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자사의 컨슈머헬스 브랜드 ‘위시헬씨’에서 네이버 첫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6월27일 오전11시부터 1시간 동안 선보이는 이번 라이브 행사는 인기 쇼호스트 2인과 함께 진행하며, 브랜드 최초 네이버 쇼핑 라이브인만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장식할 메인 구성 제품은 ▲하루엔진 ▲원어데이 멀티비타민 미네랄 ▲옥타오메가3 등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위시헬씨의 건기식 라인업이다. 특히 위시헬씨의 대표품목인 ‘하루엔진’은 하루에 꼭 필요한 성분을 엄선해 이를 과학적인 개별포장 방식으로 담아낸
한 소비자가 1개월짜리 인터넷강의를 신청했다가 1강을 듣고 환불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고1 자녀에게 ‘30일 완성! 수학 개념 잡기’ 인터넷 강의를 신청해 줬다.아이가 20강 중 1강만 보았는데 너무 어렵다고 해서, 다음날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고객센터에 연락했다.업체는 고객의 단순 변심이고, 1개월짜리 강의이기 때문에 환불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수강료의 일부를 환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제18조(교습비등의 반환 등)를 살펴보면
국토교통부 인가 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회장 임영빈)가 합리적인 중고차 구입 방법을 조언했다.■ 예산 수립예산은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 중고차를 구입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다.예산은 단순히 중고차 가격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이전등록비, 취등록세, 보험료, 자동차세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출 가능 금액을 결정해야 한다.단순히 차 가격만 고려했을 때 출고 후 유지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차량 선택예산에 맞춰 원하는 차종·모델이 있다면 선택의 기준이 필요하다.동일한 차종·모델에서도 연식,
한 소비자가 구매한 리퍼비시(Refurbish) 노트북에 동일한 하자가 3회 발생해 환급을 요구했지만 사업자는 품질보증기간이 지났다며 거절했다. 리퍼비시 제품은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정상품이나 제조나 유통 과정에서 미세한 흠집 등이 있는 제품, 전시용 제품 등을 보수 및 재포장해 새 상품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품을 말한다.A씨는 12월 29일 인터넷 쇼핑몰에서 국내정품 리퍼 노트북을 28만9030원에 구입했다.다음해 6월 20일 노트북에 작동 멈춤 및 키보드 입력 불량 현상이 발생해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았고, 6월 27일 같은
롯데카드(대표 조좌진)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년 고용평등 공헌 포상 시상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용평등 공헌 포상은 고용노동부가 남녀 근로자가 일터에서 동등하게 대우받고 일과 가정을 양립하며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 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롯데카드는 2013년과 2016년 같은 포상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번이 세번째 표창을 받는 것이다.여성 인재 고용을 촉진하고 여성 리더십
케이뱅크가 정기예금의 금리를 기간별로 최대 연 0.7%포인트 인상하며 은행권 최초로 정기예금 금리 연 3% 시대를 열었다.케이뱅크는 다음달 1일부터 '코드K정기예금'의 금리를 기간별로 최대 연 0.7%포인트 올린다.이에 따라 코드K정기예금의 가입기간 1년 이상 2년 미만은 연 2.40%에서 연 3.00%로 연 0.6%포인트, 2년 이상 3년 미만은 연 2.55%에서 연 3.20%로 연 0.65%포인트, 가입기간 3년은 연 2.80%에서 연 3.50%로 연 0.7%포인트 인상됐다.가입기간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까지는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금융권 최초로 네이버제트(대표 김대욱)의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와 함께 Z세대를 타깃으로 한 선불형 앱카드 ‘ZEPETO 신한카드(이하 제페토 신한카드)’를 출시했다.제페토 신한카드는 제페토에서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바타를 불러와 의상, 포즈, 배경 등 총 480가지 조합 중에 하나를 선택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카드로 디자인할 수 있다. 신한플레이 월렛에 카드를 등록하면 앱카드 디자인이 실시간으로 반영된다.이 카드는 Z세대 이용빈도가 잦은 편의점 이용시 특별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 CU
영어학원에서 3개월간 영어강좌를 듣기로 하고 60만 원을 지불했다.개강후 14일 정도 수강했으나 개인사정으로 더 이상 수강을 할 수 없게 되어 수강하지 않은 나머지 기간에 해당하는 수강료 환급을 요구했더니 2개월분만 돌려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한국소비자원은 「학원의 설립·운영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하면 수강 잔여기간에 따라 수강료를 환불받을 수 있게 됐다.즉, 수강료 징수기간이 1월 이내인 경우 계약기간의 1/3 경과전에는 수강료의 2/3 해당액 환급, 계약기간의 1/2 경과전에는 수강료의 1/2 해당액 환급, 계약기
한 소비자가 시공한 원목 바닥의 틈이 너무 넓어 보상을 요구했으나 시공업자는 집안의 습도 탓으로 돌렸다.A씨는 인테리어 사업자와 자택 인테리어 계약을 체결하고 1억3395만 원을 지급했다.인테리어 사업자는 원목바닥 시공을 전문 시공업자에게 의뢰 후 대금 1247만1000원을 지급했다. 바닥 시공 후 1개월 뒤 A씨가 자택에 입주했고, 원목바닥의 틈새가 벌어져 있어 이의를 제기했다.시공업자가 방문해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름철에 원목이 팽창하면서 틈새가 메워진다고 했다.그러나 틈이 많아 먼지와 머리카락이 껴 사용상 문제가 있었고
한 소비자가 출산할 자녀교육을 위해 출산 전에 교육보험에 미리 가입했다.출산하고보니 공교롭게도 쌍둥이를 출산해 두아이 모두 교육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요구했다.한국소비자원은 호적상 선순위의 자녀만이 보험의 혜택을 볼 수 있다고 했다.그러므로 후순위로 기재된 아이에 대해서는 별도의 교육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다만, 선순위로 기재된 아이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망한 때에는 계약자는 사망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후순위로 기재된 아이를 새로운 피보험자로 변경할 수 있다.[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이 중·장년 남성의 전립선 관리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생약성분의 전립선비대증 개선제 ‘카리토포텐’을 출시했다.많은 중·장년 남성들이 전립선비대증을 경험하고 있지만 단순히 노화 과정으로 잘못 생각해 방치하거나 건강기능식품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요도폐색, 방광·신장기능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초기부터 입증된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독일에서 개발된 ‘카리토포텐’은, 대규모∙장기간의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사용경험을 통해 효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하는 만 3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5.5%를 제공하는 ‘신한 마이홈 적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시행한다.신한 마이홈 적금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당일에 가입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저축한도는 1000원 이상 20만 원 이하이며 기본금리 연 1.6%, 우대금리 연 1.0%p, 특별금리 연 2.9%p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연 5.5%이다.이번 특별금리 이벤트는 5월16일부터 12월30일 까지(10만 좌 限) 진행하며 1982년 5월 1일 이후 출생 고객
한 소비자가 전자 키보드를 수리 맡겼지만 6개월 동안 아무 연락이 없어 답답한 상태다.A씨는 3년 전에 구입한 전자 키보드가 고장나서 유상 수리를 의뢰했다.2~3개월이면 수리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6개월이 넘도록 돌려주지 않고 있다.제품 반환이 불가능할 경우 동일한 제품으로 보상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아무런 답변이 없다.한국소비자원은 교환·환급이나 감가상각한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고 했다.수입 악기를 구입해 사용하다가 고장나면 국내에서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한다.수리 부품이 없으면 악기를 제조한 국가에서 가져와야 하는데, 이
한 소비자가 구매한 카메라가 병행수입품이라는 이유로 무상 수리 요구가 거절당했다. A씨는 인터넷으로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했다.구입 후 보름 정도 지나 다른 사이트에서 주문한 메모리카드를 넣어 사용해 보니 저장이 되지 않는 등 기능에 하자가 있었다.즉시 판매자에게 수리를 요청했으나, 병행수입품은 유상수리라면서 수리비 35만 원 중 50%를 부담하라고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A씨가 수리비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디지털카메라의 하자가 구입 시부터 존재하던 하자이거나, 구입 시 병행수입품이라는 사실을 판매자가 알리지 않았다면 「전자상거
삼성화재가 삼성금융계열사 통합플랫폼인 '모니모'에서 가입가능한 미니보험을 선보였다.모니모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전용상품은 '미니자전거보험'이다.자전거는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취미생활로도 이용이 늘고 있다.'미니자전거보험'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자전거 라이딩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이 상품은 보험기간이 1개월인 인터넷전용보험으로 ▲자전거상해 사망후유장해 ▲상해 종합병원 입원일당 ▲자전거사고 벌금·변호사선임비용·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을 담보한다. 또한 자동
온돌온수매트에서 한 달 주기로 누수가 발생해 골머리를 앓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약 15개월전에 전기매트(온돌온수매트)을 구입했다.사용하던 중 1개월 주기로 누수가 발생했다, 수차례 수리를 의뢰한 후에도 동일한 하자가 개선되지 않았다. 이의제기했으나, 업체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이 경우 제품 교환 및 구입가 환급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가전제품에 따르면 구입 후 품질보증기간이내에 동일 하자에 대해 2회까지 수리했으나 하자가 재발하는 경우 또는 여러부위 하자에 대해 4회까지 수리했
한 소비자가 한 달가량 입은 바지가 심하게 마모돼 보상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A씨는 백화점에서 순모 신사복을 구입해 1개월 정도 착용했다.착용중 외부 물체에 접촉하거나 사무실 및 승용차 의자 이외에 착석한 바가 없는데 신사복 하의 둔부가 심하게 마모되면서 미어져 착용이 어렵게 됐다.신사복 구입처에 문의해 제조업체에 보상을 요구했지만 업체에서는 착용자 취급부주의에 의한 훼손이므로 교환이 불가하고 훼손 정도가 심해 수선도 할 수 없다고 했다.A씨는 신사복을 장기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모현상이 발생해도 보상이 안 되는지 궁금해졌다
HDC현대산업개발(사장 유병규)이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에 입주 지원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강남 센트럴 아이파크는 개나리 4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5개 동 499세대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2019년 2월 착공해 2022년 4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강남의 핵심 주거 가치는 진선여중, 진선여고, 대치동 학원가, 선릉역, 이마트 등이 도보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으며, 입주민들은 AI기반의 월패드를 이용해 날씨, 교통, 영화 등 일상생활의 정보와 HDC IoT 시스템으로 조명, 난방, 가전 등의 생활 밀
한 소비자는 음원 무료체험 1개월 서비스에 가입했는데, 1개월 후 유료로 전환돼 비용이 결제되고 있는 것을 알게됐다. A씨는 1개월 전에 OOO이라는 사이트의 광고메일을 받았다.무료체험 이벤트에 참가만 하면 1개월간 무료로 모든 음악을 체험할 수 있다고 돼 있었다.그런데 어느날 휴대폰에 OOO이라는 사이트에서 문자가 와서 확인했더니 유료사용자로 전환되어 5500원이 결제 됐다는 문자가 왔다.추후에 사업자의 약관을 확인했더니 “음악 감상 서비스의 무료이용기간은 1개월이며, 무료체험기간 종료 후 자동으로 유료전환 돼 매월 5500이 결
한 소비자는 수강하지 못한 남은 수강료 환불을 요구했으나 학원 측은 보류신청 후엔 환급이 안된다며 거절했다. A씨는 승무원 서비스과정을 총 3개월간 수강하기로 계약하고 139만원을 현금으로 결제했다.약 1개월 후 개인사정으로 갑자기 지방으로 내려가게 돼 수강 해지 및 환급을 요구했다.그러나 학원측은 주말반으로의 변경 또는 수강 보류신청을 하라고 권유했다.A씨는 보류신청 후 환급 가능 여부를 문의했더니 가능하다고 해 보류신청서를 작성했다.이후 학원 수강이 어려워 학원측에 계약 해지 및 잔여 수강료 환급을 요구했더니 보류신청서상에 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