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5060 세대와 사회적 기업 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세대 간 협력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 모델의 새 방향성을 제시한다.현대자동차그룹은 신중년 커리어 프로젝트 ‘굿잡 5060’의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론칭한 신규 프로그램인 ‘5 Weeks’의 온라인 발대식을 17일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해 프로젝트 참가자 및 사회적 기업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 회의로 진행됐다.금일 진행된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5 Weeks’는 신중년 세대가 사회적 기업
투싼이 기술과 디자인 혁신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현대자동차는 15일(한국시각) 베스트셀링 SUV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 이하 신형 투싼)’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열었다.신형 투싼의 주요 사양을 다양한 그래픽 요소를 도입해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 글로벌 및 국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유튜브, 네이버 TV 등)을 비롯해 현대차에서 최근 출시한 스마트 TV 기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인 ‘채널 현대’를 통해 전 세계 주요
현대자동차는 디지털키를 기반으로 공간 제약을 극복한 새로운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이번 서비스는 차량과 고객의 위치가 다르더라도 디지털키를 활용, 전문 업체가 차량을 픽업하고 대리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한 ‘픽업앤대리’ 서비스와, 고객이 동승할 필요 없이 디지털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차량을 배송하는 ‘픽업앤딜리버리’ 서비스로 이뤄졌다.현재 서울에 한해 서비스가 진행되며 10월부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 예정이다.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출고된 현대자동차의 전체 차량 중 디지털키 옵션을
투싼은 2004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약 700만 대 이상 팔린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이달 중 공개될 예정인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혁신적으로 진화한 4세대 모델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혁신적으로 개선된 전방 개방감과 미래지향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신형 투싼의 외장에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해냈다.전면부는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 SUV 코나가 더욱 와이드하고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돌아왔다.현대자동차는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구조적인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분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완성도를 더욱 높인 더 뉴 코나를 탄생시켰다.더 뉴 코나의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DRL(주간주행등)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 ▲보다 정교하게 다
현대자동차가 ‘올 뉴 아반떼’의 ‘하이브리드’와 ‘N 라인(N Line)’ 모델을 출시했다.올 뉴 아반떼는 지난 4월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데 이어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트림 별로 ▲스마트 2199만 원 ▲모던 2377만 원 ▲인스퍼레이션 281 4만원이다. 올 뉴 아반떼 N 라인은 트림 별 가격이 ▲스포츠(6단 수동변속기) 2179만 원 ▲ 스포츠(7단 DCT) 2375만 원 ▲인스퍼레이션 2779만 원으로
현대자동차의 소형 전기 SUV ‘코나 일렉트릭’이 한 번 충전으로 1000km 이상을 주행하며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을 입증했다.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3대는 지난 7월 22~24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실시된 시험주행에서 각각 1026km, 1024.1km 그리고 1018.7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시험에서 연비는 1kWh당 16km 안팎으로 나타나 국내 기준 공인 전비(전기차 연비)인 5.6 km/kWh를 훌쩍 뛰어넘었다.이번 시험주행은 약 35시간 동안 독일의 레이싱 서킷인 유로스피드웨이 라우지츠(라우지츠링)에서 다수의 운전자가
현대차그룹과 앱티브(Aptiv)의 자율주행 합작법인이 신규 사명 ‘모셔널(Motional)’을 발표했다.새로운 사명은 이날 전세계 합작법인 임직원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모셔널은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자율주행차를 현실화하는 선도적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업이다.모셔널은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중 하나인 현대차그룹과 모빌리티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앱티브의 전략 투자를 통해 올 3월 설립됐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자율주행차 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차원이다.모셔널 CEO 칼 이아그넴마(K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순차 출시 예정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순수 전기차의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정했다.현대차가 별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이다.브랜드명 아이오닉은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순수한 친환경 기술을 상징하는 기존 아이오닉(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현대차의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 조합)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아이오닉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전
현대자동차의 무공해 친환경 수소전기버스가 전주 시내를 누빈다.현대차는 29일 잔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시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병수 호남고속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버스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전달된 수소전기버스는 지난해 10월 체결된 '현대자동차-전주시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MOU'의 일환으로 이번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전주시는 올해부터 매년 15대 이상의 대·폐차 시내버스를 수소전기버스로 교체할 예정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대치 푸르지오 써밋’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31일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1지구 재건축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은 구마을 재건축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로, 총 489가구 중 10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지하 3층에서 지상 18층, 총 9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 ▲51㎡A 33가구 ▲53㎡A 10가구 ▲59㎡A 20가구 ▲59㎡B 3가구 ▲102㎡A 30가구 ▲117㎡A 5가구가 공급된다. 또한, 펜트하우스 타입인 ▲101㎡A ▲107㎡A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혁신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28일 대전 카이스트 학술문화관에서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 현대상용디자인실 실장 하학수 상무, 로보틱스랩 현동진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퓨처 모빌리티 상’ 상용차, 1인 교통수단 부문 대상을 받았다.▲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 ▲빌트인 e-스쿠터로 2관왕을 달성한 현대차는 미래 사회에 유용한 교통 기술,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퓨처 모빌리티 상(Future Mobility of the Year)’은 3가지 부문(승
현대자동차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현대차는 23일 서울 본사에서 2020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2020년 2분기 실적은 ▲판매 70만3976대 ▲매출액 21조8590억 원(자동차 16조565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8025억 원) ▲영업이익 5903억 원 ▲경상이익 5963억 원 ▲당기순이익 3773억 원(비지배지분 포함) 이라고 밝혔다.현대자동차는 2020년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70만3,97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36.3% 감소한 수치다(도매판매 기준).국내 시장에서는 코로나1
현대차그룹이 색다른 방법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활동에 나선다.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현대자동차 안양사옥 4층에 마련된 사회적협동조합 ‘그린무브공작소’ 개소식에 참석해 폐 플라스틱 장난감 순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날 개소식은 그린무브공작소 이채진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한국보육진흥원 유희정 원장,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역사회 초청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설립된 그린무브공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호평을 받았다.넥쏘는 독일의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실시한 주행평가에서 '매우 뛰어난 차'로 호평받았다.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최근 호에는 평가자가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현대차 넥쏘를 직접 주행하고 넥쏘가 일상생활 및 장거리 용도 차량으로서 얼마나 적합한가를 평가한 내용을 담겼다.이번 체험은 수소차 운행은 처음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지 소속 직원이 1주일 간 넥쏘를 타고, 일반도로, 고속도로 등 총 150
현대자동차가 8일 고성능 브랜드 ‘N’의 감성을 담아 완성한 ‘올 뉴 아반떼 N라인(N Line)’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달 출시 예정인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사양으로 재탄생한 ‘올 뉴 아반떼’에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외장 디자인과 주행 감성을 적용한 모델이다. 운전자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을 갖춘 올 뉴 아반떼 N라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누릴 수 있다.‘N라인(N Line)’은 현대차 라인업에서 일반 모델과 고성능 N 모델 가운데 위치하
현대자동차가 여름휴가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현대차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현대차는 4박 5일간 현대차의 다양한 차종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프라이빗 바캉스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7월 24일부터 28일까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2개 차수로 운영되며 차수당 250명씩 총 500명의 고객에게 현대차의 대표 차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 ▲팰리세이드 ▲아반떼 ▲쏘나타 ▲ 쏘나타HEV ▲
■ 현대자동차는 6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2% 증가한 8만3700대를 판매했다.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4037대 포함)가 1만5688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31대 포함) 1만875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065대 포함) 8063대 등이 팔렸다.이어 팰리세이드 6895대, 싼타페 4901대, 코나(하이브리드 모델 563대, 전기차 모델 737대 포함) 3076대 등이 팔렸으며,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2050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
현대자동차 대표 중형 SUV 싼타페가 2년 만에 ‘더 뉴 싼타페’로 돌아왔다.현대차는 30일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런칭 토크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더 뉴 싼타페를 공개했다.더 뉴 싼타페는 2018년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적용해 신차급으로 탈바꿈했다.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을 운영한다. 더 뉴 싼타페 디젤 2.2 모델의 트림별 판매 가격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가 26일 견본주택을 연다.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은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196-21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울산 태화강 아이파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실제 유니트를 360도로 촬영한 VR(가상현실) 영상 및 입지 환경, 단지 배치, 마감재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 동, 총 377실 규모로 구성되며, 지하 4층~지상 5층은 주차장,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 지상 6층은 커뮤니티 시설, 지상 7~36층은 아파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