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언택트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롯데GRS는 지난 7월 위생 청결이 취약한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한 '위생교육북 만들기' 언택트 봉사에 이어 임직원 300명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약 1개월간 천연오일과 첨가물을 이용해 직접 녹여서 만든 친환경 천연 비누를 제작했다.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천연비누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협력해 현 시대상황에 적합한 위생 및 청결을 위해 개발도상국의 아동들의 올바른 손씻기 교육과 질병의 위험을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문화강좌인 ‘우리아카데미’ 2019년 3기 수업 참가자 모집을 지난 2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우리아카데미는 다문화가족의 문화 수준 향상과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프로그램으로, 재단은 2015년부터 매년 3개 기수를 선정해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3기 강좌는 그림을 통해 일상을 표현하는 일러스트 드로잉, 가죽을 활용한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가죽공예, 천연재료를 이용한 천연비누와 화장품 제작 등으로 진행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최근 화학성분의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비누가 인기를 끌고 있다.그러나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인 천연비누 중 대부분이 천연성분 함량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한국소비자원은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인 천연비누 24개 제품의 천연성분 함량을 조사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24개 제품 모두가 주요국 천연화장품 인증기준에 크게 못 미쳤다. 소비자원은 현재 국내는 천연화장품 인증기준이 없어 주요국 인증기준을 적용해 분석했다.주요국의 인증기준을 살펴 보면 미국의 경우 수분을 제외하고 제품의 95%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4월 2일 ‘사이다데이’를 맞아 칠성사이다를 앞세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데이 마케팅(Day Marketing) 일환으로 롯데칠성몰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이다데이의 이슈화와 함께 칠성사이다의 시원한 청량감을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롯데칠성음료는 오는 4월 2일까지 롯데칠성몰에서 ‘럭키 사
옥시 ‘가습기살균제’ 사태부터 아모레퍼시픽 ‘메디안 치약’ 논란까지 불거지자 화학제품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이 갈수록 팽배해 지면서 천연 샴푸, 바디워시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국정감사를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외에도 미원상사로부터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함유된 원료를 납품 받은 업체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우리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을 앞둔 지난 4일, 인텔코리아 임직원 150여명과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이 모여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슬로건 아래, 독거노인 및 소외아동들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송편세트와 아동선물세트를 만들었다.독거노인들을 위한 송편세트는 송편, 전류, 수정과 등 한가위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SK건설은 지난 12일 밀알복지재단과 서울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태양광랜턴과 천연비누 등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기증하는 ‘친환경 나눔’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햇빛으로 충전되는 태양광랜턴 80개와 천연비누 200개를 만들어 밀알복지재단에 기증했다.이번에 제작
인천시 남동구보건소(소장 이정휴)는 지난 14일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정희 교수를 모시고 알레르기질환 중에서도 가장 유병률이 높은 환절기 대표질환인 '알레르기비염의 이해와 관리'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건강강좌에 참여한 이정휴 보건소장은 "구민을 위한 아토피·천식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많은 지
"140g당 3만6000원입니다." 강원도 횡성 한우의 뺨을 치는 가격이다. 아주 굉장한 식재료인가 싶겠지만 아쉽게도 그렇지 않다. 하루에도 수십번 우리의 손과 발을 씻겨주는 비누의 가격이다. 1개(140g)에 3만6000원.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비싸다. 하지만 똑똑한 소비자들에게 이 정도 투자는 아깝지 않다. 폼클렌징(Foam Cleansing)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