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이 지난해 보유계약 10만 건당 230건의 민원이 발생하면서 생명보험사 평균의 6.7배가 넘었다.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이 생명보험협회의 공시자료를 전수 조사 분석해 지난해 생명보험 민원 발생 현황을 분석했다.조사 대상 생명보험사는 ▲교보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동양생명 ▲라이나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신한라이프생명 ▲처브라이프생명 ▲푸르덴셜생명 ▲푸본현대생명 ▲하나생명 ▲한화생명 ▲흥국생명 ▲ABL생명 ▲AIA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 ▲DB생명 ▲DGB생명 ▲IBK연금보
생명보험사 즉시연금 미지급금 반환청구 공동소송에서 소비자 승소판결이 연이어 나왔다.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소송에서 지난주 가장 큰 규모의 삼성생명에 이어 한화생명, AIA생명에게도 소비자 승소판결이 나왔다고 전했다.지난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3민사단독 재판부(판사 소병석)는 한화생명과 AIA생명의 1심 선고에서 ‘원고 승’ 판결을 내렸다.금소연 관계자는 "또 한번 당연한 결과로, 환영한다"면서 "항소를 포함한 모든 소송에서 승소할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모든 생보사들은 자발적으로 미지급금을 지급하라"고 주문
삼성카드는 AIA생명과 함께 'AIA 바이탈리티 ME 삼성카드'와 'AIA 바이탈리티 WE 삼성카드' 2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삼성카드가 AIA생명과 협업하여 출시한 제휴 상품 2종은 보험료 할인 혜택을 공통으로 제공하고, 상품별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2종 상품 모두 'AIA 바이탈리티' 구독료 할인을 제공해, 고객이 'AIA 바이탈리티' 앱을 통해 스스로 건강한 습관을 만들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AIA바이탈리티’는 AIA생명이 제공하는 보험업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이 2019년 12월 말 24개 생명보험회사의 경영공시자료를 비교·분석해 ‘2020년 좋은 생명보험회사’ 순위를 공개했다.안전성, 소비자성, 건전성, 수익성 등 4가지 항목으로 평가한 종합순위에서 종합평가 결과 1위 푸르덴셜생명, 2위 삼성생명, 3위 교보생명, 4위 오렌지라이프이 차지했고 지난해와 순위가 같았다. DGB생명이 작년에 이어 꼴찌를 기록했다.■ 안전성안전성은 지급여력비율과 책임준비금으로 평가한다. 푸르덴셜생명이 1위, 삼성생명이 2위, 오렌지라이프가 3위를 차지했다.지급여력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AIA 생명(대표 차태진)은 차태진 대표가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제품 사용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차 대표는 지난 25일 직원들과 함께 개인용 머그컵을 들고 있는 사진에 캠페인 참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2000년대 초반 생명‧손해보험사들로부터 신(新)채널로 각광받은 텔레마케팅(이하 TM)채널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 등 보험업계 논란의 온상으로 TM채널을 지적하는 등 TM 영업환경의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각 업체들이 등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감소하는 TM채널 초회‧원수 보험료생명보험협회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3년간 TM채널을 통해 발생한 초회보험료는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초회보험료란 보험 계약 이후 최초로 납입되는 보험료다. 업계는 초회보험료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AIA생명(대표 차태진)이 손흥민 선수를 포함한 영국 프리미어 리그 명문 구단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과 함께 직장인 건강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AIA생명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월요병 탈출 체조’를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한것.특히 이번 영상에는 AIA생명이 공식 스폰서를 맡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핫스퍼 소속 손흥민 선수가 출연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손흥민 선수는 최근 AIA생명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된 ‘월요병 탈출’ 영상을 통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생명보헙업계 고질병으로 지목됐던 ‘불완전판매’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나타났다.특히 보험사의 주 영업채널 중 하나이자 불완전판매의 온상으로 불리는 TM채널에서 불완전판매 비율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불완전판매는 금융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거나 왜곡·과장해 판매하는 것으로, 한 마디로 소비자에게 ‘엉터리’ 보험상품을 판매한 경우를 뜻한다. 이는 소비자 민원과도 직결되는 문제다.생명보험협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TM채널을 운영하는 생보사 12곳 가운데 10개사의 TM채널 불완전판매 비율이 소폭 개선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AIA생명(대표 차태진)이 올해 AIA그룹 창립 100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임직원들과 ‘센테니얼타운홀’ 행사를 개최하고 2019년 비즈니스 전략 및 비전을 공표했다.이번 타운홀 행사에는 빌 라일(Bill Lisle) AIA지역총괄 CEO, 차태진 AIA생명 대표 등 AIA 임원 및 직원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100년간AIA그룹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한국 AIA생명의 2019년 주요 목표와 비즈니스 전략, 향후 100년을 이어갈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행사의 테마는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AIA생명(대표 차태진)이 국민 배우 성동일이 출연한 자사 웰니스 프로그램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걷기’ 바이럴 영상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평소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성동일을 기용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성부장’ 바이럴 영상 시리즈 세 편과 중독성 있는 비트의 ‘바이탈리티 송’ 뮤직 비디오 등으로 구성 돼 있다.지난 5일 공개된 ‘절대로 걷지 않는 성부장’,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성부장’,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 성부장’ 등 총 세 편의 ‘성부장’ 시리즈는 ‘A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AIA생명(대표 차태진)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는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파트너사 네 곳과 지난 17일, AIA생명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AIA생명 변창우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제휴 업체인 (주)인바디 최창은 부사장, (주)닥터키친 박재연 대표, (주)티엘엑스 강영준 대표, (주)비글 장치국 대표, 그리고 각 사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AIA생명(대표 차태진)이 ‘(무)THE 든든한 상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재해 및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으며, 제대로 준비돼 있지 않으면 육체적, 정신적 피해는 물론 금전적 어려움까지 겪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됐다.지난 5년간 총 252만명이 빙판길에서 골절 상해를 입었는가 하면, 행락철 등산사고와 스키·스노보드 등 취미활동 중 골절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또 교통사고 사망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AIA생명(대표 차태진)이 지난 1일 서울 서소문 AIA생명 본사에서 공채 정규직 신입사원에 대한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AIA생명은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2018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과정을 거쳐 총 1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했다. 총 1169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무려 117:1에 달했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들은 7월 한 달 동안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신입사원 교육을 받았다.이번 수료식에는 차태진 AIA생명 대표 및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의 교육 수료와 입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AIA생명(대표 차태진)이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계단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서울 중구에 위치한 AIA타워 22층과 27층 사이에 설치된 건강계단은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적을 수 밖에 없는 사무실에서 임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건강계단 벽면에는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와 정보를 부착하고 걷기를 자극하는 동선으로 구성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걸어서 층간 이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번 도입된 건강계단은 각 층마다 ‘건강한 식습관’, ‘달리기의 효과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금융소비자 보호·감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사와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놨던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의 첫 칼날이 생명보험사 쪽을 향했다.윤 위원장이 즉시연금 미지급금에 대해 일괄구제 방침을 밝히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인데 그 규모가 최대 1조 원에 육박해 국내 생보사들의 낯빛이 어둡다.당장 지급 결정이 내려진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은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아직 사정권 밖에 있는 다른 업체들은 일단 돌아가는 주변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또 약관 실수...금감원
AIA생명(대표 차태진)이 지난 해 진행한 절단 장애인 의족 지원 프로그램 ‘드림 어게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자축하는 의미를 담아 지원 수혜자 사례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AIA생명의 사회공헌 기금과 마스터플래너들의 성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드림 어게인’ 프로그램은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 등으로 장애를 입었지만 이
2년 전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현장 설계사 출신의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해 화제를 모았다.AIA생명 한국법인 차태진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뿐만 아니라 차 대표는 외국계 보험사 최초로 한국인 CEO된 사람이기도 하다.‘보험업계 최연소, 최단기 억대 연봉’, 연봉 3억 원의 프로 세일즈맨으로 이름을 날린 차 대표는 ‘차태진을 벤치마킹하라’ ‘차태진,
AIA생명이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법인 출발의 청신호를 알렸다.AIA생명(대표 차태진)은 2년 연속 당기순이익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하면서, 2017 회계연도에 역대 최대인 2,87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보험영업이익과 투자영업이익 모두 크게 증가한 것이 그 배경이다. 2017년 한 해 동안 신계약 초회보험료가 전년대비 54% 증
AIA생명(대표 차태진)의 변액보험 특별계정 수익률이 지난 1년동안 큰 폭으로 성장했다.특별계정이란 보험회사가 변액보험계약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투자, 운용하기 위해 별도로 관리하는 계정으로 특별계정 운용 수익률이 높으면, 해당 변액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은 그만큼 더 많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AIA생명의 변액보험 특
생명보험사 중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이 TM(Telemarketing)채널을 통한 보험 불완전판매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가장 우수한 업체는 반 년 동안 불완전판매가 단 1건도 없었던 삼성생명이다.▶빅3 교보생명, 업계 평균보다 3배 높아...‘엉터리’ 판매 여전비대면 영업 방식인 TM채널은 전화로 간편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