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합리적인 가격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A33'을 출시한다.슬림한 베젤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갤럭시 A33 5G'는 6.4형 대화면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로 쾌적한 시야를 제공한다. 특히 90Hz 화면주사율을 지원해 몰입감도 강화했다.'갤럭시 A33 5G'는 후면에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를 탑재한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함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총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해 다양
아시아나항공이 하네다행 OZ1085편을 시작으로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을 본격 재개한다.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된지 2년 3개월 만이며, 해당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된다.아시아나항공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29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재운항 기념 행사를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출발편 탑승객 중 1명에게 김포-하네다 노선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고, 탑승객 전원에게는 그립톡, 아시아나 케어플러스 키트(방역용품), 필기구 등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했다.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를 비롯해 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오는 15일에 미주 취항 30주년을 맞는다.지난 1991년 11월 15일 오전 10시, 아시아나항공의 첫 미주 항공편 LA행 OZ202편이 김포공항을 출발했다. 해당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의 첫 태평양 횡단 직항편이자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하는 출발점이기도 했다.아시아나항공은 취항 이래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미주 첫 취항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고객분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우선 인천-로스앤젤레스 첫 취항편인 OZ202/OZ201편(왕복)에 탑승
대한항공이 화물 전용 여객기로 1969년 창사 이래 최장 거리 직항 운항 기록을 경신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12일 밤 9시14분 인천공항을 출발한 화물 전세기 KE8047편이 14시간 42분 동안 1만3405km를 직항으로 비행해 미국 마이애미 공항에 도착했다. 지금까지 대한항공의 최장 거리 직항 운항 기록은 인천발 애틀랜타 노선으로 거리는 1만2547km, 비행시간은 13시간50분이었다. 대한항공의 이번 기록 경신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이루어낸 결과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한 여객 수요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대한항공이 8일 화물 수송을 위해 개조 작업을 완료한 보잉777-300ER 기종을 처음으로 화물 노선에 투입하며, 적극적으로 공급 확대에 나섰다.코로나19 이후 일부 외국 항공사들이 여객기를 개조해 화물을 수송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이 처음이다.지난 8일 밤 10시 인천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화물 전용 항공기(KE9037편)는 현지시간으로 같은날 밤 10시 미국 콜럼버스 리켄베커 공항에 도착한다.목적지인 콜럼버스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도시다. 특히 미국 내 의류기업과 유통기업의 물류센터가 집중돼있는 새로운 화물 거점으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직접 기내 소독에 나섰다.29일 오전 대한항공은 서울시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임직원이 직접 손걸레를 들고 기내 소독 작업을 진행하며 안전한 기내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임직원들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소독 작업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포함해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이들은 기내 소독에 대한 안전 지침과 소독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은 후 손걸레와 살균제를 이용해 기내 좌석과 팔걸이, 안전벨트, 식사 테이블은 물론 창문과 화장실 등을 꼼꼼하게 소독했다. 조 회장은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에어버스로부터 A320기단(A320, A321 등) 최우수 운영 항공사로 인정받았다.아시아나항공은 4일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된 'A320 Family & A330/A340 Asia Pacific Regional Seminar' 에서 2019 한해 동안 A320기단을 가장 안전하게 운영한 항공사에게 주어지는 'A320 Highest Operational Reliability'를 수상했다.이 상은 전세계 A320기단 운영 항공사 대상으로 최근 1년간 국내선/국제선 정비 신뢰도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진행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전개된 지 벌써 한 달여가 흘렀다. 단순히 일본 제품 소비만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산 원재료가 들어간 제품부터 일본어가 혼용된 국산제품에 대한 소비까지도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렇듯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점차 세밀하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하는 소비자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소비자권익포럼과 ㈜C&I소비자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10명 중 7명이 참여하고 있다.조사 대상자 중 불참 중이라고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중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선 다변화를 통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아시아나항공은 하계 스케줄 변경에 맞춰 ▲중국노선의 공급력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일본·동남아 노선의 공급을 증대하고 ▲중·장거리 노선의 증편과 ▲전세기 운항 등을 통해 중국 지역 수요 감소에 대응할 계획이다.먼저, 아시아나항공은 4~
대한항공이 인도 델리 노선 취항에 앞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28일 대한항공(대표 지창훈)은 12월 1일부로 인도 델리 노선을 신규 취항하면서 ‘인도하는 영상 엽서 보내기’, ‘인도 여행기 공모’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도하는 영상 엽서 보내기 이벤트’는 마이크로사이트(http://india.koreanair.com)에서 제공하는 인도 여행
대한항공이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20일 대한항공은 후쿠오카행 KE787편 A330 항공기에 이재민들에게 제공될 생수 제주퓨어워터 3만6,000리터(1.5리터 2만4,000병)를 긴급 지원했다.구마모토현은 4월 14일과 16일 각각 진도 7 이상의 지진과 잇따라 발생한 여진으로 인해 1,00
에어버스는 아시아나항공이 현재 운용 중인 A330기의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정비 및 부품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사의 사후 관리 프로그램 ‘플라이트 아워 서비스(Flight Hour Services, 이하 FHS)’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과의 이번 신규 계약은 지난해 A380 기종으로 FHS 계약을 체결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금호타이어는 대형트럭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의 금호타이어 트럭버스 서비스(KTS) 매장 및 행사 대리점에서 12R 22.5, 385/65R 22.5 두 개 규격의 행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행사 제품은 12R 22.5 규격의 8개 제품(RA50,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금호타이어는 여름 피서철을 맞이해 8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한달 동안 전국 타이어프로와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판매점인 KTS(일부매장 제외)에서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쿨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승용차용 타이어뿐만 아니라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도 사은품을 증정한다.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4년 1분기 매출액 1조 4148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당기순이익 -466억 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은 전년 1분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으나 전년동기대비 190억 원이 개선됐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억 원이 개선됐다.여객부문은 일본노선 부진에도
올 상반기 항공화물 수송량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3년 상반기 항공화물 수송량이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한 170.4만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국제선에서는 IT 제품 수출 감소로 일반화물은 감소했으나 근거리 관광노선 운행 증가로 여행객 수하물이 증가하여 0.5% 증가한 158만톤을 수송했다. 국내선에서는
에티하드항공이 내년 1월부터 인천~아부다비 직항노선의 운항일정을 일원화한다고 5일 밝혔다. 에티하드항공이 현재 주 7회 매일 운항하는 인천~아부다비 직항노선은 월·화·목·토요일과 수·금요일로 나뉘어 이원화된 일정으로 운영돼왔다. 이 노선은 앞으로 매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새벽 12시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당일 새벽 6시50분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하고 아부다
대한항공은 2일 부산 대저동 테크센터 내 페인트 격납고에서 항공기 도장 300호기를 출고했다. 이날 출고된 300번째 도장 항공기인 대한항공 B747-400은 지난달 21일 입고된 이후 기존 페인트 제거, 오염제거 및 화학코팅, 페인트 흡착을 위한 도료작업 등을 거쳐 새로운 페인트로 도색하고 새단장을 마쳤다. 항공기 페인트는 영하 56도에서 영상 40도를
아시아나항공이 내달 10일부터 미주노선을 대폭 강화, 인천~호놀룰루 노선과 인천~시애틀 노선에 매일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주 2회 운항 중인 인천~호놀룰루 노선과 주 5회 운항 중인 인천~시애틀 노선을 각각 주 7회로 증편할 계획이며, 해당 노선에는 A330 기종(공급석 275석)이 투입될 예정이다. 인천~호놀룰루 노선 스케줄은 인
SK텔레콤은 3세대(3G) 폴더폰인 삼성전자 와이즈2(SHW-A330S)폰을 자사 고객 전용으로 다음 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와이즈2폰은 알루미늄 금속 소재와 아크릴 윈도우를 적용한 디자인, 스마트폰 앱 아이콘 형태의 사용자환경(UI), 핫키(단축기)를 통한 인맥관리, FM라디오와 지상파멀티미디어방송(DMB) 동시 적용 등이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