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라이스(RICE)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옥수중앙교회(담임목사 호용한)에 쌀 2000kg을 기부했다.라이스 버킷 챌린지는 쌀 소비 감소로 인한 쌀값 하락과 그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알리고, 쌀 대량 구매를 통해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농협중앙회와 중앙그룹이 주관하고 있다.앞서 캠페인에 참여한 국순당의 지목을 받은 매일유업은 평택공장이 위치한 송탄농협으로부터 슈퍼오닝(Super O’ning) 쌀 2000kg을 구매해 옥수중앙교회에 전량 기부했다. 슈퍼오닝은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회장 서상목)에 멸균우유와 간편식 제품을 후원한다. 13일 열린 전달식에서 매일유업은 멸균우유 1만 개와 상하키친 2종의 누룽지죽 5만 개 등 판매가 기준 약 1억4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매일유업은 코로나로 푸드뱅크에 우유 등 식품을 구하기가 어려워져 푸드뱅크가 비어간다는 소식을 접하고 우유 등 제품 후원을 결정했다.이번에 전달한 제품들은 450여개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돼 소외계층의 결식문화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지난 19일 매일유업은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에 기부금 약 1억24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소잘우유 60일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것으로, 매일유업과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에서 각각 1억 원과 2400만 원씩을 쾌척했다.‘소잘라떼 60일의 기적’은 매일유업이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간 진행한 캠페인이다. 매일유업은 커피 전문점 폴 바셋과 카카오톡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연말연시를 맞아 폴 바셋에서 소화가 잘 되는 우유(이하 소잘우유)로 만든 카페라떼를 마시면 소잘우유 180ml 제품 1팩이 기부되는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한다.12월부터 60일간 진행되는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캠페인은 커피전문점인 폴 바셋 매장에서 판매하는 소잘라떼 메뉴와 우유가 들어가는 라떼류 메뉴의 우유를 소잘우유로 변경하면 소잘우유 1팩이 기부되는 형식이다.온라인에서도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폴 바셋의 소잘라떼 1잔 선물 시 1팩의 소잘우유가 기부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유당을 제거한 유당분해 우유를 사용한 ‘소잘라떼’를 출시한다.지난 1일 출시된 소잘라떼는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한다.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속 유당(락토오즈)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다.우유를 마신 뒤 느낄 수 있는 복통의 원인인 유당을 제거했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불편함 없이 음용할 수 있다. 유당불내증은 한국인 두 명 중 한 명이 경험하는 증상으로,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는 경우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해 우유 속 유당(락토오즈)를 소화하지
배달의민족이 만든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배민프레시가 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1등 요리 레시피 미디어인 아내의식탁과 최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 협업에 나섰다. 배민프레시는 오는 4월부터 아내의식탁이 제작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배민프레시 고객들에게 소개한다고 17일 밝혔다.이와 동시에 레시피대로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을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를 위한 ‘우유 안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이를 위해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옥수중앙교회(담임목사 호용한)에서 지원 협의 및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유 안부 캠페인’은 혼자 사는 노인 가정에 매일 우유 1개씩을 배달하고, 만약 독거노인의 집 앞에 우유가 2개 이상 쌓여 있다면 문제가 발
배달의민족의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배민프레시(baeminfresh.com)가 고급 도시락 분야 대표 업체인 옹가솜씨를 인수하고, 도시락 홈딜리버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옹가솜씨는 지난 2008년 퓨전 한식 전문가인 옹수민 셰프가 설립한 도시락·케이터링 전문 업체로 지금까지 15만 개 이상의 도시락을 판매한 바 있으며, 최근 한식 문화의 발전을
소비자가 우유배달 계약을 해지하자 대리점측이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한다는 불만이 제기됐다.충남 천안시 쌍용동에 거주하는 한모씨는 우유와 요구르트를 매주 지정된 날짜에 받는 조건으로 건국유업과 20개월 약정계약을 했다.한씨는 사은품으로 디지털피아노를 받았다.10개월 후, 한씨는 계약 내용 중 요구르트에 대한 부분만 해지요청 했으나 이 경우 계약기간을 처음부터
한 우유배달 업체가 배달하지 않은 우유 대금을 청구해 소비자가 항의했지만, 업체측은 정당한 요금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거주하는 강 모 씨는 지난 2009년 3월 건국우유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약정 기간이 끝난 2011년 3월, 강 씨는 우유배달 해지를 요청했는데 강씨의 말에 따르면 당시 해지처리가 완료됐다.시간이 흐른 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