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앤콘스는 6월 7일 이사회를 열고 장남수 前 CJ파트너스 공동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HDC그룹은 이번 인사에 HDC아이앤콘스 부동산 개발 능력 강화와 더불어 사업수행 능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경영혁신의 의지를 담았다.장남수 신임 대표(부사장)는 MDM, KT&G 부동산사업본부, CJ건설, 정림건축 등을 거쳐온 젊은 부동산 디벨로퍼로서, 적극적인 신규사업 추진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HDC아이앤콘스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장 신임 대표는 “HDC아이앤콘스가 어려
HDC현대산업개발이 1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익훈 부사장과 김회언 경영기획본부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이번 인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안정성과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ESG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등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고객, 주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지속가능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가 담겨있다.최익훈 대표이사는 HDC현대산업개발, HDC랩스를 비롯한 그룹 내 주요 계열사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다수 창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위기 대응능력을 재정립하고 실적개선 및 지속적인 성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HDC현대산업개발은 2월 21일부로 정익희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신규 선임했다.정익희 CSO는 현대건설에 1995년 입사한 후 서울∙수도권 주요 현장의 소장을 역임하고, 2020년부터는 국내현장 프로젝트관리 및 기술담당 임원을 맡아오는 등 현장 엔지니어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정익희 CSO는 외부 출신의 현장 전문가로서 향후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HDC현대산업개발 현장의 안전과 품질관리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정익희 CSO는 각자대표로서 독자적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153번지 일원에서 ‘광주 행정타운 아이파크’의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해당 지역, 22일 기타지역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광주 행정타운 아이파크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아파트 10개 동으로, 전용 84~99㎡ 총 8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585가구 ▲84㎡B 48가구 ▲84㎡C 111가구 ▲99㎡ 84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정지구는, 광주시 송정동 318-4번지 일원 대지면
포니정재단(이사장 김철수)은 보호종료예정 아동 또는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에게 2년간 직업훈련비 최대 1200만 원과 생활비 760만 원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포니정 발돋움장학’ 사업을 신설하고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아동복지협회’와 공익법인전문가로 구성된 ‘한국공익법인협회’도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포니정재단은 12일 원활한 장학 사업 진행을 위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재단 사무국에서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포니정 발돋움장학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수 포니정재단 고문, 신정찬 한국아동복지
HDC그룹의 HDC아이콘트롤스(대표 김성은)는 메타버스 기업인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과 26일 메타버스 기반의 온·오프라인 공간 융합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성은 HDC아이콘트롤스 대표와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사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연계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는 새로운 서비스 개발로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양사는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 기술협력 ▲오프라인 공간의 디지털化 ▲버추얼 스마트테리어 사업모델 개발 ▲오프라인 모델하우스의 디지털化 ▲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 170번지 일원에서 ‘경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경산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인데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지리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경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9개동, 전용면적 84㎡~142㎡로 구성된 총 977가구 규모의 브랜드 단지다. 전용 84~101㎡는 중, 대형 평면 구성이며 전용 117~142㎡는 펜트하우스로 지어진다.주택형별(전용면적 기준)로 살펴보면 ▲전용 84㎡A
포니정재단(이사장 김철수)이 ‘한국학 장학·연구기금 기부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에는 포니정재단 김철수 이사장,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김형찬 민족문화연구원장이 참석했다.포니정재단 김철수 이사장은 “포니정재단은 故 정세영 HDC그룹(前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기초학문 진흥을 계속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언어, 역사, 지리 등을 다루는 한국학이 전세계적으로 더욱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고려대 정진택 총장은 “포니정재단의 후원과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의 우
HDC그룹 HDC현대산업개발과 HDC현대EP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나란히 흥행에 성공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금일 회사채 발행조건을 민평금리 대비 3년물 –0.85%p, 5년물 –1.07%p로 확정하고 이를 공시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한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발행 규모의 7배가 넘는 7350억 원의 주문을 확보하며 흥행에 성공했다.전체 1000억 원 중 700억 원의 3년물에는 약 7배인 4650억 원이 몰렸으며, 300억 원의 5년물에는 9배인 2700억 원이 몰렸다. 금번 회사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이 업무 환경을 스마트 디지털(Smart Digital)로 적극적으로 바꿔나가며 애자일한 프로젝트형 조직 문화 구축을 해나가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초부터 모바일 환경제공을 통한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PC 지급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가장 큰 변화는 과거 일부 직군을 제외하고 동일한 성능의 데스크톱을 지급하던 프로세스를 개선해, 노트북 중심으로 업무 환경을 전환하고 앞으로는 다양한 사양의 노트북을 임직원 개인이 업무에 따라 직접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HDC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가 2020년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별도기준 매출액 8905억 원, 영업이익 1680억 원 등을 기록했다.매출액은 지난 3분기 8110억 원에서 795억 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 3분기 1325억 원에서 355억 원 증가한 1680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잠정실적 별도기준 영업이익률은 18.9%로 지난 분기 16.3%에서 2.6%P 증가했다.이번 4분기 매출은 대전 아이파크시티, 영통 아이파크캐슬 3단지, 반정 아이파크캐슬 4, 5단지 등 자체 사업 호조와
HDC그룹의 통영에코파워는 지난달 30일 통영천연가스발전소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시공사로 선정된 한화건설과 약 8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 성동조선해양 내 27만5269㎡의 부지에 1012㎿급 LNG복합화력 발전소 1기와 20만㎘급 저장 탱크 1기 등을 건설해 운영하는 민자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약 1조3000억 원에 달한다.2021년 금융약정 및 플랜트 본공사 착공을 목표로 현재 발전소 부지 조성공사 중에 있다.H
HDC현대산업개발이 고척 아이파크를 선보인다.고척 아이파크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100-7번지 일원 부지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27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지상 최고 45층 전용면적 64·79㎡ 총 2205가구로 이뤄지는 도심 속 대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척 아이파크’는 2205가구로 국내 최대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서 대규모 상업시설, 복합행정타운, 공원 등이 함께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이다.고척 아이파크는 공기관의 공공성과 안정성, 민간의 상품성을 결합한 주거 시장의
HDC그룹 계열사인 HDC자산운용은 부동산 펀드를 통해 강남역 인근 노후 오피스 빌딩을 매입해서 복합공유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유니언타운 강남점’을 오는 12월 오픈한다.HDC자산운용은 올해 9월 ‘에이치디씨 제1호 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를 통해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지원빌딩을 약 300억 원에 매입하고 스타트업을 위한 업무·어학·리테일 등이 결합된 복합공유공간 리모델링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해당 건물은 입지와 교통, 부지의 미래 개발 가능성 등에서 높은 가치가 예상됨에도 정형화되지 않은 임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불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1일 일방적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수계약 해제를 통지해 온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을 세계적인 초우량 항공사로 변화시켜 대한민국의 국가 미래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와 HDC그룹을 모빌리티 그룹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성공적인 인수를 위해 매진해 왔기에 현재의 일방적인 해제 통지가 당황스럽고 안타깝다.아시아나항공의 성공적 인수를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은 인수자금을
HDC그룹(회장 정몽규)이 지난 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HDC그룹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정몽규 HDC 회장,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부회장, 유병규 HDC 사장,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등을 비롯해 13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최고재무책임자, 이형기 아시아나항공 미래혁신준비단장 등 3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미래전략 워크숍을 통해 HDC그룹은 각사별 사업전략을 심도 있게 되짚어 보고, 아시아나항공과의 시너지 창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6일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27일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과 각각 주식매매계약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을 마무리했다.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총 2조5000억 원을 투자해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구주 6868만8063주를 주당 4700원, 3228억 원에 인수하고, 2조177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인수 대상은 아시아나항공과 더불어 계열사인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금호리조트 등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총 인수금액 중 2조101억 원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지난 22일, 지주사 사옥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각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HDC그룹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했다.미래전략회의는 HDC그룹의 최고경영진이 격주로 모여 그룹의 미래방향과 현재의 개선점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올해 5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12번째를 맞이했다.정몽규 회장은 참여하는 사람 모두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갑론을박 할 수 있도록 각 계열사 대표들이 돌아가며 회의를 이끌어 가는 퍼실리테이터를 맡도록 하는 등 미래전략회의가 발전적 기업문화의 구심점이 되도록 각별히 챙겨오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11월 14일부로 아시아나항공 인수준비단을 꾸리고 이형기 전무를 인수준비단장으로 선임했다.이형기 단장을 필두로 HDC그룹 내 각 부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나항공 인수준비단은 주식매매계약 체결 이후 인수 작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사전 준비에 착수했으며, 예정된 일정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모든 인수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이형기 아시아나항공 인수준비단장은 광주 살레시오 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현대산업개발(현 HDC)에 입사해 그룹 내 대표적인 전략기획 전문가로 역량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본입찰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HDC그룹 정몽규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항공업계 진출 및 모빌리티 그룹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정 회장은 "국내 대표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가 기간산업인 항공 산업이 HDC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부합한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아시아나항공은 인수를 통해 항공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 확보, 신형 항공기 및 서비스 분야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초우량 항공사로서 경쟁력과 기업가치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