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이일용·이원섭)이 강원도경제진흥원과 중소기업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강원도 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도왔다.홈앤쇼핑은 전국 우수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운영하며, 특히 작년부터 홈앤쇼핑만의 해외 수출채널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원도와 협업해 강원도 내 중소기업의 말레이시아 라이브커머스시장과 베트남 오프라인시장 진출을 도와 단기간에 약 1억 원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수출에 성공한 제품은 ▲씨파머스의 대학 약콩두유 ▲청해담의 후라이드 누룽지 ▲엔초이스의 15곡 건강 참마밀, 호박마죽 ▲동화푸드의 비빔곤드레
홈앤쇼핑이 베트남 전역에서 136여개의 한국식품 유통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K-Market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지난 7일 오후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신라 모노그램 다낭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홈앤쇼핑과 K-Market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판로 지원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의 목적은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新 해외 유통라인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중소기업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K-Market이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온·오프라인이 통합된 우수 유통망을 활용해 국내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이마트가 축산물 품질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한 달간의 테스트를 거쳐 7월부터 본격적으로 1등급 이상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선별 판매다. 이마트는 연중 내내 돼지고기 전 상품, 닭고기는 등급 판정이 불가능한 닭 부산물을 제외한 생닭 전 품목에 대해 1등급 상품만 선별해 판매한다. (단, 닭고기 수요가 급증하는 복날 행사 기간에 한해서는 전 등급의 생닭을 판매할 계획이다.)돼지고기의 경우는 1+등급부터 2등급의 상품을 한번에 매입해 별도의 구분 없이 판매해왔으나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1+등급과 1등급 상품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마트가 ‘PK마켓’(가칭) 미국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뗐다. 이마트는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지역 번화가인 사우스 올리브 스트리트 712번지(주얼리 디스트릭트)에 있는 복합 상업시설에 대한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차 계약 기간은 10년이다.이마트는 6층 건물 중 1~3층을 임차해 프리미엄 그로서란트 매장인 ‘PK마켓’ (가칭) 미국 1호점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개점은 2019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임차면적은 모두 4,803㎡(1,453평)이며 이 중 1층과 2층 (3,
신세계그룹이 12월 1일 자로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마트 이갑수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하는 것을 포함해 승진 52명, 업무 위촉 변경 24명 등 총 77명에 대한 임원 인사가 이뤄졌다.구체적인 인사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사장 승진에는 기존 이마트 이갑수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신임 대표이사 내정에는 ㈜이마트 신사업본부장 김성영 부사장보
신세계의 야심작 ‘스타필드 하남’에 대한 정용진 부회장의 남다른 애착이 주목을 받고 있다.스타필드 하남은 개장 초 놀라운 집객력을 보이며 프리오픈 기간 포함 누적방문객이 160만 명(18일 기준)을 돌파하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특히 오픈 전부터 정 부회장은 SNS를 통해 스타필드 하남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며 열띤 홍보를 이어왔으며 현재도 여전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갤럭시노트7 리콜, 첫날 2만대 교환…일부 대리점 ‘혼선’ : 대리점별 교환 기준 상이·중소형 매장 물량 부족 등 소비자 ‘불만’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뉴스] KFC, 26일까지 타워버거 ‘2900원’ : 21일부터 26일까지 40% 할인…타워버거 성원 보답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