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12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공포하고 22일부터 지역 내 1개의 대형마트와 7개의 기업형슈퍼마켓에 대한 영업제한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형마트와 SSM은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게 되며, 둘째 넷째 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