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원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더샵 연동애비뉴'가 9일 제주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8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25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9월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더샵 연동애비뉴'의 1순위 청약 자격을 살펴보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제주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청약을 넣을 수 있다.계약
호텔신라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수중·연안 정화 활동에 나섰다.호텔신라는 이달 10일 ‘바다식목의 날’을 맞아 제주 서귀포시 대평리 일대에서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제주 바다 본연의 푸른 모습을 지속 유지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깨끗한 바다만들기 THE GREEN, THE SHILLA’ 수중 · 연안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호텔신라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다이버, 해녀 등과 함께 수중에 있는 쓰레기를 육지 밖으로 꺼내고 연안으로 떠밀려 온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6톤 가량의 쓰레기를
삼성카드가 여가 생활 속 실속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을 위해 '삼성 아이디 노마드(iD NOMAD) 카드'를 출시했다.'삼성 iD NOMAD 카드'는 여행과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기프트 서비스는 물론, 일상 곳곳에서도 실속 있는 적립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삼성 iD NOMAD 카드'는 ▲여행 ▲여가 ▲면세점 각 영역에서 건별 10만 원 이상 결제시 2만 원 할인 기프트 서비스를 영역별 각각 1회씩 제공한다.여행 할인 기프트 서비스는 항공사 또
삼성전자가 온라인 가상 세계의 NFT(Non-Fungible Token)를 오프라인 실물 혜택으로 연결하는 소비자 경험 혁신을 추진한다.삼성전자는 8월 8일 여의도 이크루즈 본사에서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쎄타랩스(NFT 발행 파트너), 올링크(인증 솔루션 파트너) 등과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 의향서(MOU)를 체결했다.지난 2월 삼성전자는 블록체인 기업 쎄타랩스와 제휴하여 '갤럭시 S22'시리즈와 '갤럭시 탭S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에게 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해외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에 오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신라면세점은 7월말 8월초 여름 극성수기 휴가 시즌에 맞춰 인천공항에 오는 고객들을 위한 화장품 샘플 증정 이벤트와 금액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은 ‘뷰티 자판기 뽑기 이벤트’로 해외 여행시 유용한 화장품 샘플을 증정한다. ▲베네피트 ▲클라랑스 ▲프레쉬 ▲록시땅 ▲메이크업포에버 ▲지방시의 브랜드 중 1불이상 구매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매 시 받은 코인을 인천공항 T2 게이트 253에 위치해 있
HDC현대산업개발이 1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익훈 부사장과 김회언 경영기획본부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이번 인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안정성과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ESG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등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고객, 주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지속가능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가 담겨있다.최익훈 대표이사는 HDC현대산업개발, HDC랩스를 비롯한 그룹 내 주요 계열사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다수 창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위기 대응능력을 재정립하고 실적개선 및 지속적인 성
하나투어가 14일 오후 8시 여행 전문 라이브커머스 '하나LIVE'를 통해 7~8월 출발 중심의 동남아 항공권을 특가에 선보인다. 인천과 부산 출발 다낭 항공권은 1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하나투어는 여름철 여행수요가 집중되는 다낭, 푸껫, 보라카이 등 동남아 주요 노선의 전세기 항공권을 여행자보험과 묶어 판매한다. 전세기 항공권을 활용하기 때문에, 항공스케줄은 정해져 있지만 여름성수기에도 경제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고 유류할증료 인상 등의 부담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인천-다낭 에어부산(3박5일, 4박6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인 ‘용산 드래곤즈’ 그리고 서울역쪽방상담소와 함께 용산구 쪽방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한 것.어버이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경찰서,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HDC신라면세점, HDC현대산업개발의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 중인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이 용산 역사문화르네상스특구 특화사업과 더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은 용산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용산구 한강로3가 65-154번지 일대 1만948㎡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부지 내 용산철도병원 본관은 용산역사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해 용산의 헤리티지를 이어가며, 지하 6층 ~ 지상 최고 34층 685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에는 고품격 주거와 함께 쇼핑, 문화가 융합된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은 지난달 26일 서울시 제9차 도시
신라면세점이 23일 온라인 재고 면세품 5차 판매에 돌입한다. 신규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판도라, 듀퐁을 비롯해 총 9개 패션·잡화 브랜드가 판매된다.신라면세점은 지난 6월 말부터 네 차례에 걸쳐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지방시, 펜디,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브라이틀링, 프레드릭콘스탄트 등 31개 브랜드의 재고 상품 1080종을 판매했다. 매 차수 판매에서 고객 호응에 힘입어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23일부터 온라인 5차 판매에는 신규 상품들을 추가됐다. 지난 차수와 동일하게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
면세 재고상품이 오늘부터 오프라인에서 판매된다.관세청이 면세점 내 일부 공용 면적에서 재고 면세품 판매를 허용함에 따라 신라면세점은 21일부터 6일간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면세 재고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오프라인 매장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하루에 400~500명 수준으로 입장을 제한한다.1회 입장은 최대 20명, 쇼핑시간은 20분이다. 행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행사장 입장 번호표는 서울점 1층 정문 입구에서 배부한다.판매 브랜드는 보테가베네타
신라면세점이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면세 재고상품 3차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는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진행한다.신라면세점은 지난 6월 25일과 7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지방시, 펜디, 프라다,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등 21개 브랜드의 재고 상품 600종을 판매했다.1차 판매 때에는 시간당 최고 동시 접속자 수 50만 명을 기록하며 시작 3시간만에 절반 이상의 상품이 품절됐다. 2차 판매 때에는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브랜드의 모든 상품이 판매 첫 날 ‘완판’ 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신라면세점은 9일
신라면세점이 오는 7월 2일 면세 재고상품 2차 판매를 시작한다. 1차와 동일하게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진행한다.신라면세점은 지난 6월 25일 오후 2시에 지방시, 펜디, 프라다 등 20개 브랜드 상품 560여종을 공개하며 1차 판매를 시작했다.신라트립은 행사 시작 후 시간당 최고 동시 접속자 수 50만 명을 기록하며 고객들 사이에 ‘광클 열풍’을 일으켰다. 가방류 상품이 가장 빠르게 품절되며 시작 3시간만에 절반 이상의 상품이 품절됐다.신라면세점은 오는 7월 2일부터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브랜드의 상품
신라면세점은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을 통해 이르면 다음주 후반부터 재고 면세품을 판매하기로 했다.신라면세점은 정부의 한시적인 면세 상품 국내 판매 허용에 따라 여행 상품을 주로 중개하는 '신라트립'에서 면세품을 판매하게 됐다.신라면세점은 ‘프라다’,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등의 수입 명품 브랜드와 ‘투미’, ‘토리버치’, ‘마이클 코어스’ 등의 매스티지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 ‘아미’, ‘마르니’, ‘오프화이트’와 같은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 등 총 40여개 브랜드의 가방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유통 터줏대감들과 이커머스들의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백화점, 면세점이 이커머스 기업들과 맞손을 잡았다. 신흥 유통 강자로 떠오른 이커머스 기업들이 표면적인 성장한 것뿐만 아니라 유통업계에서 가지는 위상 자체가 달라졌다는 방증이다.9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최근 현대백화점이 쿠팡에 오픈마켓 형태로 입점해 40만여개의 자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오픈마켓은 판매자가 일정한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하고 전자상거래 업체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자사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쿠팡의 로켓배송 등에 사용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신라면세점이 중복을 앞두고 지역 소외 이웃이 폭염 속에서도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 대비 물품을 지원했다.신라면세점은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혹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을 실시했다.‘혹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은 쪽방촌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 계층이 혹서기 같은 계절 환경에 특히 취약한 점을 고려해 폭염 대비 물품들로 구성된 ‘에너지 세이브 박스’를 지원하는 활동이다.‘에너지 세이브 박스’는 전기료가 부담되는 취약 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력 사용을 대체할 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신라면세점이 ‘에스티 로더(Estee Lauder)’ 그룹 계열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CLINIQUE)’와 손잡고 국내 면세점 최초로 고객 초청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행사 유치를 시작으로 에스티 로더 계열의 전 브랜드와 전략적 협업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이번 팝업 행사는 오는 6월 11일 신라면세점 서울점 옥상정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하며 신라면세점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특히 크리니크의 새 앰배서더 가수 ‘청하’가 특별 방문해 유튜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인 ‘릴 베이퍼(lil vapor)’와 전용 카트리지 ‘시드(SiiD)’ 그리고 일회용 액상형 전자담배 ‘시드 올인원(SiiD All-IN-ONE)’을 5월 27일 동시 출시한다. ‘릴 베이퍼(lil vapor)’는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로, 별도의 스틱 없이 기기에 액상 카트리지인 ‘시드(SiiD)’를 결합해 사용한다. 특히, 담배 1개비 분량을 사용할 때마다 진동으로 알려주는 ‘퍼프 시그널’ 방식을 적용해, 액상 카트리지를 얼마나 소모했는지를 알 수 없었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액상형 전자담배계의 아이코스로 불리는 ‘쥴(JUUL)’이 한국에 정식 출시된다.쥴 랩스(JUUL Labs)는 22일 서울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쥴 랩스가 가진 미션 등에 대해 설명했다.쥴 랩스는 제임스 몬시스(James Monsees, 이하 제임스)와 아담 보웬(Adam Bowen, 이하 아담)에 의해 설립됐다.일반 담배 흡연자였던 그들은 점차 일반 담배가 공중보건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불만을 갖게 됐고 결국 그들 스스로 독보적인 산업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된 대안책을 만들어냈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부건에프앤씨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의 위기가 계속 되고 있다. 제품 품질 문제와 소비자 항의 및 민원 대처 미숙으로 신뢰가 바닥을 치면서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은 크게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환불 요구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더불어 임블리가 자체 제작한 제품이 입점 된 유통업체 일부에서도 임블리 제품 판매를 중단,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현재 임블리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올리브영 등에 20여곳에 입점해 있다.가장 먼저 임블리 제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