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LIG넥스원과 LIG넥스원 협력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상생 및 동반성장 정책에 따라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IG넥스원은 협력업체의 ESG 경영 실천을 지원하고자 1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협력업체의 안전관리 및 품질개선 지원, 기술개발 등 ESG 경영에 꼭 필요한 분야에 이자 보전 등을 지원한다.또한 신한은행은 LIG넥스원이 조성하는 100억 원 규모의 펀드와 연계해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금리 감면 등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국정원 직원 숨진채 발견…유서 내용 "일반인 사찰 없다" : 19일 자살한 국정원 직원 임모씨가 국정원 앞으로 남긴 유서 원본 공개돼. 유서에는 “정말 내국인에 대한, 선거에 대한 사찰은 전혀 없었다” 남겨.△'뉴삼성물산' 탄생…향후 희망과 숙제는? :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통과. 2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경영원 유지를 위해 분식회계 및 2000억원대의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로 기소된 구자원(79) LIG그룹 회장이 집행 유예를 확정받았다. 하지만 구 회장의 두 아들은 모두 실형이 선고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24일 2200억원 상당의 CP를 사기 발행해 부도처리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이 기업어음(CP)을 사기발행했다는 혐의로 구속됐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윤석열)는 31일 기업부실을 알고도 1894억원어치 CP를 부당발행한 혐의로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을 구속수감했다.오춘석 ㈜LIG홀딩스 대표이사 등 LIG임원들도 같은 혐의로 함께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노대래 방위사업청장은 16일 캐피탈호텔에서 LIG넥스원, 삼성테크윈 등 8개 방산업체 CEO를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9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에 앞서 참여업체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노 청장은 세계 최대 방산시장 중 하나인 인도의 중요성과 협력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전시회 기간 중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