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 이지홍)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2 Motor Hybrid System)을 적용한 파워풀 하이브리드(The Powerful Hybrid)의 대표작,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및 ‘뉴 CR-V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은 ▲투어링 4570만 원 ▲터보 3740만 원이며, 뉴 CR-V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은 ▲4WD EX-L 4510만 원 ▲4WD 투어링 477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새롭게 선보이는 두 모델의 사전계약 혜택으로는 2년간 자동차세를 지원하고, 소개 판매 시에는
혼다코리아(대표 이지홍)가 6일부터 월드 베스트셀링 SUV ‘뉴 CR-V 터보(New CR-V Turbo)’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뉴 CR-V 터보’는 2017년 출시된 5세대 CR-V의 강력하면서도 정교한 다이내믹 SUV라는 개발 컨셉을 계승함과 동시에,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내외관 스타일링과 편의 사양이 업그레이드 되어 더 완벽해진 CR-V 터보로 돌아왔다. 트림은 2WD EX-L과 4WD Touring 총 두 가지로 출시된다.‘뉴 CR-V 터보’ 색상은 화이트, 실버, 메탈, 블랙, 블루, 레드 등 총 6가지 중 선택할 수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혼다코리아가 CR-V 일부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리콜은 2018년 11월 30일부터 2019년 3월 8일에 제작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리콜은 SRS에어백 관련 하네스가 스티어링 휠 안쪽 금속 가공 면에 눌려서 손상되는 경우 하네스가 쇼트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돼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거나 차량 충돌 여부와 관계없이 에어백이 전개될 수 있는 가능성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관련 문의는 혼다코리아로 하면 된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최근 차량의 품질 향상으로 내구성이 좋아지고 신차 가격에 부담을 느껴 중고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다만 중고자동차 구입 시 여전히 성능·상태점검기록부와 실제 차량상태가 다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중고차 거래, 소비자피해 여전…피해 합의율 절반도 안 돼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 6월까지 ‘중고차 매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807건 접수됐다.피해유형별로는 ‘성능·상태 점검 내용과 실제 차량 상태가 다른 경우’가 602건(74.6%)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3월 ‘혼다 센싱 체험 이벤트’와 함께 ‘72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혼다 전시장을 방문해 ‘혼다 센싱’이 탑재된 차량을 시승 및 체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50명을 선정해 2019 서울모터쇼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한다.‘혼다 센싱’은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차량에 설치된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 인지 및 사고예방을 돕는 주행 보조 시스템이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1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디자인, 주행성, 첨단 기술 등 모든 면을 강화한 10세대 ‘어코드’를 선보였다.혼다 어코드는 1976년 출시 이후 지난 42년간 전 세계160개국에서 약 2천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국내에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4만여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꾸준하게 사랑 받
녹 발생 이슈로 논란이 불거진 혼다코리아(이하 혼다)가 260억 원 규모의 소비자 보상안을 마련했지만 같은 이슈로 논란이 됐던 한국토요타자동차(이하 토요타)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지난해 8월 CR-V 녹 발생 이슈로 논란이 일었던 혼다는 지난 12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260억 원 상당의 고객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혼다는 입장문을 통해 “신차에
‘녹‧부식 논란’으로 지난 8~9월 암흑기를 보낸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올 뉴 오딧세이’를 출시했다.혼다코리아는 혼다의 차별화된 첨단 기술을 더해 가족의 편안함과 안전함, 즐거움까지 모두 갖춰 가족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거듭난 올 뉴 오딧세이를 23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차는 기존모델의 강점은 한층 더 강화하고, 다양한 첨단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일본의 완성차 업체인 ‘혼다’에 고성능 타이어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한국타이어는 자사 초고성능 타이어인 ‘키너지 GT(Kinergy GT)’를 혼다 ‘어코드(Accord)’의 신차용 타이어(OET :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할 키너지 GT는 장거
일본 차량들의 녹 발생 후폭풍이 거세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 이하 혼다)에서 시작된 녹‧부식 이슈가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요시다 아키히사, 이하 토요타)로 옮겨갔지만 토요타 측의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8월, 혼다에서 판매 중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CR-V’과 ‘어코드’모델에서 녹이 발생한 것을 발견한 한 동호회원들이
올해 자동차 차급별 최우수 모델에 일본차의 독주가 두드러졌다.미국 컨슈머리포트는 ‘2013년 자동차 차급별 최우수 모델(Top Picks 2013)’을 통해 총 10개의 차급 중 일본차가 7개 차급에서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유럽차는 2개, 한국차가 1개 차급의 최우수 모델에 이름을 올린 반면 미국차는 한 개의 차급에서도 최우수 모델로 선정되지 못
혼다 자동차(HMC)는 “지난달 27일 2002년 2월 19일부터 2006년 7월 28일에 생산된 혼다 CR-V 승용차 운전자석 파워윈도 스위치에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이번 4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주행중인 해당 자동차들을 전부 리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동차를 이용하다보면 물이나 음료수 등의 액체가 운전자석의 파워윈도 스위치 쪽
혼다코리아는 5월 한 달간 혼다의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인 시빅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혼다 차량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혼다는 대표 모델인 어코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450만원의 현금할인이나 36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 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최신형 3D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의 혜택을 제
김상대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이사)은 19일 "일본 브랜드보다 독일차를 신경쓰고 있으며, 국내에선 마땅한 경쟁 차종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이사는 이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신형 싼타페 출시발표회에서 "RAV4나 CR-V는 가솔린 엔진밖에 없고, 크기 면에서 경쟁이 되지 않는다"며 "동급 크기로 봤을 때 경쟁상대는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