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노’와 냉천 범람으로 인해 제철소 대부분 지역이 침수되고 전 공정이 정전되는 등 위기를 맞았지만 민·관·군 총력 복구 지원으로 큰 고비를 넘겼다.지난 7일부터 긴급하게 시작된 피해 복구 작업에는 포항제철소 임직원은 물론 ▲광양제철소 ▲그룹사 ▲협력사 임직원들이 총력을 다해 24시간 매진했고 이에 더해 ▲경상북도 ▲소방청 ▲해병대 ▲고객사 등 전국 50여 개 민·관·군의 지원이 이어졌다. 포항제철소는 합동지원에 힘입어 자칫 더 큰 피해로 이어질 뻔한 위기 상황을 극적으로 넘겼으며, 12일부로 전 고로 정
LS그룹이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해외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구자열 LS그룹 회장은 2021년 신년사에서 “해외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궁극적으로 해외법인들이 독자적인 사업역량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이를 위해 중국, 아세안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그룹 차원의 지역전략을 수립해 현지에 진출한 계열사들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지원하는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LS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전력인프라∙스마트에너지∙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핵심 기자재 및 기
LS그룹(회장 구자열)이 베트남 프로축구 연맹(Vietnam Professional Football Joint Stock Company)이 주관하는 프로축구 1부 리그(LS V. League 1 – 2020)를 공식 후원한다.LS그룹은 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 72 호텔에서 LS산전 남기원 부사장, ㈜LS 안원형 부사장(인사/홍보부문장), LS전선·LS산전 현지 법인장 등 LS 관계자와, 브엉 빅탕(Vuong bich thanh) 베트남 문화체육부 스포츠국장(Director of General Agency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6일, LS용산타워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14명과 만찬을 갖고 축하와 함께 신규 임원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승진한 신임 임원들의 면면을 보니 그 동안 그룹에 심어왔던 글로벌 경영, 글로벌 인재의 씨앗이 조금씩 그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아 흐뭇하다"며 "LS의 지속 가능한 미래는 글로벌 시장에 있고, 여기 있는 신임 임원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열쇠를 앞장서 찾아내는 모험가적 리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실제로 올해 LS그룹에서 승진한 신규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LTE-R(Long Term Evolution-Railway, 철도통합무선통신서비스) 구축사업을 추가로 수주했다.SK텔레콤은 전라선 및 군장산단인입철도 등 4개 구간 LTE-R 구축사업자로 선정돼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LTE-R은 4세대 이동통신 LTE 기술을 철도에 적용해 개발한 무선통신시스템이다. 철도 교통망 운영 및 제어를 위해 음성, 영상, 데이터 등의 대용량 정보를 빠르게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최근 많은 철도망에 적용되고
LS그룹(회장 구자열)이 올해 지주사 내에 설립된 미래혁신단과 계열사들의 협력으로 일군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첫 성과를 임직원들 앞에 공개했다. /LS그룹은 19일 안양 LS산전 R&D센터 1층 로비에서 개최한 ‘LS 애자일 데모 데이(Agile Demo Day)’를 열었다.LS 애자일 데모 데이는 미래혁신단과 LS산전, LS엠트론이 올해 9월부터 약 3개월간 임시 프로젝트 팀을 꾸려 기존 사업에 고객 중심의 새로운 사업 모델 혁신인 애자일 경영기법을 도입해 도출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은 13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20번지 일대에 ‘청주 가경 IPARK 4단지’를 분양한다.‘청주 가경 IPARK 4단지’ 분양으로 앞서 공급한 ‘청주 가경 IPARK 1단지’(905세대, 2019년 4월 입주), ‘청주 가경 IPARK 2단지’(664세대, 2020년 2월 입주 예정), ‘청주 가경 IPARK 3단지’(983세대, 2021년 입주 예정)와 함께 총 2753세대의 ‘IPARK(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이 단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2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10, 11일까지 이틀간,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이광우 ㈜LS 부회장과 함께 LS전선 중국 법인 중 하나인 홍치전선을 방문했다.구자열 회장은 이창市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협력을 다지고 현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현장경영을 펼쳤다.일행은 10일 중국 후베이省 이창市에 위치한 홍치전선을 방문, 주력 생산 제품인 초고압 케이블, 산업용 특수 케이블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중국지역본부장으로부터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는 등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이어 죠지 이창시 서기, 죠정잉 이창시 부시장 등 중국 정부 및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LS(회장 구자열)의 기술올림픽, 연구개발 성과공유회 ‘LS T-Fair 2019’가 개최됐다.LS는 23일 안양 LS타워에서 ‘LS T-Fair 2019’를 열었다.T-Fair는 LS 창립 이후 그룹 차원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행사에는 구자열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각 계열사 CEO,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연구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해동안 이룬 R&D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과제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일본 고객사 방문을 통해 사업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구 회장은 매년 4~5월경 그룹 내 계열사들이 파트너로 삼고 있는 일본의 주요 고객사 경영진들을 정기적으로 만나 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 관계를 다져왔다.이번 행사에는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이광우 ㈜LS 부회장과, 관련 사업 담당 임원들이 동행했다.구 회장은 첫날인 13일, LS-Nikko동제련 공동 출자사인 JX금속(JX Nippon Mining & Metals)의 오오이 사장, 미
LS그룹(회장 구자열)이 국내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50여명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3기를 LS 현지 법인이 위치한 베트남 하이퐁시와 동나이성에 지난 22일 파견했다.올해로 13년 째를 맞은 LS 대학생해외봉사단은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3개 기수, 90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으며, 인도, 캄보디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정서 교육을 위해 힘써 왔다.봉사단원들은 하이퐁 박선 초등학교와 동나이 쑤언떠이 읍3 초등학교에 파견돼 현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쏠라카, 비행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8~9일 이틀간, 중국 상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과 기술진화 방향 등을 직접 확인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참관했다.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시진핑 국가 주석이 중국 경제활성화와 시장개방 등을 목적으로 중점 추진한 행사로, 상해 국립전시컨벤션센터 내 총 24만㎡(약 7만 평) 규모로 전 세계 130개국 2,800여 기업과 15만 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LS는 11월 5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최근 지역 내 중심부에 위치하는 도심권 새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심권 아파트는 지역 중심에 위치해 행정기관을 비롯한 상업시설, 교통 등 기반시설을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또 구도심은 노후 주택 비중이 높아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대규모 도시개발지역이나 재개발 지역들은 주택뿐만 아니라 편의시설도 새로이 들어서다 보니 이를 고려한 이주 수요도 풍부하다. 이러다 보니 도심권에서 분양하는 새 아파트의 경쟁률도 높다. 지난달 27일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열)이 17~18일 이틀 간, 그룹의 기술 올림픽으로 불리는 연구개발 성과공유회 ‘LS T-Fair 2018’을 안양 LS타워에서 개최했다.T-Fair는 LS 창립 이후 그룹 차원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행사에는 구자열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각 계열사 CEO,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연구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해동안 이룬 R&D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과제 발표와 시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산업계 CEO들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정책 강연회 자리에 모였다.지난 29일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 허명수)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KBCSD CEO 정책 강연회』를 개최했다.강연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산업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한 정부의 발전전략 및 정책방향을 경청하는 한편, 산업계의 혁신성장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및 제도개선 방안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허명수 KBCSD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제성장 원동력으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열)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봉사단원들이 10박 12일간 베트남에서의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25일 새벽 귀국한다.LS는 지난 8월 14일 국내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50여명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2기를 베트남 하이퐁시와 동나이성 두 지역의 초등학교에 파견했다.봉사단원들은 방학과 휴가를 반납한 채, 베트남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쏠라카, 비행기, 손발전기 등을 직접 만드는 과학 교실을 열고, 예체능과 위생 교육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LS그룹(회장 구자열)은 주요 계열사들의 연구개발 성과공유회인 ‘LS T-Fair 2017’을 안양 LS타워에서 개최했다.T-Fair는 LS 창립 이후 그룹 차원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행사에는 구자열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한국전력이 일본에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 진출해 시운전에 들어갔다.15일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시에서 28MW급 태양광 발전소의 초기 가압 및 시운전에 착수했다. 본 사업은 한전이 최초로 해외에 건설한 ESS 융복합형 태양광 발전소로서, 28MW의 태양광 발전과 13.7MWh의 ESS 설비가 결
LS그룹 구자열 회장이 주요계열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17일 LS그룹은 구 회장이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간, 이광우 ㈜LS 부회장과 울산 LS-Nikko동제련과, 부산LS산전과 LS메탈을 방문,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5일 구 회장은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LS-Nik
LS그룹이 저성장 국면 극복을 위한 리더십 변화에 초점을 맞춘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29일 LS그룹(회장 구자열)은 이사회를 열고 LS전선∙LS엠트론∙가온전선∙LS글로벌 등 4개 회사의 CEO를 교체하는 등 2017년도 1월 1일자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승진은 사장 2명, 부사장 2명, 전무 8명, 상무 7명, 신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