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음식물쓰레기 제로(Zero)화 프로젝트에 앞장선다.GS25는 멈스(MUMS)와 함께 이달 27일, 전국 1만6000여 GS25 편의점에 향후 5년 간 친환경 미생물 액상 발효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를 도입한다.멈스는 음식물처리기 생산 회사로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완전히 없애는데 초점을 뒀다. 가정용부터 업소용까지 용도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력과 현재 총 750여 종의 유용 미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약 30여 종의 미생물에 대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GS25는 지난 2014년부터 점포에서 발생한 음식물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