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투싼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리콜 대상은 올해 5월 9일부터 5월 20일 사이에 제조된 차량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주행 중 하부에 충격이 있을 경우 타이로드엔드의 타이어 연결부가 이탈돼 조향이 되지 않을 가능성에 따라 진행된다.관련 문의는 현대자동차로 하면 된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혼다코리아가 오딧세이(ODYSSEY) 일부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리콜은 2017년 6월 19일부터 2019년 1월 11일 사이에 제작된 차량이다.이번 리콜은 트랜스미션 컨트롤 유닛(TCU)과 관련돼 있다.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을 배터리 점프로 시동 후 주행하는 경우 차량 냉각팬 2개가 동시에 작동되면서 높은 전류가 소모될 수 있는데, 이때 시스템 전압이 일시적으로 낮아지면 TCU가 재부팅 후 초기화돼 주행 조건에 관계없이 기어가 주차(P) 모드로 변속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파나메라 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리콜은 에어컨 송풍기 제어장치의 실링 사이로 수분이 유입돼 컨트롤 유닛 내부 회로가 단락이 될 가능성에 따른 것이다.리콜 대상 차량은 2009년 7월 12일부터 2016년 9월 13일까지 제조된 모델이다.문의는 전국 포르쉐 서비스센터로 하면 된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포드코리아가 결함이 발견된 ▲링컨 엠케이제트(Lincoln MKZ) ▲익스플로러(Explorer) 등 2개 차종 총 2289대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31일 국토부에 따르면 2015년 4월 11일부터 2016년 3월 22일까지 생산된 ‘엠케이제트’ 684대에서 증발가스 제어밸브(Vapor Management Valve)의 내부 고무 구성 요소 문제로 증발가스가 캐니스터에서 흡기매니폴드로 내부 누출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따른 리콜을 실시한다.이어 2012년 1월 31일부터 2013년 4월 30일까지 생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인 (유)돌코리아가 수입한 '돌 건 망고'(유형:과채가공품) 제품에서 타르색소가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9월 8일, 2020년 10월 7일인 제품 등이다.식약처 측은 "당해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길 바란다"며 "또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는 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시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프렌즈 떠먹는 케이크’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제이에프앤비가 제조한 ‘프렌즈 떠먹는 케이크(라이언)’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10월 22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말했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24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하는 벤츠 ‘A220’ 등 7개 차종 11대와 지프 ‘레니게이드’ 440대가 리콜(시정조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2018년 11월 24일 생산된 ▲벤츠 A250과 12월 18일 생산된 ▲A220 각 1대에서 공급 업체의 생산 편차로 인해, 용접 로봇 교정 작업 중에 생산된 폐기 부품이 생산망에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실시한다.또 2018년 8월 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생산된 ▲AMG GT 43 4MATIC ▲AMG GT 53 4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의 XC90 일부 차량이 냉각호스 문제로 리콜을 실시한다.리콜 대상 차량은 총 22대로 2014년 8월 27일부터 2016년 4월 24일 사이에 생산된 모델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6년식 2세대 XC90에 장착된 폴리아미드 소재로 이뤄진 냉각수 블리더 호스는 열과 습도로 인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성능이 저하되고 균열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이에 따라 볼보는 리콜을 실시한다. 자세한 문의는 볼보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닛산이 ‘캐시카이’ 일부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EGR 시스템의 흡기 온도가 35℃를 초과할 경우 작동이 중지되며 이 경우 일정한 운전조건에서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이 증가될 수 있다.또 배출가스에 포함된 수증기가 산소센서(후단)로 유입돼 점진적인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어 회사 측은 리콜을 결정했다.리콜 대상은 2015년 4월 2일부터 2015년 12월 12일 사이에 제조된 차량이다.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한풍네이처팜 제조하고 광동생활건강이 유통 중인 '광동 바이오락토 혼합유산균' 제품이 프로바이오틱스수 기준규격 미달을 사유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2월 11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측은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또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폭스바겐 등 수입차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돼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가 수입·판매한 폭스바겐 Golf 1.4 TSI 등 7개 차종 1,972대의 경우 변속기 내 부품(어큐뮬레이터 : 오일압력 생성기) 결함으로 지속 운행시 변속기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5월 10일부터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후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폭스바겐 Tiguan 2.0 TDI Allspace 153대의 경우 후방 코일 스프링 제조시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온라인 등을 통해 유통‧판매되고 있는 노니 분말‧환 제품 총 88개를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금속성 이물 기준(10㎎/㎏)을 초과한 ‘노니 분말’ 등 22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통해 다수의 국민이 추천(‘18년 12월 1일부터 ’19년 2월 28일까지)하고,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노니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검사 결과, 88개 제품 중 22개 제품이 금속성 이물 기준 초과로 부적합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