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희귀‧난치성 질환 등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상공인 가족 128명에게 치료비 6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치료비 지원을 통해 11년째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김민호(가명·11세)군과 직장암으로 힘겹게 투병생활을 하며 치료비 마련을 위해 회사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이종인(가명·45세)씨 등이 도움을 받게 됐다.윤종원 행장은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상공인의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예년보다 치료비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며, “우리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6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02명에게 장학금 9억원을 전달했다.대상은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이다.특히 올 상반기엔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를 우선 선발했다.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 이후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장학금 지원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총 8500여명에게 145억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I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91명에게 치료비 6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중증 질환자 1,876명에게 78억원의 치료비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914명에게 84억원의 장학금 등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소년 및 청년에게 희망과 힘이 되는 금융권의 지원이 돋보인다.장학금 및 기부금 모음으로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금융권의 훈훈한 메시지를 모아봤다.▶KB국민·IBK기업은행, 꿈꾸는 아이들 위한 장학금 전달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23일,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과 함께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IBK기업은행은 21일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200명에게 장학금 3억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4279명에게 55억원의 장학금을, 1303명에게 50억원의 치료비 등을 후원했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및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에게 3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치료비는 생후 1개월만에 무산소성 뇌손상 진단을 받은 한서윤(가명·5세) 양을 포함한 114명에게 전달됐다.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이 희귀병을 가진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을 위해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26일 IBK기업은행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217명에게 치료비 5억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치료비 지원으로 군복무 중 대장암에 걸려 투병중인 문지욱 상병(가명, 26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