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대표 임재영)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에서 비말 감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랩신 에어쉴드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출시했다.랩신 에어쉴드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3중 구조의 MB필터를 적용해 확실한 비말차단을 도와주는 마스크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세 물방을 차단을 의미하는 ‘KF-AD’(Anti-Droplet) 등급의 품목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다.랩신 에어쉴드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에 사용된 MB필터(Melt-Blown)는 의료용·보건용 마스크의 내부 필터로 많이 사용되며 먼지 및
트레이더스가 일회용마스크 2000만 장을 확보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트레이더스는 6일(토)부터 ‘일회용 마스크 50개입(대형/소형)’ 1박스를 1만5980원에 판매한다. MB필터가 포함된 3중 구조의 일회용마스크이며 장당 가격은 320원이다.판매는 전국 트레이더스 18개 점포에서 이뤄지며, 매일 각 점포마다 700~1000박스 물량이 입점될 계획이다. 구매 개수는 1인당 1박스(50개입)로 제한한다.트레이더스는 소비자들의 마스크 구매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일회용마스크 판매를 기획했다.또한 날씨가 더워지면서 호흡이 어려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장희구)가 마스크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마스크 제조 시 핵심 부자재인 MB필터(Melt Blown, 이하 MB필터)를 9일부터 생산해 무상 공급에 나선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들이 부자재 공급 부족으로 생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보유하고 있는 의료용 MB필터 파일럿 설비(Pilot 설비, 연구용 실험 설비)를 마스크용 MB필터 제조용으로 전환해 가동하기로 했다.Melt Blown은 폴리프로필렌(PP)을 고온으로 녹인 후 고압의 바람을 통해 연신&접착 과정을 거쳐 만든 초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