확대와 이동통신 시장의 유․무선 결합상품에 대한 정부의 규제 강화 움직임에 따라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소비자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조사는 4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온라인서베이를 통해 진행했다. 조사대
올해 2월 소비자 상담은 전월에 비해 감소했으나 '상품권', '블랙박스' 관련 상담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은 올해 2월 ‘1372 소비자 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총 5만5,173건으로 전월 대비 23.3% 감소했다고 밝혔다.상담내용을 살펴보면 ‘휴대폰/스마트폰’(2,085건), ‘이동전화서비스’(1,760건),
한 소비자가 KT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에 가입했으나 바로 한달 뒤 저렴한 요금제가 출시돼 손해를 보게 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인천에 사는 홍 모씨는 지난해 7월 17일 KT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기로 했다.결합상품이 아닌 인터넷서비스만 이용하려던 홍 씨는 상담원으로부터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KT인터넷라이트를 추천받아 월 2만8,050원(부가세 포함)
소비자의 천국이라 불리는 미국에서는 소비자를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다르다.이는 1901년 신발가게로 출발해 미국의 고급 백화점으로 성장한 노드스트롬의 유명한 일화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한 고객이 노드스트롬에 타이어를 환불하겠다고 찾아온다. 이에 노드스트롬은 환불을 받아준다.중요한 점은 노드스트롬에는 타이어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타이어는 이전 인
SK텔레콤(사장 장동현)은 중국 하이난성 싼야(Sanya)에서 개최된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회의에서 5G 네트워크 진화 방향과 청사진을 담은 ‘아키텍처(시스템 구조 및 설계)’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는 GSM, WCDMA, GP
KT(회장 황창규)가 2014년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2014년 KT 연결기준 매출은 무선, 미디어, 금융 분야에서 성장했으나 유선과 상품수익 하락 등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한 23조4,215억 원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명예퇴직에 따른 비용 등으로 2,918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그러나 금년부터 명예퇴직에 따른 인건비 개선효과 및 비용구조 혁신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FRS)으로 2014년 실적 및 재무성과를 분석한 결과 총 수익은 전년 대비 3.9% 감소한 10조9,998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8조3,79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2014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3% 성장한 5,763억 원을 기록했다.LG유플러스의 2014년 무
우리나라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0월 말 기준 1900만 명에 달하고, 이와 함께 소비자 피해 또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205건으로 전년 동기(161건) 대비 27.3%(44건) 증가했다.이 중 시장점유율 상위 4개 사
[컨슈머치 = 권진호 기자]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창원시 성산구 가음 7구역에 재건축하는 '창원 가음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는 1월 23일에 오픈하고 일반 분양을 실시한다.창원 가음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30층 아파트 6개동 규모로, 총 749가구 중 170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88가구(일반분양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SK텔레콤이 1월 9일부터 가족고객 대상으로 유무선 결합혜택을 강화한다.초고속 인터넷을 신규 결합하는 ‘TB끼리 온가족무료’ 고객은 가족 2회선 결합만 해도 1만2500원을 할인 받고, 이 중 62요금제 이상이 1회선만 있어도 2만 원을 할인 받는다.이는 월 2만 원 상당의 초고속 인터넷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의 할인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SK텔레콤이 29일 ‘3 band LTE-A’ 첫 개통과 함께 세계 최초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다.SK텔레콤은 오전 10시에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본사에서 ‘3 band LTE-A’ 개통 행사를 열었다. 갤럭시 노트4 S-LTE 출고가는 99만9900원이며, 지원금은 LTE 100 요금제 기준 10만 원이다.SK텔레콤 김영섭 마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한화건설은 창원시 성산구 가음 7구역에 재건축하는 '창원 가음 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2월에 오픈하고 일반 분양을 실시한다.창원 가음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30층 아파트 6개동 규모로, 총 749가구 중 170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88가구(일반분양 53가구), 70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KT는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4 KS-CQI(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초고속인터넷/IPTV부문 1위 콜센터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 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KS-CQI 조사는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KT는 스타트업 등 기업들의 ICT 인프라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olleh biz GiGA office(이하 ‘기가 오피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기가 오피스’는 전국의 주요 지역에 위치한 KT 전화국(현 KT지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통신 장비 및 서버를 비롯한 각종 IT 장비 호스팅, 기가급 속도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1월 6~9일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가전 전시회 ‘CES 2015’에 앞서 36개에 달하는 ‘CES 혁신상’을 받았다.5일(현지시간) 미국가전협회(CEA)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TV(11개), 모니터(3개), 스마트폰(3개), 웨어러블(2개), 태블릿(2개), 반도체(4개), 가전(3개), 프린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