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명문축구 구단 ‘전북현대모터스’에 유니폼 브랜드를 적용한다.1994년 창단 이후 올해가 30주년인 전북현대모터스는 대한민국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인 K리그 최다 우승(9회)팀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축구구단이다. 전북현대모터스는 창단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클럽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은 스페셜 뉴트로 유니폼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특히 해당 스페셜 뉴트로 유니폼 상의 뒷면 하단에 금호타이어의 로고가 노출될 예정이며, 전북현대모터스 선수들은 3월 30일 K리그1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계약을 맺고, K리그1 12개 팀과 K리그2 11개 팀 등 K리그 23개 축구장의 잔디 관리 컨설팅을 진행한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자사 잔디환경연구소의 골프장 잔디 관리 기술을 활용해, K리그 축구장 잔디와 토양을 진단하고 최고의 잔디 상태가 유지되도록 생육 환경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K리그 대부분 구장은 골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켄터키 블루그라스' 잔디를 사용하고 있다.축구는 골프만큼 잔디 관리가 매우 중요한 스포츠지만, 국내에는 축구장 잔디 전문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김천 연고의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하 ‘김천상무’)을 공식 후원한다.유한킴벌리는 김천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1980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티슈 공장을 경북 김천에서 운영하며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올시즌부터 K리그1(1부)에 활약하게 된 김천상무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유한킴벌리의 휴원을 받게 된다.18일 김천시청에서 김충섭 김천시장(구단주)과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유한킴벌리 김병헌 김천공장장, 채용석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김천상무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주)가 자사의 고성능 철학과 모터스포츠로부터 얻은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고성능 브랜드 N과 전북현대모터스FC의 연계 마케팅을 실시한다.현대자동차는 이번 연계 마케팅을 통해 고성능 브랜드 N의 고객 인지도를 높이고 전주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연계 마케팅은 1일 전북현대모터스FC의 ‘K리그1 2019’ 홈 개막전에서 처음 선보이며 전북현대모터스FC 선수단 유니폼을 비롯해 전주 월드컵 경기장 곳곳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
올 시즌 최고의 흥행 경기로 주목 받고 있는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를 신한카드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어린이날을 맞아 프로축구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신한카드 The DREAM Day 어린이날 K리그1 슈퍼매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오는 5월 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경기에서 신한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