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회장 이재현)가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꿈 키움을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로 나섰다.CJ는 양질의 교육에서 소외돼 있는 베트남 소수민족을 위한 ‘베트남 소녀교육 2차 프로젝트(We are ABLE Phase 2: Achieving Better Living and Education)’를 출범했다.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소수민족의 교육 접근성과 여성 고용 기회 확대 등을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2차 프로젝트는 닌투언(Ninh Thuan)성, 까오방(Cao Bang)성, 꼰뚬(Kon Tum)성 학생들의 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12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5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2010년 첫 선을 보인 CJ ONE은 ▲30여 개 CJ브랜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전시·공연 제휴를 통한 문화 마케팅 ▲신규 기능 도입과 다양한 이벤트 등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매년 성장하며 현재 28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이다.월평균 300만 명의 회원이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각종 이벤트 참여 등 CJ ONE 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추석을 맞아 전국 지역아동센터 100여 곳을 대상으로 약 27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추석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와 추석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CJ나눔재단은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동등한 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기부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추석명절 식품나눔’ 프로그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과 한국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다문화가정 등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풍성한 추석을 선물하기 위해
유통업계가 ‘IT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몇 해 전부터 꾸준히 성장한 온라인 쇼핑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 전반적으로 고용한파에 시달리고 있지만 유통업계의 온라인, 모바일 개발자 채용은 활발한 이유이다.3년 만에 대졸 바이어를 채용하는 등 올해에만 세 차례 공개채용을 진행한 홈플러스는 하반기에도 채용 연계형 인턴사원 공개채용에 나서며 적극적으로 ‘사람에 투자’하고 있다. 긴 불황으로 채용 한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홈플러스는 오히려 11년 만에 세 자릿수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기업의 사회
CJ그룹(이재현 회장)은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겸 식품사업부문 대표에 강신호 총괄부사장(58)을,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겸 그룹 CDO(Chief Digital Officer)에 차인혁 부사장(53)을 각각 내정했다.CJ올리브영 구창근 대표(46)와 스튜디오드래곤 최진희 대표(51), CJ대한통운 윤도선 SCM부문장(56)을 각각 부사장대우에서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58명에 대한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1월 1일이다.CJ 관계자는 “2020년은 그룹의 경영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해로 사업별 초격차 역량 확보 및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가 연일 혐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혐한 방송에 이어 이번에는 독도 망언을 쏟아내며 국민적 분노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것.DHC 자회사의 유튜브 콘텐츠 DHC-TV는 어제 일본 집권 여당인 자민당의 아오야마 시게하루 의원이 출연했다.이날 아오야마 시게하루 의원은 “1951년 한국이 멋대로 독도를 자기네 것으로 해버렸다”면서 “일본이 되찾기 위해 싸움을 건 적은 없고 말로만 했다”고 말했다.이어 “위안부 문제도, 레이더 발사 문제도 일본 측이 싸움을 건 적은 단 한 번도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CJ올리브영이 납품업체를 상대로 정당한 사유 없는 반품을 하거나 납품업체의 종업원을 부당하게 사용하는 등 각종 갑질을 일삼은 사실이 드러났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H&B 스토어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이경배)에 대해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0억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1995년 설립된 회사로, 현재 ‘IT 부문(소프트웨어 개발 등)’과 ‘올리브영 부문(미용·건강용품 판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계속해서 숨겨진 일본 브랜드를 찾아 공유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브랜드로만 봤을 때는 한국적인 이름이어서 일본 브랜드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식물나라’도 일본 브랜드로 ‘불매운동’ 해야 한다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물이 적지 않다.취재 결과, 식물나라는 완전 일본기업이라고 단정 짓기엔 애매한 위치에 있었다.■토종 브랜드 아녔어? ‘식물나라’ 日 브랜드일까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된 초기에는 단순히 시세이도, 소니, 가루비, 아식스, 유니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롭스가 헬스앤뷰티(H&B) 시장 2위 탈환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멀어 보인다. 여전히 업계 2위인 GS리테일 랄라블라(舊 왓슨스)와 시장점유율 차이가 큰데다가 올해 목표 달성도 힘겨운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그룹 내 첫 여성 CEO의 5050 계획 달성 가능성은?선우영 롭스 대표는 올해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올 초 선우 대표는 “올해 50개점을 추가로 출점하고 매출도 전년대비 50% 성장 시키겠다”며 5050 계획에 대해 밝혔다.선우 대표는 롯데그룹 최초의 여성
CJ는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CJ ENM 신임 대표이사에 허민회 총괄부사장을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CJ ENM 대표이사 아래 ▲E&M 부문 ▲오쇼핑 부문을 편제하고 허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 겸 E&M 부문 대표로, 허민호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부문 대표(부사장)를 오쇼핑 부문 대표로 각각 선임한다고 밝혔
이마트가 기존 H&B(헬스&뷰티)매장인 분스(BOONS)를 정리하고 부츠(BOOTS)로 드러그스토어 시장에 재도전한다.이마트가 H&B 사업에 합류하면서 관련 시장은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 CJ올리브영 독주로 굳어진 H&B 시장에 어떤 지각변동이 일지 주목된다.▶이마트, ‘부츠’ 1호점 오픈이마트는 분스로 고전했던 과거는 청산하고 부츠로 다시 희망찬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경영 복귀가 공식화됐다.그동안 이재현 회장의 복귀 시점을 두고 여러 관측이 나왔었다. 어제(17일) 이재현 회장이 그룹 행사인 ‘CJ블로썸파크 개관식’ 겸 ‘2017 온리원 컨퍼런스’에 참여해 “오늘부터 다시 경영에 정진하겠다”고 밝히며 난무하던 복귀설들은 일단락 됐다. 이 회장의 경영 복귀에 따
빙그레 박영준 대표가 오는 4월 취임 2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그간 빙그레가 얼마나 성장했는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박영준 대표는 취임부터 현재까지 줄곧 신사업, 신성장동력, M&A 등에 초점을 두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엿보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빙그레, 매년 사업다각화 강조…신사업 ‘고민’지난 2015년 4월 빙그레
치약도 위험하다.최근 다수의 치약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이 검출돼 논란을 빚었다.물론 해당 성분은 물로 씻어내는 샴푸 등 세정형 화장품에 대한 사용은 제한돼 있지 않지만 치약의 경우 예민한 구강 부위에 직접 닿아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금지된 성분이 안심하고 사용하던 치약에 숨어 있단 사실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꿀, 민트 성분 등을 함유해 건조한 머릿결과 민감한 두피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엘라스틴 프레시 헤어팩’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엘라스틴 너리싱 허니 헤어팩’은 시드르나무에서 추출한 귀한 꿀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모발에 촉촉한 수분을 전해준다. 로얄젤리 추출물은 모발 깊숙이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줘 부스스하거나 엉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뷰티와 테크놀로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makeON)’이 아리따움을 시작으로 서울시내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정식 입점한다. 지난 8월에 론칭한 메이크온은 글로벌 기업들이 선점한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일상의 뷰티 케어에 디바이스라는 방식을 더해 뷰티의 일상을 더욱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자연주의 브랜드가 대세를 이루는 현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전체 매출액은 16조2873억 원으로 추산된다. 그 중 '자연주의' 화장품 매출이 2조3375억 원으로 전체 화장품 매출의 17.5%를 차지한다. 국산 자연주의 화장품 매출은 2조1331억 원,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경남제약이 여자들을 위한 비타민, ‘비타스타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비타스타일’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 침착 때문에 피부고민이 많은 여성들의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와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특히 1정에 비타민C가 200mg 들어가 있어
드럭스토어 CJ올리브영이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CJ ONE 멤버십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행사는 CJ ONE 회원에게만 색조, 헤어, 바디, 헬스 케어 등 약 5200개의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비회원도 현장에서 카드를 발급받거나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가입하면 똑같은 헤택을 누릴수 있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심잡기 이벤트가 선보인다.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의 '이너비'가 이달 말까지 대표제품 3종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먹으면서 피부 보습을 할 수 있는 캡슐 제품 '이너비 아쿠아리치'와 '이너비 아쿠아뱅크', 고순도 콜라겐 앰플 제품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 한정판 등 3종을 20%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