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지난 1월에 토목사업 부문에서만 수주액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대외환경 속에서 비주택부문 수주 증가를 통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이를 돌파한다는 계획이다.지난달 13일은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에게 수주의 날이었다.국토교통부로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구간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지정된 후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서울시로부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4공구 재정구간에 대한 기본설계기술제안 설계적격심의 평가 1위로 선정됐다. 또 같은 날 이천
‘별내자이 더 스타’에 10만 명 넘는 수요자들이 청약을 신청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7일 1순위 청약을 받은 별내자이 더 스타 청약 결과 4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만5593명이 몰려 평균 203.3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총 5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26일 진행한 특별공급과 27일에 진행한 1순위 청약에 10만2318명이 접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고경쟁률은 전용 99㎡B 타입으로 116가구 모집 수에 3만3537명이 청약 접수를 해 289.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GS건설이 코로나19 재확산의 악재 속에서도 3분기 영업이익 2100억 원을 달성하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률은 9.1%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하며 견조한 이익 성장세를 유지했다.GS건설은 19일 공정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2조3200억 원, 영업이익 2100억 원, 신규수주 2조8270억 원의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신규수주는 각각 11.7%, 6.4% 증가했다.견조한 영업이익은 1등 브랜드 자이의 경쟁력을 갖춘 건축·주택부문과 신사
GS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에서 선보이는 대규모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GS건설은 지난 15일 별내자이 더 스타의 사이버 견본주택과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동시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16일 낮 12시에는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견본주택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오프라인 견본주택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1차 방문기간은 10월 15일~22일까지 8일간이다. 또한 1차 관람기간 종료 후 2차, 3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자회사 부실로 자본잠식에 빠진 한진중공업의 증시 거래가 13일 오후 2시부로 정지됐다.한진중공업은 종속회사인 필리핀 수빅조선소(HHIC-Phil Inc.)의 회생절차에 따른 손실이 반영되면서 지난해 기준으로 자본잠식이 발생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만약 오는 4월 1일까지 자본금 전액잠식 해소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해 증시에서 퇴출당할 수 있다.이에 대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향후 경영 불확실성이 조속히 해소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진중공업은 주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별내신도시에 주거용 오피스텔 ‘별내자이엘라’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자이S&D는 오는 19일(금)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 도시지원시설 16블록에 공급하는 ‘별내자이엘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전용 60㎡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296실 규모로 이뤄졌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60㎡A 74실 △60㎡B 148실 △60㎡C 74실 등 선호도 높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으로 구성된다.별내자이엘라는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지하철 4호선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 자회사인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다음달 ‘별내자이(Xi)엘라’를 공급한다.오는 10월 초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 도시지원시설 16블록에 들어서는 ‘별내자이(Xi)엘라’ 는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에스앤디의 첫 개발사업이자, 별내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오피스텔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전용 60㎡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296실 규모로 이뤄졌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60㎡A 74실 △60㎡B 148실 △60㎡C 74실 등 선호도 높은 소
풀무원 계열 이씨엠디가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휴게소 입점 상인과의 소송과 더불어 예상치 못한 적자에 심란한 상황이다.▶‘대박’이라던 휴게소 입점 ‘쪽박’문제는 지난해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머니S에 따르면 이씨엠디 휴게소사업 담당자 B씨는 소규모 토스트 가맹점를 운영 중이던 A씨에게 의정부·별내 휴게소 입점을 제안했다.
GS건설이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다산진건지구 주상-1블록에 위치하는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판매시설로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아파트 규모는 지하 3층~지상 40층, 7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967가구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오는 30일 수도권 동북부를 최초로 연결하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한다고 밝혔다.구리~포천 고속도로는 구리시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까지 본선구간 44.6km와 포천시 소홀읍에서 양주시 회암동을 연결하는 지선구간 6km를 4~6차선으로 잇는 대규모 민자 고속도로이다. 고속도로 진출입 시설로는 IC(나들목) 11개소, JCT(분기점) 1개소,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남양주 마석택지개발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는 주거중심지역에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620세대를 분양한다.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5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총 620세대로, 지하 2층~최고 27층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7개동으로 지어진다.단지는 전용 59㎡A 274세대,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올 봄 이사철에 브랜드 이미지와 뛰어난 서울 접근성, 역세권 입지로 실수요자와 주택수요자의 관심을 받아던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또 한번 관심 집중이 되고 있다.입지 및 상품은 물론, 좋은 브랜드와 즉시 입주 가능한 장점으로 인해 전셋값 상승 및 전세난이 예상되는 하반기에 내 집 마련의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
가입당시 안내와는 다른 요금과 약정문제로 항의하는 소비자에게 통신사 측이 우기지 말라는 식으로 불친절하게 대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거주하는 김 모씨는 작년 11월, KT 인터넷을 신청했다.김 씨는 “KT에 가입하면 현금 30만원을 주지만, 1년 정도 사용한 후 해지하면 다시 돌려줘야 하는 동시에 위약금도 발생한다”는 말에 그런 조건
LH가 구리갈매지구 공동주택용지 첫 공급에 들어간다.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구리갈매 보금자리 주택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첫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지구 내 8개 공동주택용지 중 C2블록으로, 60∼85㎡이하 분양주택 857세대를 건설할 수 있다. 해당필지의 면적은 49,615㎡이며, 공급가격 107,66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