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그룹 차원의 총력 지원에 나선다.신세계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구 지역의 현장 의료진과 구급대원, 자원봉사자 및 보건당국 관계자를 위해 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구호물품 ‘힘내라 키트’ 3000세트를 긴급 제작해 전달키로 했다.또, 매출 하락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총 9000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에도 나선다. 특히, 사업장이 대구∙경북에 있는 중소 협력회사에 우선적으로 지원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힘내라 키트’ 전달신세계그룹은 ‘희망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고급 치즈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라망 치즈’ 6종을 출시했다.‘라망’이란 ‘연인’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다른 식품과 잘 어울린다는 의미의 오뚜기의 새로운 치즈 브랜드로 탄생했다. 오뚜기 ‘라망 치즈’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돼 더욱 건강한 제품이다.‘라망 스트링치즈’는 치즈의 결이 살아있어 찢어먹는 재미가 있는 스트링치즈다. 와인, 맥주 등의 술안주나 간식으로 잘 어울리며, 잘게 썰어 샐러드나 떡볶이, 라면 등 각종 요리에 토핑으로 올려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신선한 모짜렐라에 담백
CJ그룹이 코로나19 여파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먹거리를 지원한다.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전국 1000여 곳 방과 후 돌봄 공부방에 총 3억 원 상당의 CJ기프트카드를 전달한다.CJ도너스캠프를 통한 이번 기부활동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휴관 중인 공부방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각 공부방에는 CJ더마켓이나 뚜레쥬르 등에서 즉석식품 및 식사대용 간식, 빵 등을 구매할 수 있는 CJ기프트카드가 제공된다. 구매한 제품은 도시락과 함께 아이들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학교는 물론 공부방까지 쉬게
현대홈쇼핑이 새벽 1시에 '심야 먹방'을 진행한다.현대홈쇼핑은 29일 새벽 1시 10분부터 '영스타그램' 방송을 통해 '라비퀸 떡볶이' 상품을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영스타그램'은 현대홈쇼핑이 20~30대 고객을 겨냥해 기획한 '불금' 방송으로, 20~30대 고객이 흥미를 느낄만한 이색 상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새벽 1시 생방송에 식품 방송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특히 '떡볶이'는 젊은층이 가장 선호
해외 직구가 보편화되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해외에서 안전 상 이유로 리콜된 제품이 국내에 유통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2019년 한 해 동안 유럽·캐나다·미국 등 해외에서 리콜된 결함·불량제품의 국내 유통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 2018년 대비 3.7%(5개 제품)가 증가한 총 137개 제품의 유통이 확인돼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시정 권고했다.137개 제품 중 국내 정식 수입·유통업자가 확인되지 않은 135개 제품은 통신판매중개업자 정
SPC그룹의 사회복지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이사장 허영인)’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지원한다.SPC행복한재단은 확진자 발생 지역과 농산어촌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총 150개 센터에 간식빵 1만4000개와 방역마스크 4500개, 손소독제 540개 등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2월 한 달간 ‘SPC행복한빵나눔차’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SPC행복한빵나눔차’는 매일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2년 운행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전국
동원F&B(대표 김재옥)가 바삭하게 즐기는 바다의 영양 간식 ‘상상 바삭 명태칩’ 2종(고소한 맛, 매콤한 맛)을 출시했다.‘상상 바삭 명태칩’ 2종은 국내 1등 수산식품 기업인 동원F&B가 청정해역 베링해 인근에서 잡은 명태살을 엄선해 만든 제품이다.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명태살을 깨끗한 기름에 튀겨내, 영양은 물론 바삭한 식감까지 살아있다.‘상상 바삭 명태칩’은 담백한 명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고소한 맛’과 자꾸만 손이 가는 ‘매콤한 맛’ 2종으로 구성됐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여서 깔끔하게 즐길 수 있으며, 어른들
롯데제과의 제빵 브랜드 기린이 집에서 에어프라이어, 전자렌지로 조리해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갓 구운 빵을 즐길 수 있는 냉동 베이커리 ‘생생빵상회 7종’을 선보였다.‘생생빵상회’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 발효냉동생지 4종과 전자레인지로도 조리가 가능한 간식용 조리빵 3종 등 총 7종의 제품이 있다.발효냉동생지 4종에는 ‘미니 크로아상’, ‘미니 메이플피칸’, ‘미니 팡오쇼콜라’, ‘미니 바닐라크라운’이 있다.기존의 냉동생지 제품은 해동이나 발효 등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 제품은 이 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와 광파오븐에서 약 10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끼 식사 시리얼.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공전에 따르면 국내에서 시리얼류는 ‘농산가공식품류’에 해당하며 ‘옥수수, 밀, 쌀 등 곡류를 주원료로 해 비타민류 및 무기질류 등 영양성분을 강화, 가공한 것으로 필요에 따라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 제조·가공한 것’으로 정의된다.이 시리얼류에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푸레이크 외에도 오트밀, 그래놀라, 뮤즐리, 선식 등 다양한 형태의 가공식품이 속한다.시리얼은 1980년대 푸레이크로 국내 시장에 처음 발을 내밀었다.그래서인지 국내에서는 시
CJ제일제당이 냉동 피자 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지난해 인수한 미국 슈완스社의 대표 제품을 국내에 선보여 시장 영향력 확대에 집중한다. 또, 슈완스社와의 기술 교류를 통해 기존 ‘고메’ 피자 라인업을 전면 업그레이드해 정체기에 접어든 냉동 피자 시장의 성장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국내 냉동 피자 시장 규모(닐슨 자료 기준)는 지난 2016년 198억 원에서 2017년 880억 원, 2018년 952억 원으로 3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주목 받았다. 하지만 올해 11월까지 시장 규모는 약 587억 원으로, 8
오리온이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한 ‘2020년 중국 고객 추천지수(C-NPS, China Net Promoter Score)’ 파이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중국 고객 추천지수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 판매되는 브랜드에 대한 평판과 충성도를 평가한다.중국 최초의 고객 추천도 평가 시스템으로, 중국 소비 트렌드의 방향성 제시 및 기업과 브랜드의 성장성을 가늠하는 잣대로 활용 중이다. 오리온은 중국 고객 추천지수가 신설된 2015년부터 매해 파이 부문 1위에 오르며 현지 소비자들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 전달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국 지역사회 아동 기관에 300여 개의 크리스마스 트리 세트 전달을 완료했다.전달된 트리 세트는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스타벅스 매장에 전시됐던 트리와 트리를 꾸밀 수 있는 장식물, 간식 등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지난 11월 19일 스타벅스 파트너 50여명이 함께 트리 300여개를 직접 세척하고, 트리 장식물과 다양한 간식을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포장
서울 종로구에 사는 싱글족 김지연(27)씨에게 아침밥은 늘 고민이다.매일 회사 생활에 치이다 보면 조금이라도 아침잠을 더 자기 위해 아침밥을 포기하는 일이 잦다. 빈 속에 출근하면 오전 내내 배가 고프지만, 그렇다고 인스턴트 식품으로 때우자니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다.김 씨는 최근 친구에게 추천을 받은 ‘양반죽’을 통해 고민을 해결했다. 김 씨는 양반죽을 사무실에 구비해 놓고 아침밥 대용으로 먹기 시작했다. 양반죽은 종류도 다양해 돌아가면서 먹으면 질리지도 않고,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는 동시에 소화도 잘 되기 때문이다.■동원F&B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아모레퍼시픽과 동아사이언스, 오리온재단, CJ CGV, 코레일네트웍스,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 150여 명이 용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전달 봉사활동을 위해 용산역 광장에 모였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용산역 광장에 집결해 각 기업과 기관에서 준비한 생활용품, 학용품, 간식 등의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했다. 봉사자 모두 산타복과 머리띠 등으로 산타 분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줄
진에어가 겨울철 여행 시즌을 맞이해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인 ‘지니스토어(JINI Store)’ 신상품을 출시했다.지니스토어는 진에어의 국내외 항공편 탑승객 대상으로 간식, 음료, 자사 상품 등을 판매하는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 명칭이다.우선 진에어는 카카오와 브랜드 협업 일환으로 ‘플라잉 니니즈’ 래핑 항공기에 이어 기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진에어X니니즈 에디션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진에어X니니즈 에디션은 카카오 니니즈의 팬다 주니어, 콥&빠냐, 스카피의 진에어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활용한 캐릭터 상품이다. 상품은 기내 담요,
쿠첸이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 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킨도(Kindoh)와 함께 ‘임산부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3사가 함께 주관하는 ‘임산부 응원 캠페인’은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부터 31일까지 쿠첸닷컴을 비롯해 각 사 공식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임산부 총 50명에게 임산부용 배냇박스을 증정한다.임산부용 배냇박스는 ‘생유산균’, ‘떠먹는 군고구마’, ‘스틱쌀과자’ 등 예비 엄마와 아기를 위한 아이배냇 영양 간식 6종과 강력한 트리플 코어 흡수 시스템을 갖춘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국내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지난 1일 출시한 ‘황금올리브 살치파파 치킨세트’가 혼술족과 혼밥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살치파파’는 적도에 위치한 에콰도르의 국민 간식 중 하나로, 포테이토칩과 얇게 썬 소시지 위에 독일식 양배추 절임 김치 사우어 크라우트, 감자튀김, 할라피뇨 및 다양한 소스가 한데 어우러진 별미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세트메뉴는‘살치파파’와‘황금올리브치킨 반 마리(4조각)’로 구성돼 이국적인 맛이 치킨의 풍미를 한층 더해줄 뿐만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SPC삼립이 대표적인 겨울철 간식 ‘삼립호빵’ 24종을 출시한다.SPC삼립은 스테디셀러 제품인 단팥, 야채, 피자 호빵을 포함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시즌 한정판 제품을 단계적으로 선보인다.먼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호빵을 출시한다. 고소한 이천 쌀로 만든 쌀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이천쌀호빵’, 매콤한 순창 고추장으로 볶아낸 소고기를 넣은 ‘순창고추장호빵’, 부산의 명물 씨앗호떡을 응용한 ‘씨앗호떡호빵’ 등이다.젊은 층을 겨냥한 이색 호빵도 내놨다.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협업한 ‘허쉬초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추석 명절이 코앞인 가운데 반려동물도 추석 준비가 한창이다.미스터피자는 피자 주문 시 추석 선물로 펫 피자를 선물하는 한가위 1+1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9월 15일까지 ‘HOT&NEW’ 피자 7종을 라지 사이즈로 구매 시 ‘미스터펫자’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로 2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피자는 맛있게 매운 ‘핫앤핫’과 부드러운 ‘부라타치즈’를 포함해 ‘찰떡단고감’, ‘올댓미트’, ‘칠리치킨’, ‘풀드포크’, ‘트러플머쉬룸’ 등 7종 중 선택 가능하다.한가위 프로모션은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티라노 골드 플러스’를 출시했다.‘티라노 골드 플러스’는 기존 제품인 ‘티라노 골드’에 철분과 아연 등의 성분을 보강한 양∙한방 복합 어린이 영양제이다.이 제품에는 어린이의 정상적인 발육에 필요한 12가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홍삼∙작약∙황기 등 생약성분이 포함돼있다.특히, 영유아기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철분과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을 보강해 성장과 면역기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