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품을 섭취하다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다이어트식품의 체험단으로 선정돼 8만 원 상당의 다이어트 식품을 제공 받았다.A씨는 사업자로부터 해당 제품은 차전자피 식이섬유가 주된 원료로 그 성질이 수분과 접촉할 때 부피가 팽창하는 특징이 있어 포만감을 느낀다고 설명 들었다.그런데 A씨는 섭취 후 제품이 목구멍에 걸려 숨이 막혀 구토를 하는 등 생명의 위협을 받아 수차례 병원을 내방해 진료를 받았다.이에 A씨는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은 제품이라고 주장하며 사업자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한국소
한의원에서 치료 중 해지를 해야 하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한 한의원에서 다이어트 치료를 시작했다. 총 치료비는 전액 납부한 상태다.그러던 중 개인사정으로 인해 더이상 내원이 불가능 하게 됐다.현재 정해진 회차에서 3분의 1정도 치료받았다.A씨는 일부 치료비를 환불받을 수 있을 지 궁금해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일부 치료비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중도해지 가능하나 소비자의 사정으로 인한 중도해지로, 전체금액의 10% 위약금 지급, 또는 관리 받는 횟수와 비용을 입증하지 못할 경우 상당한 위약금을 부담할 수 있다.
오토리스와 렌터카를 이용하다가 차량을 제3자에게 승계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승계자를 찾지 못해 불편했던 경우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오토리스 및 렌터카 이용 도중 차량 승계가 필요할 때 승계 대상을 찾아주고 승계 금융상품 이전 등 모든 절차를 모바일에서 한번에 마무리 할 수 있는 ‘마이카(MyCar) 승계 대행 서비스’를 출시했다.마이카 승계 대행 서비스는 신한카드 오토금융을 통해 리스와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이 이용 기간 만료 전 차량 교체를 원할 때 본인 차량을 마이카에 등록만 하면 승계 대상 물
이랜드재단(이사장 장광규)이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에서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와 함께 여성 자립준비청년들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굿럭굿잡(Good Luck, Good Job)' 캠페인을 전개한다.굿럭굿잡 캠페인은 이랜드재단과 미쏘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성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응원하고, 취업준비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면접용 정장 및 면접에 필요한 용품 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2019년부터 시작한 굿럭굿잡 캠페인은 올해로 시즌 9을 맞은 이랜드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지난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의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이 ‘마이핏S 달콤한 카무트 효소’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 후 3초에 1포씩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 효소’와 동일하게 단백질, 식이섬유, 셀레늄이 풍부한 ‘카무트’를 곡물 그대로 발효한 100% 식물유래 효소를 함유한 제품이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빠른 분해를 도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열량과 당 걱정 없는 달콤한 바나나맛을 첨가했다. 또한, 알로에베라겔, 푸룬농축분말 등 건강가득 포뮬러도 추가했다.동국제약 뉴트리션 공식 네
11번가 ‘슈팅배송’이 선보이는 ‘소비기한 임박’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11번가 ‘슈팅배송’은 소비기한은 임박했지만 사용 및 섭취에 문제가 없는 상품들을 모아 최대 80%의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물가 부담으로 지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비, 생활비를 아끼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해 슈팅배송 ‘소비기한 임박’ 상품의 구매고객 수가 상반기(1~6월) 대비 하반기(7~12월)에 2배(95%) 규모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객들이 주로 구매한 품목은 ▲저장성이 높은 ‘냉동 간편식’(치킨너겟
다이어트약 복용 후 녹내장이 발생했지만, 의료진은 약물 부작용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30대 여성 A씨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한 의원에서 2주분의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다.일주일 뒤, A씨는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자 안과의원을 방문했고, 급성 폐쇄각 녹내장으로 진단받아 약물치료를 받았다. A씨는 처방받은 약물 중 '토피라트'가 급성 녹내장을 일으켰다고 주장하며, 부작용을 설명을 하지 않은 의원 측에 손해배상을 요구했다.반면에 의원 측은 구체적인 약물 부작용에 대한 설명책임은 약사에게 있고, 해당 약물 제조회사에 자문을
미성년자가 구입한 다이어트 식품을 부모가 반품하려 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의 고등학생 1학년 딸은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던 중 학교 근처 한 차량에서 판매하는 다이어트 식품을 구입했다.A씨 딸은 계약금으로 5만 원을 지급하고 잔금 42만 원은 6개월 할부로 지불하기로 했다고 전했다.딸이 개봉한 제품을 확인한 A씨는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고 효능도 의심스러워 반품을 하고자 했지만, 판매자는 계약해지가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한국소비자원은 계약 해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민법」에서는 만 19세가 되지 않은 자를 미성년자라고 하는데, 미
다이어트 식품 복용 후 효과는 커녕 부작용이 나타난 사례가 드물지 않다. A씨는 한 달에 4~8㎏ 감량이 확실하며 체내에 가장 적합한 다이어트 식품이라는 광고를 보고 효소식품을 구입했다.그러나 복용 후 체중은 감소되지 않고 오히려 가벼운 설사, 복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 보상이 가능한지 궁금해졌다.허위·과장 광고로 판명되거나 부작용이 해당 식품의 복용으로 인한 것이 입증되면 구입가 환급은 물론 부작용에 대한 치료비 및 경비 등을 보상받을 수 있다.다이어트 관련 식품의 경우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라 '특수영양식품'으로
LG생활건강의 ‘칫솔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 컨셉 디자인’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칫솔 다이어트 프로젝트는 칫솔 제작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줄여서 환경을 보호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시작됐다.칫솔은 플라스틱과 고무, 나일론 등 복합 재질로 구성돼 있다. 때문에 재활용이 어렵고 일반 쓰레기로 배출된다. 이에 LG생활건강은 칫솔에 들어가는 플라스틱의 양 자체를 줄이기 위해 칫솔 손잡이 끝에서 몸통까지 길고 빈 틈을 낸 디자인을 고안했다. 빈 공간의 부피만큼
GS칼텍스는 허세홍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GS칼텍스는 지난 2020년부터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텀블러 사용, 채식 실천,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작은 행동변화로 탄소를 저감하는 ‘지구를 위한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친환경 행동도구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탄소저감
다이어트 건강식품 섭취 후 부작용이 일어났지만 판매자는 계속 복용할 것을 권유했다.소비자 A씨는 직장을 방문한 판매 사원에게 다이어트용 건강식품을 80만 원에 구입했다.섭취한 후부터 피부가 빨개지고 두드러기와 설사를 했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판매자에게 항의하고 반품을 요구했더니 판매처는 처음엔 대부분 그런 현상이 발생하며 이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니 계속 먹으라고 권유했다.A씨는 더이상 먹고 싶지 않아 섭취를 중단했고, 해약 및 치료비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의사의 진단서를 받아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
체중관리 서비스를 중도 해지한 뒤 환급을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체중관리 서비스를 계약하면서 2개월 집중관리에 90만 원과 1년 유지관리에 90만 원을 계약하고 총 180만 원을 지급했다.1차 관리를 받은 후 직장문제로 2차 관리를 시작하기 전 환급을 요구했다.업체는 이를 거부하며 직계 양도 또는 인터넷 판매 또는 다이어트 오일로 가져가라고 말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총 이용금액의 10%를 공제하고 환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1단계와 2단계의 서비스 내용이 판이하고 개시 시점이 명확히 분리돼 있는 만큼 별도의 서비스 계약으로 볼
한 소비자는 SNS 광고를 통해 카카오톡 링크(URL)를 알게 돼 신원을 알 수 없는 판매자에게 다이어트 한약을 33만8000원에 구매했다.이후 배송받은 상품을 섭취한 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이의제기했으나 판매자는 오히려 상품을 추가로 구매할 것을 요구했다.이른 더위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뢰할 수 없는 해외 판매자에게 구매한 다이어트 보조식품 관련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카카오톡을 이용해 다이어트 한약을 판매 후 주문취소를 거부하거나 추가 구매를 강요하는 등의 새로운 유형이
한 소비자가 건강 상 이유로 다이어트 프로그램 계약을 해지하는데 위약금 10%는 과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한 사업자가 진행하는 집중·유지·요요 방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패키지를 계약하고 990만7000원을 지급했다.집중프로그램을 진행하던 A씨는 저림 증상이 나타나 집중프로그램을 마친 후 유지프로그램의 개시를 보류했다.A씨는 의료진으로부터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렵다고 진단받아 학교를 휴학했고, 사업자에게 다이어트 프로그램 계약 해지와 환급을 요구했다. 이에 사업자는 10%의 위약금을 청구했다.A씨는 몸에 무리가 와 계약을
다이어트 한약을 먹고 난 뒤 독성간염 진단을 받았다.25세 여성 소비자 A씨는 한 한의원에서 다이어트 상담을 받은 후 한약을 복용했다.이후 오심, 구토, 어지러움, 복부 통증, 황달 등의 증상이 발생됐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타병원을 방문해 검진 결과 독성간염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았다.A씨는 한약 처방 문제로 급성 감염이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며 합당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한의원 측에 손해배상 책임이 있을 수 있다고 봤다.한의원 측은 정확한 진단없이 한약이 투여될 경우 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점, 모든
결혼중개서비스에 가입한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의 남성과 매칭이 안됐다며 환불을 요구했고, 업체 측은 규정상 환불이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결혼중개업체를 통해 3개월 동안 횟수 제한없이 만남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계약하고 가입비 770만 원을 지급했다.A씨는 업체에 계약 당시 배우자에 대한 희망조건으로 ▲신장 175cm이상 ▲전문직 ▲인성 ▲집안 등의 중요사항을 전달했다.그러나 실제 만남이 이뤄진 3명의 남성 중 첫 번째 남성은 신장 조건이 미달되고 점퍼 차림으로 맞선 장소에 나오는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았고, 두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팔도비빔장 저칼로리’를 출시한다.팔도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저칼로리 소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팔도비빔장 제품 라인업도 기존 4종에서 5종으로 확대한다.신제품은 어느 음식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팔도비빔장을 저칼로리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100g당 칼로리는 39kcal로, 기존 자사 제품의 15% 수준이다.매콤달콤한 오리지널 팔도비빔장 맛에 사과식초로 감칠맛도 더했다. 새콤하고 가벼운 맛은 시원한 면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체중 관리용 식품으로 알려진 ▲곤약면 ▲해초면 ▲닭가슴살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중도 해지한 소비자가 잔여횟수에 대한 환급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다. A씨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 60회에 관리에 360만 원을 지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A씨는 결혼과 함께 이사계획이 생겨 잔여횟수 15회에 대한 양도 가능 여부와 유효기간을 문의했고, 체형관리실 측으로부터 양도 및 무기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아 이용을 정지해 오던 중 임신을 하게 돼 잔여대금의 환급을 요구했다. 그러나 관리실 측은 A씨의 유효기간 경과로 환급이 불가하며 상호 변경으로 프로그램이 변경됨에 따라
샘표가 맛은 기본이고, 풍부한 건더기에 영양까지 꼼꼼하게 챙긴 ‘밸런스죽’을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밸런스죽은 샘표의 오랜 우리맛 연구 노하우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육수를 우려내어 깊은 맛을 더하고, 생생한 식감을 위해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끓여내지 않고 각 재료에 맞는 최적의 조리법을 적용했다. 또한, 하루 세 끼 기준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 또는 식이섬유를 100% 충족하도록 설계됐다.이에 차별화된 맛과 영양에 대한 소비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간편조리제품으로 성인의 한 끼 영양소를 채우기엔 아쉬웠는데 단백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