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와 ‘제17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활동’을 3일과 9일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2007년 발족 후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한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 봉사활동에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 가정 주거환경개선과 ▲노인복지관 홀몸 어르신 및 재가 노인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을
제주에서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꾸준히 동참해 온 SK렌터카가 올해도 취약 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양질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또 한 번 팔을 걷었다. 지역 내 취약 계층 무료 급식소 폐쇄에 따른 결식 인구 증가 및 복지시설 운영난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18일 SK렌터카는 제주도청과 SK핀크스,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 등 임직원 40여명이 함께 도내 결식 어르신 240명을 위해 김치를 담가 직접 배송까지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SK렌터카 관계자는 “수혜자와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복지관 담당자들을 통해 취약 계층 어르
샘표가 세계 채식인의 날(10월 1일)이 있는 10월을 맞아 누구나 채소 요리를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재료의 참맛 살리는 연두키트’를 한정 판매한다.세계 채식인의 날은 국제채식연맹이 생명존중과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채식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하지만 채소 위주 식단이 탄소 배출을 줄여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에도 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채소 요리는 맛있게 요리하기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에 샘표는 누구나 채소 요리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재료의 참맛 살리는 연두
샘표가 과일·채소 전문 유통 브랜드 총각네와 함께 신선한 제철 채소를 새미네부엌 제품으로 간편하게 요리해 즐기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시했다.샘표는 24일부터 전국 50여 개 총각네 점포에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반찬소스 등을 선보인다. 총각네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제공하기 위해 당일 구매,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브랜드다.소비자들이 신선한 채소를 판매하는 총각네 매장에서 새미네부엌 제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채소 요리를 더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철 채소를 밥상에 올리고 싶어도 무엇을 어떻게 요리
샘표가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 교육 브랜드 잉글리시에그와 함께 즐겁게 요리하며 영어도 배우는 ‘새미네부엌’s 쿠킹타임-김치타임(Kimchi Time!)’을 진행한다.이번 협업은 ‘아이와 즐겁게 놀이로 배운다’는 공통점을 가진 샘표 새미네부엌과 잉글리시에그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샘표는 다년간 진행해온 우리맛 연구 결과를 토대로, ▲채소를 절이지 않아도 되는 김치양념 ▲멸치볶음, 잡채, 장조림 등 조리 과정이 복잡한 밑반찬을 쉽고 빠르게 만드는 반찬소스 ▲붓기만 하면 완성되는 요리소스 등 요리가 놀이처럼 즐거워지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출
조현준 효성 회장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후원과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효성의 계열사들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 및 후원, 산불 피해 성금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러한 조 회장의 노력이 최근 적십자에게 인정받았다.최근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중공업㈜이 적십자사 고액기부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회원으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효성그룹은 2월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기부클럽인 아너스기업(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SK는 17일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성금 120억 원을 전달했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올해 포함 총 1760억 원에 이른다.이웃사랑 성금 외에도 SK는 올 한 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상황을 맞아, 기존 복지시스템을 보다 튼튼하고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기업
동원F&B(대표 김재옥) 한식 브랜드 양반이 반찬 가정간편식(HMR)을 선보인다.양반은 35년 전통의 한식 노하우로 만든 반찬 가정간편식(HMR) ‘양반 장조림’ 4종을 출시했다. 양반은 반찬 HMR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늘어나는 내식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양반 장조림’은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양반 브랜드 철학에 따라 문어, 소고기, 돼지고기 등 자연재료를 풍성하게 담은 반찬 HMR 제품이다. 장조림에 들어가는 각종 재료를 큼직한 통살 그대로 담아 맛과 식감의 수준을 높였다.또한 동원F&B만의 HMR 제조 노하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해바라기 봉사단’ 4기 2조는 지난 8일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공유주방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 제공은 물론,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기획됐다.이날 오후 해바라기 봉사단은 장조림, 어묵볶음, 감자채 볶음, 소시지 부침 등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든 뒤 햇반, 김, 곰탕 등과 함께 도시락 세트를 구성, 사회 복지 시설인 서울특별시립 창신동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봉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명절 행사는 SPC행복한재단과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SPC그룹 계열사 전국 9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16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먼저, SPC행복한재단은 강원도 평창 못난이감자 1톤을 구매해 성남시청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동시에 최근 코로나19와 장마,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도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또, SPC행복한재단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설 맞이 횡성한우 도시락이 돌아왔다. CU(씨유)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횡성한우 불고기 도시락(5,500원)’을 오는 29일 출시한다.CU는 지난 2017년부터 횡성축산협동조합과 제휴를 맺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한 1등급 이상의 횡성한우만을 사용해 매년 명절 시즌 간편식을 출시해왔다.이번 ‘횡성한우 불고기 도시락’은 달콤짭조름한 간장 양념에 푹 재운 소불고기와 귀리, 렌틸콩, 병아리콩 등 슈퍼푸드를 넣은 잡곡밥을 담았으며, 밑반찬도 너비아니, 동그랑땡, 장조림, 계란구이 등 6가지로 푸짐하게 구성했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우리카드(대표 정원재)는 지난 9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냉방용품과 보양식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우리카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및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후원 물품은 선풍기 등 냉방기기와 삼계탕, 밑반찬 등으로 종로, 성북, 중랑노인복지관을 통해 인근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물품 지원은 연일 이어지는 역대급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된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져 그 의미가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지난 25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서식품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갖고 인근 저소득 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 30여명은 보리
풀무원의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 ‘알래스칸특급’이 유명 어묵탕 전문점 수준에 맞춰서 개발한 프리미엄 어묵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알래스칸특급 ‘어묵전골 2종’과 ‘어묵볶음 2종’ 등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알래스칸특급 맑은 어묵전골’은 기존의 획일적인 어묵탕 맛에서 벗어나서 쇠고기 국물을 통해 고
따끈하게 갓 지은 윤기 나는 솥밥에 든든한 국물 한 사발, 감칠맛 나는 반찬이면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비비고는 25일부터 밥상의 주인공인 밥을 갓 지어 선보인다고 밝혔다.비비고가 구수한 밥 내음이 입맛을 돋우는 갓 지은 솥밥을 본격 출시했다. 비비고의 솥밥 메뉴는 1인용 솥에 즉석에서 밥을 지어 정성으로 끓인 탕과 함께 낸다. 대표 메
“레시피대로 했는데 왜 그 맛이 안 날까?”쿡방의 전성시대다. 집밥 레시피가 넘쳐나고 음식 하나에도 수십 가지의요리 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초보자들에게 요리는 아직 어렵기만 하다.이에 식품업계에서는 간편한 방법으로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각 요리에 특화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튀김을 더욱 바삭하게 만들고, 찌개에 칼칼함을 더하는 등 1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대한민국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함영주 은행장을 비롯한 KEB하나은행 임직원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통일부 관계자,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통일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에서 교육 중인 북한이탈주민 등 120여 명은 대한적십자사 종로
국내 편의점 1위 업체인 ‘CU(씨유)’와 요리연구가 백종원씨의 콜라보로 관심이 집중된 ‘백종원도시락’의 첫 작품이 10일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백종원한판도시락(3,500원)’, ‘매콤불고기정식(3,900원)’은 백종원씨가 ‘요리 연구가’로서 노하우를 가지고 상품 기획부터 제조 레시피와 마지막 테이스팅까지 직접 참여해 출시를 결정한 상품이다. ‘백종
박카스가 어려운 이웃의 피로회복제인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한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박카스,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에 박카스를 후원하고, 회사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희망나눔봉사센터 서울 종로∙중구지역본부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카스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식탁 물가가 올라가면서 밑반찬도 온라인쇼핑으로 해결하는 이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최근 한달(7/25~8/24) 동안 반찬 판매가 전년 대비 83% 증가했으며, 일부 품목의 경우 최대 8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완성된 반찬을 구매할 경우 조리에 들어가는 재료를 하나씩 구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