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난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가 입주 개시 2주 만에 입주율 50%(잔금납부 기준)를 초과 달성했다.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3월 대구·부산·경상권 아파트 입주율이 64.6%인 점을 고려했을 때, 2주 만에 입주율 50%를 돌파한 것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입주가 이뤄지고 있는 것.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가 갖추고 있는 초역세권의 입지적 가치와 함께 대단지 및 특화 설계, 대구 최초의 수자인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 등 여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가 1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1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울러 공공분양주택(A2블록 85㎡이하, A4블록)과 민영주택(A2블록 85㎡초과)이 혼합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
HDC현대산업개발이 5일 대구 범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대에 공급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4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418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37~59㎡ 총 30실 규모이다. 이중 아파트 전용 84㎡ A타입 16세대, 84㎡ B타입 72세대, 84㎡ C타입 55세대와오피스텔 전용 37㎡ 15실, 59㎡ 15실을 일반분양한다.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세대로 구성됐으며, 남향 위주의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LH가 19일 수급자·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정기 모집공고를 실시한다. 공급호수는 총 4000호이며 수도권, 광역시 및 인구 8만 이상 지역 등 총 90개 도시를 대상으로 공급한다.전세임대사업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하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이다.원하는 주택을 직접 고를 수 있고, LH가 직접 보증보험 가입을 진행해 보증금 보호와 보험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LH는 지난해 전세임대사업을 통해 약 3만 호를 공급했다.올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의 견본주택을 29일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경기도 평택화양지구에 신축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851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74㎡A 99세대 ▲74㎡B 100세대 ▲84㎡A 431세대 ▲84㎡B 110세대 ▲84㎡C 103세대 ▲122㎡A 4세대 ▲122㎡B 4세대로 구성돼 있다.청약은 3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3월 15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금리 장기화 기조와 원자잿값 인상 등 대내외 불안 요소가 지속되면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시장 옥석 가리기에 따른 분양 흥행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지방 분양시장의 침체기 속에서도 입지별로 주택 시장 온도 차가 뚜렷해져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추고,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대형 건설사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으로 롯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으로 올해 첫 분양 완판을 이뤘다. 총 333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3.07 대 1로 1순위
GS건설이 ‘청계리버뷰자이’ 견본주택을 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청계리버뷰자이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일대에서 용답동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 동 총 1670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797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일반분양 가구를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57가구 ▲59㎡B 66가구 ▲59㎡C 36가구 ▲73㎡ 292가구 ▲78㎡ 142가구 ▲84㎡ 4가구다. 단지는 총 6개의 타입으로 구성됐다.청약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
GS건설이 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 일대에 들어서는 ‘영주자이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선보이며, 1순위 청약을 19일 받는다.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8개동 전용면적 84~117㎡ 총 76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분양 가구수는 ▲84㎡A 415가구 ▲84㎡B 42가구 ▲84㎡C 166가구 ▲102㎡ 67가구 ▲117㎡ 73가구로 중대형 위주로 다양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청약일정은 12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는 12월 27일이다. 정당계약은 2024년 1월 7일부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대전광역시에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시작했다.총 660세대인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지하 2~3층, 지상 최고 25층으로 각각 4개동 씩 총 660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임대를 제외한 528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700만 원 이다.청약은 10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1단지 11월 7일, 2단지 11월 8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11월 20일부
GS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철산자이 브리에르’의 견본주택을 20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철산주공10·1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4개 동 총 1490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393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타입 110가구 ▲59㎡B타입 81가구 ▲59㎡C타입 131가구 ▲59㎡D타입 14가구 ▲59㎡E타입 57가구 등이다.청약일정은 10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
대우건설이 충남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에 앞서 청약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논산시는 청약 통장 가입률이 약 40%에 달하지만 공급 가뭄이 심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지역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라 최신 트렌드를 갖춘 설계에 기대감이 높고,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청약지원센터 방문 고객들은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만의 특장점은 물론 청약 자격, 유의사항 등에 대해 전문 상담사한테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또한 방문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
온라인 해외직구의 꾸준한 성장과 국외 여행 활성화로 국제거래 관련 소비자상담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한국소비자원이 최근 1년 이내 온라인 해외 물품구매 및 서비스거래 경험이 있는 소비자(1000명)를 대상으로 국제거래 이용 및 피해 경험을 설문 조사했다.최근 1년 이내 해해외직구 경험이 있는 500명에게 설문한 결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식은 국내 온라인 쇼핑 플랫폼 등을 통한 구매대행(372명), 글로벌 쇼핑 플랫폼 등에서 직접구매(221명),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후 국내로 배송만 의뢰하는 배송대행(186명) 순으로 나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의 ‘대연 디아이엘’이 지난 19일 완판을 이뤘다.‘대연 디아이엘’은 지난 2~8일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졌고, 계약 18일 만인 지난 19일에 완판됐다. 청약에서 평균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데에 이어 조기 완판까지 성공한 것이다.‘대연 디아이엘’이 총 4488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계약이 마감된 데에는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상품설계가 한몫했다. 이 단지는 부산 2호선 못골역 초역세권을 비롯해
GS건설이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숭어리샘재건축정비사업으로 들어서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단일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80가구 ▲59㎡B 131가구 ▲76㎡ 157가구 ▲84㎡A 737가구 ▲84㎡B 140가구 ▲84㎡C 223가구 ▲84㎡D 243가구 ▲84㎡E 82가구 ▲84㎡F 82가구 ▲99㎡ 95가구 ▲14
㈜아일랜드원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더샵 연동애비뉴'가 9일 제주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8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25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9월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더샵 연동애비뉴'의 1순위 청약 자격을 살펴보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제주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청약을 넣을 수 있다.계약
DL이앤씨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오는 9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택지개발지구 A94블록에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2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74·84㎡ 907가구는 공공분양으로, 전용면적 95·115㎡ 320가구는 민간분양으로 공급한다.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GTX-A 노선 개통(수서~동탄)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동탄2신도시에 조성된다. 그 중에서도 호수공원과 각종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에 2만1000건이 넘는 청약이 쏟아졌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1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1순위 청약 결과 88가구 청약(특별공급 제외)에 2만1322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24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올해 전국 최고 경쟁률이다.타입별로는 59㎡A가 320대 1로 가장 치열했고, 59㎡B도 295대 1로 뒤를 이었다.특히, 롯데건설은 청량리 4구역을 최고 65층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로 탈바꿈시켰으며, 5월에는 청량리
서울 동북권 교통의 요지인 동대문구 일대가 재정비촉진지구(이하 뉴타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곳곳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는 등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특히 지난 4월 이문·휘경뉴타운 내 휘경3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휘경자이 디센시아’가 1순위에 청약통장 1만7013건이 몰리며 평균 51.71대 1 경쟁률을 기록해 일찌감치 완판 되는 등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동대문구에 따르면 현재 동대문구 내에서 추진 중인 뉴타운사업은 전농·답십리, 이문·휘경, 청량리 등이다. 이들은 대대적인 재개발 사업을 통해 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8일,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내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넓은 동간 거리,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타입별 가구수는 ▲74㎡A 58가구 ▲74㎡B 63가구 ▲84㎡A 242가구 ▲84㎡B 254가구 ▲96㎡A 83가구 ▲96㎡B 28가구 ▲96㎡C 56가구 ▲114㎡ 3가구다. 특히 74㎡~84㎡ 타입과 같이 실수
DL이앤씨가 이달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의 2회차 분양에 나선다.동탄2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DL이앤씨는 앞서 지난 3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1회차(437세대) 분양했으며, 이번 2회차는 기존 계획했던 분양 시점(8월)을 앞당겨 선보이게 됐다.2회차 공급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99㎡A 99세대 ▲99㎡B 48세대 ▲99㎡C 95세대 ▲99㎡D 24세대 ▲99㎡E 24세대 ▲99㎡F 3세대 ▲115㎡A 34세대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