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신규취업, 장기근속자 등 직장인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IBK W통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상품은 입출식, 적립식, 거치식 예금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이다. 입출식 상품의 경우 급여이체 실적 조건*을 충족하면 5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 연 1%금리가 적용되고, 전자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시중은행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은행연합회에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케이뱅크의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5.59%, 카카오뱅크의 평균금리는 3.60%로 집계 돼,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임에도 상당한 금리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소셜커머스 티몬(대표 유한익)과 제휴해 티몬에서 쇼핑하고 기업은행 계좌로 결제한 고객에게 캐쉬백 및 티몬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말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행사 기간 중 티몬페이 결제계좌를 IBK계좌로 등록하고 결제한 고객이다. 신규 계좌*를 등록한 고객 3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한 장의 카드로 신용결제와 체크결제를 사용 할 수 있는 ‘IBK-Hybrid(하이브리드)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카드는 사전에 하이브리드 금액을 등록하면 지정금액 이하인 경우 체크결제로, 지정금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신용결제로 처리된다.또 전월실적 관계없이 결제방식에 따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일자리창출 확산을 위해 창업기업에 대한 신용대출 지원, 금리감면, 이자유예를 골자로 하는 1,000억원 규모의 ‘창업 3Plus 프로그램’을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 따라 기업은행은 창업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자금 공급을 목표로 사업기간 7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원의 신용대출을 지원한다.또
지난해 이맘때쯤 성과연봉제를 둘러싼 갈등은 정점에 치달았다.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7개 금융 공기업은 사용자협의회를 탈퇴하고 노조 동의 없이 이사회 의결로 성과연봉제를 밀어붙인데 이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 14개 시중은행까지 이를 쫓는 움직임을 보이자 갈등은 고조됐다.당시 27개 회원사 중 22개사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1일 오후 열린 창립 56년 기념 리셉션에서 홍보모델인 영화배우 이정재씨를 ‘명예 IBK인'으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도진 은행장은 은행의 변화와 혁신을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이정재에 사원증과 뱃지를 달아주고 위촉패를 전달했다.이정재씨는 “주어진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리딩뱅크’ 위치를 견고히 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 신한은행(행장 위성호), 우리은행(행장 이광구)이 나란히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원이 넘는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년 대비 높은 성장세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2017년 상반기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해 연결기준으로 7,97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6,673억원 대비 19.5% 증가한 실적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3,5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개별기준 기업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코트라(KOTRA, 사장 김재홍)와 14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사옥에서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지원을 위한 전자상거래 서비스고도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트라는 B2B 전자상거래 서비스인 ‘바이코리아’(buyKOREA)에 기업은행의 해외전자상거래 외화정산 서비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전자금융 이용고객의 보안성 및 편의성 증대를 위해 홍채인증 서비스와 스마트보안카드 서비스를 동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홍채인증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8, S8+를 이용하는 개인 고객이 모바일 뱅킹인 i-ONE뱅크에 로그인한 후 홍채 등록을 하면, 1일 1천만원까지 공인 인증서 비밀번호나 보안 매체 입력절차 없이 홍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91명에게 치료비 6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중증 질환자 1,876명에게 78억원의 치료비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914명에게 84억원의 장학금 등을
은행권이 군인들 마음을 사로잡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보훈 대상자에게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충원 자원봉사 등을 진행하는 다양한 애국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6월 나란히 '나라사랑카드' 사업자로 선정됐다. 2005년부터 단독 사업자였던 신한은
김도진 기업은행장이 지난 5일 저녁 을지로 인근 삼겹살집에서 직원 35명과 ‘번개모임’을 가졌다.IBK기업은행은 김도진 기업은행장이 오전 행내 인트라넷으로 번개모임을 제안하고, 선착순으로 참여를 희망한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번개의 神’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무에 대한 부담으로 주말부터 월요병을 심하게 앓았
㈜다이소아성산업(회장 박정부)이 IBK기업은행과 제휴를 맺고 다이소 이용 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참! 좋은 다이소카드’ 2종을 출시했다.‘참! 좋은 다이소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두 종류로 출시 됐다. 해당 카드를 이용해 일부 입점 매장을 제외한 다이소 전국 매장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최종 결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조건부 후순위채권 4천억원을 성공적으로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만기는 조기에 상환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가 없는 10년이며 금리는 2.72%(국고 10년+48bp)로 올해 국내에서 발행된 조건부 후순위채권 중 최저금리이다.이번 후순위채권의 발행으로 기업은행의 BIS 총자본 비율은 약 0.25%p 상승해 중소기업 대출 지원
전 정권에서 공공기관과 금융권에 도입·추진되던 ‘성과연봉제’가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급속도로 추진 동력을 잃게 됐다.23일 금융업계는 박근혜 정권 하에서 적극적으로 추진돼 오던 성과연봉제가 새 정부 탄생과 함께 폐기될 것으로 내다봤다. 문 대통령이 이미 후보 시절 “성과연봉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데다 최근 노동조합 동의 없이 사측이 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 산하 IBK경제연구소는 최근 중소기업 CEO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효과적인 준비와 대응방법을 제시하고자 '중소기업 CEO를 위한 내 손안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가이드북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가이드북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상과 기업의 모습을 전망하고, 4차 산업혁명이 중소기업에게 위기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 오른쪽)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 왼쪽)와 1,00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대구지역 중소기업 및 한국가스공사 추천업체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5억원이며, 대출금리를 1.1%p 자동 감면하고 거래기여도, 신용등급 등에 따라 최대 1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2017년 1분기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으로 43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777억원)보다 15.9%, 전 분기(2151억원) 대비로는 103.5% 증가한 실적이다.기업은행(개별기준)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7억원(12.1%)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