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나이트 무제한 비어 파티’를 준비했다. 오는 11월 말까지(추석연휴 제외) 기획된 이번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을 예약한 고객들에 한해 정상가 대비 33%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바다 전망이 가능한 객실 내에서 프라이빗한 저녁을 보낼 수 있게 룸서비스나 투고 서비스를 이용한 모둠 바비큐 세트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신선한 해산물과 스테이크, 샐러드, 과일 등이 포함되어 있다.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투숙객이 촬영한 호텔 사진을 본인의
대상 청정원의 글로벌 브랜드 오푸드(O’Food)가 전 세계인의 입맛을 겨냥한 K-소스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글로벌 K-소스의 대표주자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세계 소스 및 조미료 시장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소스 시장 규모는 2021년 369억달러(한화 약 48조5400억 원)에서 2022년 389억달러(51조 1700억 원)로 증가했고, 국내 소스류 수출액은 2016년부터 연평균 13.2% 성장해 2020년에는 2374억원을 기록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와 고물가 여파
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이 간소화 식재 상품을 내세워 식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최근 급∙외식업계 인력난과 식당 운영 효율화 트렌드에 따라 반조리, 전처리 식재, 소스∙양념 등 조리 과정을 단순화하고 시간도 절감할 수 있는 간소화 식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아워홈 2022년 간소화 식재 상품 카테고리 전체 매출은 2020년 대비 22% 증가했으며, 2022년도 1분기 대비 2023년도 1분기 전체 매출은 109%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아워홈은 식재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6월부터 매월 ‘간소
CJ프레시웨이가 골프장과 휴게소에서 봄철 식재료를 적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상춘객 수요를 겨냥한다. 봄기운을 가득 담아낸 보양식과 제철 메뉴를 최고 품질의 맛과 향, 플레이팅으로 구현해 오감이 즐거운 식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골프장에 레스토랑에서는 ‘청춘(靑春), 푸른 봄을 맛보다’라는 콘셉트로 고품질 해산물, 제철 봄나물 등 귀한 식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보양식 메뉴를 출시했다.‘온그린 한상세트’는 영양가 높은 소고기 아롱사태를 가득 담았다. ▲매콤새콤한 소스로 입맛을 돋우는 소고기 아롱사태 무침 ▲푸른 잔디를 연상시키
아워홈이 자사 외식브랜드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A1 멤버십 디너 위크’를 실시한다.‘A1 멤버십 디너 위크’는 14일부터 20일까지 아워홈 A1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싱카이, 키사라 등 파인 다이닝을 포함해 아워홈 외식브랜드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중식 파인 다이닝 ‘싱카이’와 일식 파인 다이닝 ‘키사라’는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10일부터 유선 연락 혹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방문 희망일과 함께 디너 코스요리를 선택하면 된다.디너 코스요리 메뉴 구성은 지점별로
이랜드이츠의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에서 신메뉴 ‘시푸드 컬렉션’을 출시했다.22일부터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선보이는 시푸드컬렉션은 새우, 게 등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애슐리 특유의 이색 레시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가을 시즌에만 한정해 제공하며, 총 24종의 신메뉴를 선보인다.이번 시푸드컬렉션은 ▲트로피칼 그릴드 슈림프 ▲하와이안 베이크드 크랩 ▲지중해식 피쉬 스테이크 ▲통 오징어 튀김 ▲감바스 알아히요 ▲명란 바게트 ▲해물 짬뽕 라면 ▲랍스터볼 꼬치 ▲사천식 바지락 볶음 ▲멕시칸 칠리 슈림프 피자 ▲캘
동원홈푸드가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fresh)’ 4호점을 서울 여의도 파크원(Parc.1)에 오픈했다.‘크리스피 프레시(crispyfresh)’는 아삭바삭(Crispy)하게 씹히는 신선한(Fresh) 샐러드를 뜻하는 이름으로, 최근 식사대용으로 떠오른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이다. 지난 1월 개점한 용산 아이파크몰 3호점이 한 달 만에 누적 주문고객 5000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는 데 힘입어 서울 여의도에 네번째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이번 4호점은 153㎡, 72석 규모로, 유동인구가 많고
현대그린푸드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글로벌 장수(長壽)마을’의 식습관을 테마로 한 건강식단을 선보인다.전세계적으로 무병장수 지역으로 검증된 ‘블루존(Blue Zone)’ 사람들의 식습관을 담은 장수 건강식단을 간편식으로 내놓는 것이다. ‘블루존’은 전세계적으로 100세 이상의 장수 인구 비중이 높은 무병장수 지역을 말한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의 ‘세계 장수마을의 식사법, 건강식단(이하 건강식단)’을 론칭한다. ‘그리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한국야쿠르트가 잇츠온펫츠 '펫쿠르트’를 출시하면서 펫푸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한국야쿠르트는 지난 5월 펫 브랜드 ‘잇츠온펫츠‘ 론칭하면서 펫푸드 시장에 진출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수제간식 6종‘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펫쿠르트 제품을 출시하며 펫푸드 라인업을 확장했다.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펫쿠르트 리브‘와 ‘펫쿠르트 스낵볼 3종(베지, 미트, 씨푸드)’, ‘펫쿠르트 덴탈스틱 2종(조인트, 스킨)‘ 총 6종이다.‘펫쿠르트 리브’는 1포당 유산균이 100억 CFU 투입된 반려동물 전용 프로바이오틱스다. 1포당 10억
농심이 지난 1월 한정제품으로 선보였던 ‘앵그리 RtA’를 ‘앵그리 너구리’로 정식 출시한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상시 판매에 나선 것이다.앵그리 RtA는 출시 3개월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인스타그램에는 시식 후기가 5000건 이상 올라왔고 많은 소비자들이 “화끈하게 매운 맛이 해물의 시원함과 어우러져 일품”이라며 앵그리 RtA의 색다른 맛에 호감을 드러냈다.또한, 지난 2월 짜파구리의 유행과 함께 앵그리 RtA를 활용한 ‘앵그리 짜파구리’가 이색 레시피로 주목받았고 이에 착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설을 맞아 선물용 온라인 식사권을 판매한다.라그릴리아 인기 메뉴를 세트로 구성해 모바일로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2인이 식사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새해 복 세트’와 3~4인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새해 행운 세트’ 2종을 판매한다.‘새해 복 세트’는 라그릴리아의 대표 스테이크 메뉴인 ‘비프 온 더 스톤’을 비롯해 ‘시저 샐러드’와 ‘새우 날치알 스파게티’로 구성했다. ‘새해 행운 세트’는 ‘비프 온 더 스톤’과 파스타 2종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국내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됐다.20일 오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중국 우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해외유입 확진환자를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인천공항검역소는 지난 19일 중국 우한시 입국자를 검역하는 과정에서 발열 등 증상이 있는 환자를 검역조사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천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채식주의(Vegetarianism)가 유행하면서 식단을 채식 위주로 구성하는 채식주의자(Vegetarian)들이 많아졌다.채식주의자는 섭취하는 음식물이나 종교적 신념에 따라 13가지 종류로 구분된다.채식을 선택에 따라 육류나 해산물을 섭취하는 수준인 ▲플렉시테리언 ▲폴로 베지테리언 ▲페스코 베지테리언 등을 비교적 유연한 채식주의자로 볼 수 있다.이어 육류나 해산물은 먹지 않지만 유제품이나 달걀, 꿀 등을 섭취하는 ▲락토 오브 베지테리언 ▲오보 베지테리언 ▲락토 베지테리언 ▲스트릭트 베지테리언 등이 좀 더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외식 기업 (주)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해산물 전문점 ‘연안식당’이 여름 시즌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연안식당의 신메뉴는 ‘연안 해산물 물회’와 ‘꼬막국수’, ‘멍게국수’ 등 국수 2종으로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의 맛과 입맛을 돋우는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안 해산물 물회’는 시원한 육수에 꼬막, 멍게, 한치, 소라, 해삼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 바다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주문 시 소면과 공기밥이 같이 제공되기 때문에 면과 밥을 함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운영하는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절밥상의 이번 신메뉴 콘셉트는 ‘세대공감 계절밥상’이다. 세대를 초월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와 등갈비, 한라봉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모이는 좋은 날에 어울리는 요리 20여종을 출시했다.‘통새우찜’은 오동통한 새우를 통으로 쪄내 새우 본연의 담백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간장 등갈비구이’(평일 저녁/주말제공)는 살이 푸짐한 등갈비에 달콤 짭조름한 계절밥상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닐슨이 ‘글로벌 소비자의 개인 재정에 대한 인식과 지출에 관한 조사’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다.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이 진행한 ‘글로벌 소비자의 개인 재정에 대한 인식과 지출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 10명 중 4명이 개인용 전자제품(휴대폰, 타블렛 등)은 프리미엄 제품 구매를 고려한다고 응답했다. 한국 소비자들 역시 ‘의류/신발(32%)’과 ‘개인용 전자제품(29%)’ 카테고리의 프리미엄 선호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소비자의 개인 재정에 대한 인식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대상㈜ 청정원이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맛있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대상㈜ 청정원은 오는 19일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1층(제주도 서귀포시 중정로 22)에서 팝업 레스토랑 ‘당신을 위한 식탁, 베니때 아 제주(Venite a jeju, 제주로 오세요)’를 연다. 이탈리아 출신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Giovanni Mauro Seu) 셰프가 청정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이탈리안 코스 요리를 소개한다.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그간 세계의 다양한 맛을 알리는데 노력해온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대상㈜ 청정원이 청정 제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크로넨버그1664 블랑(이하 ‘1664 블랑’)’에 이어 ‘크로넨버그1664라거’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13년 ‘1664 블랑’을 국내에 처음 출시했으며 이후 5년 만에 4,000만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정 시장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는 생맥주 판매를 시작, 지난해에는 ‘1664블랑’의 한국 판매량이 세계 1위에 오르며 본고장 프랑스를 제치기도 했다.이번에 출시한 ‘크로넨버그1664 라거’는 균형 잡힌 바디감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랍스터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랍스터몽땅 피자 2종을 출시했다.신메뉴 2종은 탱탱하고 쫄깃한 랍스터와 새우를 활용한 ‘랍스터몽땅’ 피자와 랍스터와 새우, 풀드포크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랍스터몽땅 하프’ 피자다.랍스터몽땅은 캐나다 청정바다의 싱싱한 랍스터와 새우를 토핑한 피자로, 치즈크림무스와 리코타치즈, 트리플스프레드 소스까지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전달한다. 특히 고급 식재료인 랍스터를 아낌없이 사용해 입안 한 가득 바다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랍스터몽땅 하프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삼양식품은 해물라면을 올 겨울 주력상품으로 선정하고, 8일 ‘맛있는라면 해물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 ‘맛있는라면 해물맛’은 새우, 오징어, 홍합 등 각종 해산물을 포함한 60여 가지의 건강한 재료로 맛을 내 다른 해물라면과 차별화되는 깔끔하면서도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특징이다.또한 파, 버섯, 다시마, 미역 등 후레이크를 풍성하게 넣어 감칠맛과 씹는 식감을 더했고, 채소와 해물로 맛을 낸 육수의 풍미를 극대화시켰다.삼양식품은 신선한 원료가 좋은 맛을 낸다는 생각을 담아 2007년 맛있는라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