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디엘그룹)이 연말을 맞아 각 그룹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우선 DL이앤씨 임직원 70여명은 최근 서울 여의도 여의샛강생태공원을 찾아 수달 서식처 보호 활동에 나섰다.이들은 장화와 목장갑 등을 착용하고 공원 내 수달 서식 공간으로 들어가 사람의 접근을 차단하는 목책을 보수했다. 또 공원 주변의 쓰러진 나무와 쓰레기 등도 처리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는 활동을 진행했다.DL건설도 지난달 창립 67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여의도한강공원 및 여
DL건설이 지난 24일 서울서 3건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들의 공사비 총액은 1959억 원이다.이날 시공권을 확보한 ‘서울 마포구 망원동 동덕주택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경우 서울시에서 모아타운으로 지정한 망원동 일원에 속한 곳이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3개동, 공동주택 219세대다.이 사업지는 도로 교통 및 편의 시설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강변북로 및 내부순환도로, 1번 국도 등이 인접해 차량을 활용한 광역 교통망이 뛰어나다. 특히 한강공원 망원지구 및 망원유수지 체육공원 등
DL이앤씨가 지난 16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저소득 가정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을 진행했다.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은 DL이앤씨가 건설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DL이앤씨는 2005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주택 수리부터 단열 작업, 도배와 장판, 조명 교체 등을 지원해왔다.올해 봉사활동에는 DL이앤씨와 DL건설 임직원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원 대상인 세 가정의 주택 상태를 각각 점검한 뒤, 친
DL건설이 지난 12일 인천시청에서 ‘민·관 노인일자리 창출 및 iHUG 주거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인천을 연고지로 둔 DL건설 외에도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iH)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상호 MOU를 체결했다.'iHUG 주거서비스'는 인천 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DL건설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해당 사업 지원과 함께 민·관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협력 활동을 적극 실행한다는 계획
DL그룹이 친환경 신사업을 앞세워 미래 경쟁력 키우기에 나섰다. 지난해 기업 분할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친환경 신사업 발굴로 ESG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실제로 DL은 최근 그룹 차원에서 ESG 경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DL건설 등 DL 그룹사들은 탄소배출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오는 2024년까지 업무용 법인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또 ▲종이컵 제로 캠페인 ▲플로깅 행사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사적으로 진행 중
DL건설은 ㈜대림과 함께 다음달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를 분양한다.해당 단지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공동주택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298세대) ▲84㎡B(132세대) 등 총 430세대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는 용인시에서 추진 중인 ‘용인시 죽전70호 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해당 사업은 민간 업체가 도시공원을 조성한 뒤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에 들어서는 민간공
DL건설이 지난 주말 기준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DL건설은 최근 ‘충북 청주 남주동9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서울 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우선 지난 25일에 시공권을 확보한 청주 남주동9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5층~지상 38층, 공동주택 414세대 및 오피스텔 57실 등이 계획돼 있다.앞서 DL건설은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청주 남주동1구역(550세대·2020년) ▲청주 남주동2구역(558세대·2021년) 등에서 수주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시공권 확보까지 합쳐
DL건설은 이달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2년 주택 분양에 돌입한다.DL건설은 올해 전국 16개 지역 내 약 1만 세대를 분양한다는 계획이다.DL건설이 공급하는 올해 총 세대수는 1만1063세대로, 이 중 DL건설 지분은 9536세대다.총 분양 세대 내 8339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올해 분양 예정 지역은 총 16곳이며, 수도권 9곳과 비수도권 7곳으로 구성됐다.수도권의 경우 경기도에서는 ▲안성시 ▲시흥시 ▲평택시 ▲용인시 등에서 분양 예정이다.비수도권 주요 분양 지역은 ▲울산 울주군 ▲충북 제천시 ▲부산
DL건설은 이달 ‘부산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부산 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2개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총 공사비는 약 2300억원이다.부산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37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대 37층, 4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 524세대와 오피스텔 57실로 구성됐다. 총 공사비는 약 1641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38개월이다.이 사업지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인근의 ▲수영로 ▲광안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