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홀딩스)는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 및 관계사가 ‘2021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이번 공개 채용은 ‘GC녹십자헬스케어’, ‘유비케어’, ‘헥톤프로젝트’, ‘비브로스’ 등 4개 기업에서 실시하며, GC녹십자헬스케어 채용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 사 홈페이지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에서 오는 7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주요 모집 부문은 앱 개발, 인프라 설계, 클라우드 솔루션, 데이터 플랫폼, 보안 등이다.이번 채용은 서류전형-1차면접-2차면접-최종합격의 절차로 진행되며, 최종합격 후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가 빅데이터 분석 전문 컨설팅 기업 에이블애널리틱스(대표 이진천)를 인수하며 헬스케어 빅데이터 사업을 확대한다.에이블애널리틱스는 2014년 설립된 이래 ‘병원 응급실 환자 내원 예측’, ‘금융 이상거래 패턴 감지’, ‘보험 이탈 고객 예측’ 등 헬스케어·보험·금융의 다양한 산업 영역별 고객 유형에 따른 데이터 분석 모델을 개발해왔다.GC녹십자헬스케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누적된 GC녹십자헬스케어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에이블애널리틱스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내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는 현대해상(대표 이철영)과 함께 구축한 ‘메디케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신규 가입자 수가 개편 6개월 만에 직전 동기간 대비 7배 증가했다.양사는 지난 2016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 앱 ‘메디케어’를 출시했다.지난 5월에는 GC녹십자헬스케어가 보유한 87만여 건의 건강 상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담 키워드 서비스’가 추가된 ‘메디케어’ 앱을 개편했다.‘메디케어’ 앱의 ‘상담 키워드 서비스’에서는 15만 명 이상으로부터 누적된 건강 상담 데이터 키워드 순위를 한눈에 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