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지난 20일 해양금융활성화를 위해 ‘선박 실물펀드’ 투자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멀티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멀티에셋 KLC VLOC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1호’ 펀드에 부산은행 4000만불, 경남은행 2000만불 총 6000만불을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이 펀드는 해상화물 운송업체인 대한해운(주)이 현대삼호중공업(주)에 발주한 2척의 신조 벌크선(32만톤급) 구매자금으로 지원된다.신조 벌크선은 브라질 광산회사 발레(Vale)와의 25년간 철광석 장기운송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19일(금), 부산은행 본점과 부전동 강당, 그룹 IT센터 등에서 나눔 실천을 위한 2차 ‘2019 BNK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BNK금융그룹의 ‘사랑의 헌혈’은 혈액 부족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2012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이번 행사에는 그룹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헌혈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 등을 위해 사용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CEO리스크, 채용비리 의혹, 대출금리 부당 산정 등 각종 악재로 우울한 시기를 보낸 지방금융지주사들이 실적 면에서는 상반기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특히 JB금융은 2013년 7월 지주 설립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반기 순이익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2위 DGB금융을 바짝 따라 붙었으며, BNK금융은 2분기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굳건한 왕좌를 지키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NK·DGB·JB금융 등 3대 지방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총 6,942억 원으로 전년
BNK금융그룹이 각종 악재로 뒤숭숭한 조직을 추스르기 위해 안간힘이다.20일 BNK금융지주(회장 김지완)는 유사업무를 수행하는 본부를 통합 관리하는 그룹장을 신설하는 등 조직 안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먼저 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투자증권에 그룹장 제도를 전격 도입했다.그룹장 제도는 기존, 계열사
BNK·DGB·JB금융 등 3대 지방금융지주 사이에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최강자 자리를 지키던 BNK금융지주의 아성이 거세게 흔들리고 있다.▶3대 지방금융지주 희비 엇갈린 한 해 성적표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영업이익이 5,9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6% 감소했으며, 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한 4조8,
DGB금융지주 임원 인사 발표 이후 뒷말이 무성하다.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박인규 지주 회장 겸 은행장을 제외한 등기 임원 전원이 옷을 벗고 물러나는 결과가 나오면서 이른바 ‘보복성 찍어내기’ 인사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박인규 회장 제외 등기임원 3명 모두 퇴진...보복인사?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26일 그룹 임원 인사위원회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그룹의 미래 비전과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BNK백년대계 위원회' 출범식을 12월 21일(목) 오후, 부산은행 본점 20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BNK백년대계 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허화 부산대 명예교수가 위촉되어 김지완 회장과 함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BNK백년대계 위원회’는 공동위원장 2명(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 자회사인 BNK캐피탈은 'BNK오토모아'의 홈페이지를 10월 1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BNK오토모아'는 차량의 구매, 판매는 물론 중고차 금융까지 모두 가능한 중고차 유통 플랫폼으로 올해 7월 앱(App)으로 먼저 출시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설로 PC에서도 ‘
금융권 수장 인선 문제를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BNK금융그룹은 주가 조작혐의로 구속 된 성세환 전 BNK금융지주 회장의 후임 자리에 외부인사로 채울 것이냐 내부인사로 채울 것이냐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으며, DGB금융그룹은 최근 불거진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은 ‘사퇴설’로 곤혹을 치렀다.이러한 가운데 정부와 수협중앙회의 힘겨루기로 벌써 수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7월 21일(금) 오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은행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전 경영진 및 부실점장 등 350여명이 참석해 ‘2017년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부산은행은 경영전략회의에서 상반기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최근 미국 기준금리 상승 이후 국내 금리 상승 모멘텀을 반영한 하반기 여수신 영업방향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현직 금융지주 회장의 구속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BNK금융그룹이 경영 공백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후임 인선과 그 동안 문제로 지적됐던 회장과 행장 분리 등 지배구조 개편이 예고된다.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 겸 부산은행장의 후임 인선과 지배구조 개편에 대해 논의했다.유상증자 과정에 시세를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1일까지 ‘외화 선물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외화 선물하기’는 외화를 선물하고 싶은 친지나 지인의 휴대폰으로 문자를 발송하면 상대방이 부산은행 각 영업점을 통해 외화를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외화 선물하기’는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중국 위안화(CNY)에 한해 가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4월 5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3기 대학생 홍보대사(BNK 프렌즈)’ 발대식을 가지고 약 7개월간의 홍보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부산은행은 2007년부터 대학생 홍보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까지 10년간 7백여명의 대학생들이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올해는 2월 서류전형과 3월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50명을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플러스 특별자산 자투자신탁(대출채권)’ 펀드를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펀드는 연 14.5%(2016.12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한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특별자산 자투자신탁(대출채권)’과 동일한 성격의 펀드이다.‘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플러스 특별자산
엘시티 비리 수사에 속도가 붙으면서 검찰은 특혜대출 의혹을 사고 있는 BNK부산은행의 전 행장을 정조준하고 있다.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가 4일 이장호 전 부산은행장(70)의 자택 및 개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전 행장은 부산은행 행장과 BS금융지주(BNK금융지주 전신) 회장, 부산은행 고문을 지낸 인물이다.검찰은 엘시티 자금 대출 과정에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에 대한 공동 검사에 착수했다. 현재 부산은행은 해운대 엘시티(LCT)에 특혜대출을 해준 의혹을 받고 있다.22일 한은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간에 걸쳐 공동 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번 조사는 한은에서 4명, 금감원에서 2명이 각각 부산은행 본사 현장에 파견됐다.다만 금감원 측은 부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4일부터 골드바를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골드바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부산은행 전 영업점과 부산은행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부산은행은 이번 ‘골드바 인터넷·스마트뱅킹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부산은행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8월에 이어 9월에도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쉐보레 콤보 할부’는 현금 할인과 장기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9월 한 달간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쉐보레 자동차를 구입하면, 최대 350만원의 현금할인과 36개월 연 4.5% 또는 60개월 연 4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쉐보레 콤보 할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쉐보레 콤보 할부’는 현금 할인과 장기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한달간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 자동차를 구입하면 100만원의 할인혜택과 함께 연 4.5% 36개월 할부 혹은 연 4.9%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금융권 경영진들의 연봉 반납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장년층의 고용안정과 청년들의 일자리 확보를 위한 임금피크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금융권 경영진들은 자신들의 연봉 일부를 반납해 신규인력을 채용하겠다고 나서고 있다.은행을 비롯한 금융지주사, 지방은행, 외국계은행 등 거의 전 금융사 경영진들이 가세하고 있다.물론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