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지프(Jeep)가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Grand Cherokee Limited 3.0 Turbo Diesel) 모델을 출시했다.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가솔린 모델 3종과 디젤 모델 3종, 총 6개 트림의 풀 라인업이 완성돼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프리미엄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 1992년 등장해 2019년 상반기 기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600만 대를 넘어선 지프의 스테디셀러 모델이다.2019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FCA(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가 환경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8일 디지털데일리는 FCA코리아가 작년 환경부의 ‘배출가스 조작’ 판정에 따른 결함시정(리콜) 조치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지난해 12월 지프 레니게이드와 피아트 500X 등 2개 차종 2,428대의 배출가스 조작 임의설정을 적발한 환경부가 32억 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FCA코리아에 부과했지만, 이를 거부한 사 측이 리콜을 취소해달라며 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것이다.현행법상 정부로부터 리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지프(Jeep)가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의 2019년형 리미티드-X 3.6 모델을 출시하고 2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지난 1992년 첫 선을 보인 그랜드 체로키는 프리미엄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정립했으며, 전세계 누적 판매량 600만 대 이상을 기록 중인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이다.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진화를 거듭해 현재 4세대에 이른 그랜드 체로키는 78년의 헤리티지를 담은 반박이 불가한 오프로드 성능뿐 아니라 편안한 온로드 주행,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용자 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지프는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ALL NEW COMPAS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올 뉴 컴패스는 소형 SUV 레니게이드와 중형 SUV 체로키 사이의 컴팩트 SUV 세그먼트로 지프의 핵심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이다.국내에서는 가솔린 모델인 ▲올 뉴 컴패스 론지튜드 2.4 가솔린 ▲올 뉴 컴패스 리미티드 2.4 가솔린 등 두 가지 트림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FCA 코리아는 올 뉴 컴패스 출시를 기념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새롭게 재 탄생한 올 뉴 컴패스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젊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FCA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지프 체로키 자동차 총 50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FCA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지프 체로키는 연료공급호스 연결부품의 결함으로 연결부에서 연료가 누유 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