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2020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0년 3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99만7842대 ▲매출액 27조5758억 원(자동차 21조4865억 원, 금융 및 기타 6조893억 원) ▲영업손실 3138억 원 ▲경상손실 3623억 원 ▲당기순손실 1888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현대차 관계자는 3분기 경영실적과 관련 “판매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지난 2분기 대비 주요 국가들의 봉쇄 조치 완화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넥슨(대표 이정헌)은 인기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카러플 쏘나타 N 라인 컵’ 대회를 24일부터 개최한다.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모든 스피드전 경기에 ‘쏘나타 N Line’ 카트를 탑승하는 방식으로, 일반부(개인)와 직장인부(단체)로 진행된다. 오는 24일, 25일 온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31일 결선이 열린다.먼저 일반부는 256명 선수가 출전한다.이들은 사전 모집기간에 ‘쏘나타 N Line’ 카트를 타고 ‘빌리지 고가의 질주’ 트랙을 달린 타임어택 기록 순으로 선발됐으며, 그룹별 스피드 개인
현대자동차 대표 엔트리 SUV, 베뉴가 업그레이드됐다. 상품성을 강화한 ‘2021 베뉴’가 22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21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인기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스마트 트림(기본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했으며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역시 기본화했다.이어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은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
현대차그룹 커넥티드 카 서비스 국내 누적 가입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2019년 6월 100만 명 달성, 올해 4월 150만 명 달성에 이어 6개월 만에 기록한 수치다(현재 서비스 유지 고객 기준).커넥티드 카 서비스(Connected Car Services)란 자동차에 정보통신기술(IT)을 융합,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차량 제어, 차량 관리 등을 가능하게 한 서비스로, 현재 현대차 블루링크(Bluelink), 기아차 유보(UVO),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GCS)가 운영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 자동차 부문 Top5에 이름을 올렸다.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0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0)’에서 종합 브랜드 순위 36위, 자동차 부문 5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현대자동차 브랜드 가치는 전년비 약 1% 상승한 143억 달러를 기록했다(2019년 141억 달러).코로나19로 인해 자동차 업계가 크게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 타 자동차 브랜드들은 역성장을 기록한데 비해,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인재 발굴에 나선다. 19일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을 통해 연구개발본부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현대차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함으로써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연료전지 ▲전동화 ▲배터리 ▲샤시 ▲바디 ▲자율주행 ▲전자제어 시스템 개발 등 연구개발본부 내 다양한 부문으로, 채용 규모는 000명, 세 자릿수다.모집 대상은 자격은 국내외 학사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그룹 회장에 취임했다.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는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 수석부회장의 회장 선임 안건을 보고했다. 각 사 이사회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현대자동차그룹을 출범 10년만에 세계 5위의 자동차 그룹으로 성장시키고, 글로벌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정몽구 회장은 그룹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정의선 회장은 정몽구 명예회장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미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리더십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자동차그룹
국내 완성차 5개사의 9월 내수 판매는 총 13만8531대로 전월 대비 23.9% 증가했다.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전월대비 20%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난달의 부진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현대차는 9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8% 증가한 6만7080대를 판매했다.그랜저가 1만159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9136대, 쏘나타 4589대 등이 팔렸다. 이어 팰리세이드 5069대, 싼타페 4520대, 코나 3109대, 투싼 2196대 등이 판매됐다.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이번 시즌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설치 미술가 양혜규와 손잡는다.이제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던 커스텀멜로우는 지난 20SS시즌 권오상 작가에 이어, 이번 FW 시즌을 ‘MMCA 현대차 시리즈’ 작가로 선정된 양혜규와 함께 한다.1990년대부터 서울과 베를린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양혜규 작가는 동시대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혜규 작가는 지난 2016년 프랑스 라파예트 백화점의 쇼윈도 및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TCR(투어링카 레이스)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i30 N TCR과 벨로스터 N TCR에 이어 세번째 TCR 모델을 선보였다.현대차는 26일(현지시각) 베이징 모터쇼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N TCR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TCR 라인업을 새롭게 확장했다.아반떼 N TCR은 TCR 기술 규정에 따라 최고출력이 380마력에 달하는 2.0리터 터보 엔진을 장착한 전륜구동 레이싱카로 올해 말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모델을 제작하기
현대차 고성능 N의 전 라인업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펼쳐지는 내구레이스에서 5년 연속 완주에 성공하며 우수한 경주 성능을 증명했다.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차량 ▲벨로스터 N TCR ▲i30 패스트백 N ▲i30 N TCR 등 총 3대는 26일부터 27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 24h Race)'에 출전해 각 종합순위 23위, 50위, 51위로 완주에 성공했다.이번 대회는 비와 안개에 따른 악천후로 8시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 총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0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현대자동차 노사는 21일 하언태 사장(대표)과 이상수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장 본관 등 3개 거점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12차 임금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잠정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임금동결, 성과금 150%, 코로나 위기극복 격려금 120만 원, 우리사주 10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20만 원 등이다.노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국내 사회·경제적 상황을 충분히 공감할 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 침체로 당면한 자동차 산업 위
기아자동차가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해외시장에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도입하며 글로벌 모빌리티 전략 다각화에 나선다.기아차는 이탈리아와 러시아에서 딜러 주도형 모빌리티 서비스 ‘기아모빌리티(KiaMobility)’ 시범 사업을 21일(현지시간) 시작한다.기아모빌리티는 1일에서 1년 사이의 기간동안 딜러가 보유한 차량을 영업망을 거점으로 고객들에게 대여해주는 모빌리티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기아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시장
현대차그룹이 5060 세대와 사회적 기업 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세대 간 협력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 모델의 새 방향성을 제시한다.현대자동차그룹은 신중년 커리어 프로젝트 ‘굿잡 5060’의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론칭한 신규 프로그램인 ‘5 Weeks’의 온라인 발대식을 17일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해 프로젝트 참가자 및 사회적 기업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 회의로 진행됐다.금일 진행된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5 Weeks’는 신중년 세대가 사회적 기업
투싼이 기술과 디자인 혁신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현대자동차는 15일(한국시각) 베스트셀링 SUV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 이하 신형 투싼)’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열었다.신형 투싼의 주요 사양을 다양한 그래픽 요소를 도입해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 글로벌 및 국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유튜브, 네이버 TV 등)을 비롯해 현대차에서 최근 출시한 스마트 TV 기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인 ‘채널 현대’를 통해 전 세계 주요
현대자동차는 디지털키를 기반으로 공간 제약을 극복한 새로운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이번 서비스는 차량과 고객의 위치가 다르더라도 디지털키를 활용, 전문 업체가 차량을 픽업하고 대리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한 ‘픽업앤대리’ 서비스와, 고객이 동승할 필요 없이 디지털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차량을 배송하는 ‘픽업앤딜리버리’ 서비스로 이뤄졌다.현재 서울에 한해 서비스가 진행되며 10월부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 예정이다.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출고된 현대자동차의 전체 차량 중 디지털키 옵션을
현대차는 8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한 5만4590대를 판매했다.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216대 포함)가 1만235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5792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544대, LF 모델 1447대 포함) 4595대가 팔렸다.싼타페 6224대, 팰리세이드 4433대, 투싼 1664대 등 총 1만5599대가 팔렸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9069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1813대가 팔렸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
투싼은 2004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약 700만 대 이상 팔린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이달 중 공개될 예정인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혁신적으로 진화한 4세대 모델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혁신적으로 개선된 전방 개방감과 미래지향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신형 투싼의 외장에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해냈다.전면부는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 SUV 코나가 더욱 와이드하고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돌아왔다.현대자동차는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구조적인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분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완성도를 더욱 높인 더 뉴 코나를 탄생시켰다.더 뉴 코나의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DRL(주간주행등)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 ▲보다 정교하게 다
현대자동차가 ‘올 뉴 아반떼’의 ‘하이브리드’와 ‘N 라인(N Line)’ 모델을 출시했다.올 뉴 아반떼는 지난 4월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데 이어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트림 별로 ▲스마트 2199만 원 ▲모던 2377만 원 ▲인스퍼레이션 281 4만원이다. 올 뉴 아반떼 N 라인은 트림 별 가격이 ▲스포츠(6단 수동변속기) 2179만 원 ▲ 스포츠(7단 DCT) 2375만 원 ▲인스퍼레이션 2779만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