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 및 중량 축소를 시행한다.이번에 인상 되는 제품은 총 11종이며 인상폭은 중량당 가격 기준으로 평균 12.2% 수준이다. 인상은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카스타드는 6개들이가 권장소비자가 기준으로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되며 대용량 제품은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개수가 12개에서 10개로 줄어든다.롯샌, 빠다코코낫, 제크, 야채크래커, 하비스트는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오른다.와플메이트, 애플잼쿠키, 딸기쿠키는 36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된다.ABC초콜릿은 200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ABC초코쿠키 쿠키앤크림’이 출시 한 달 만에 500만 개가 팔렸다.‘ABC초코쿠키 쿠키앤크림’은 ‘ABC초코쿠키’ 출시 1주년과 매출 1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지난 10월 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특히 오리지널 제품이 ‘검정’ 초콜릿이었던데 반해, 새로운 제품은 ‘하얀’ 초콜릿으로 대비시켜 맛과 재미를 살렸다. 부드럽고 달콤한 ‘쿠키앤크림 초콜릿’과 카카오 쿠키가 만나 기존 오리지널 제품과는 또 다른 맛의 조합을 보여준다.‘ABC초코쿠키’는 ‘ABC초콜릿’과 바둑알만 한 크기의 카카오 쿠키가 붙어 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ABC 초코쿠키’가 출시 약 석 달 만에 누적 판매 개수 1천만개를 돌파했다.‘ABC 초코쿠키’는 올해 4월말 출시, 첫 달 매출액이 10억원을 기록하고 다음달 15억원, 지난달에는 25억원을 기록했다. 초콜릿 과자로는 비수기라 할 수 있는 여름 시즌에 이처럼 판매가 지속 상승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는 올해 나온 롯데제과 신제품 가운데 가장 좋은 실적이기도 하다.‘ABC 초코쿠키’는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5년내 출시한 신제품 중 가장 높은 평가를 얻었으며 특정 유통채널의 테스
컨슈머치는 송파·강동구 인근 대형마트의 장바구니물가를 조사한 결과 대상 생필품의 가격차가 최고 169%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특기할 만한 것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가격도 잘 알려진 품목의 마트별 가격차는 거의 없지만 그렇지 않은 품목은 가격차가 커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치는 노원구 인근 대형마트의 장바구니물가를 조사한 결과 대상 생필품의 가격차가 최고 239.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주목할 만한 것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가격도 잘 알려진 품목의 가격차는 거의 없지만 그렇지 않은 품목은 가격차가 커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치는 동작구 인근 대형마트에서 생필품 10가지와 홈베이킹 재료 5가지 등 총 15품목의 장바구니물가를 조사한 결과 생필품 중에서 세탁세제의 가격차가 최고 13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주기적으로 구매하는 생활용품임에도 불구하고 마트에 따라 가격차가 큰 경우도 있어 소비자들은 현명한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 ‘CJ 라이온 비트 EX 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