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석준 회장의 주재로 농협금융 10개국 21개 해외 점포장과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석준 회장 취임 이후 일선 현장과 직접 소통하는 첫 행보로써 그간 해외점포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농협금융 글로벌 사업에 대한 구상을 공유했다.이날 농협금융은 2023년 글로벌 중점추진사업으로 ▲해외점포 경쟁력 강화 ▲지속성장 동력 확보 위한 전략투자 및 디지털 사업과 연계한 신사업 추진력 강화 ▲글로벌 인력 전문성 확보를 위한 인력관리체계 강화 ▲대외 신인도 제고를 위한 글로벌
교보생명이 국내 보험업계 처음으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 참여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선다.교보생명은 8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금융감독원, 주요 국내기업, 주한 영국대사관, 이화여대 등과 함께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프론티어-1.5D' 개발 추진을 위한 산·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남이현 한
농협금융(회장 손병환)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2년 제3차 글로벌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김용기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이 회의를 주관했으며, 대면회의와 화상회의를 연계해 계열사 글로벌사업 담당 부서장과 농협금융의 全 해외점포장이 동시에 참여했다.농협금융은 이번 회의에서 2022년의 글로벌사업 주요 성과와 연도말 사업 마무리 계획을 진단하는 한편, 低성장·高금리·强달러 추세하의 글로벌 경영환경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2023년 사업 추진방향과 중점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농협금융은 올해 농협은행 홍콩지점 대고객 영업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CRO와 실무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리스크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반채운 농협금융 리스크담당 부사장 주관으로 이뤄진 이날 회의에서는 3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 등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계열사의 자산 포트폴리오 리스크요인을 긴급 점검하고 하반기 관리방향을 논의했다.반채운 부사장은 “향후 경기악화 시 부동산금융 중심으로 투자금융 손실 가능성에 대비하여 자산 감리 등 대체투자 건전성 관리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가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2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금융지주회장, 노조위원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오미크론 확산세를 감안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참석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기념식은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이날 NH농협금융지주는 '금융의 모든 순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농협금융의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범농협 경영진, 직원대표들이 함께 선포식을 가졌다.비전 문구는 '범농협
NH농협캐피탈 박태선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수확기를 맞은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12일 박 대표와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은 농협 의정부시지부(지부장 이시용), 의정부농협(조합장 김명수)과 함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농협 관내 배 농가를 방문해 과실 수확 및 비료 살포, 농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수확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다들 어려운 시기에도 이렇게 찾아와 일손을 보태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 경영기획부문 임직원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배부열 부사장(경영기획부문장)을 비롯한 농협금융지주 임직원 20여명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소재 마늘 농가를 찾았다.임직원들은 마늘 수확, 마늘쫑 뽑기, 잡초 제거, 마을 환경정리를 실시하는 등 농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배부열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해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
NH농협금융지주(회장직무대행 김인태)가 3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농협은행 신임 은행장에 권준학 現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상무)을 추천했다.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 24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후, 경영공백 상태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시일 내에 집중적인 심사를 거쳤다.특히, 경영능력, 현장과 전략·기획의 균형감각, 디지털 역량, 사업시너지 등을 중심으로 후보자를 압축하고,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권준학 신임 농협은행장은 경기 평택고, 경희대를 졸업 한 후 1989년 농협에 입사했으며,
NH농협금융지주는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손병환 現 농협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 11월 27일 김광수 前 대표이사 회장의 사임에 따라 긴 급히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으며, 수차례 심사를 거듭했다. 특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후보자 선정을 위해 내·외부 후보군의 비교 검증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경쟁 인터뷰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손병환 후보자는 1962년생으로 진주고와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농협 내 대표적인 기획·전략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이 화훼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지난 20일 김 회장 등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은 경기도 김포시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해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은 화훼 상토 작업, 화분갈이, 환경 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 들의 고충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김 회장은 일손돕기를 마치고 “농협의 근간인 우리 농촌에서 임직 원들과 함께 일을 도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금융이 되기 위한 최
엔에이치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NH프라임리츠”)가 상장 후 첫 배당금을 지급한다.NH프라임리츠는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NH농협리츠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상장된 후 첫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 배당금액은 주당 127원으로 연 환산시 공모가(5000원) 기준 5%를 상회하는 수준이다.배당금은 정기주주총회(7월 28일 예정) 결의 후 8월 중 지급 될 예정이다.NH프라임리츠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편입된 4개 자산의 현재 시점 공실률이 평균 1%대 수준으로 도심과 강남의 평균 시장공실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는 16일 6.25 7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용산구 소재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6.25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김광수 회장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6.25 부부 참전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우리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차 후원하는 위문품은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2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된다.김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유공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항상 건강하시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 경영기획부문 임직원봉사단 30여명은 19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 날 김인태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과 임직원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직접 농가를 찾아 화분 나르기, 화분 꽃 심기, 잡초 제거, 배수로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고, 농산업 가치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갔다.김인태 부사장은 “농협금융은 다양한 지역에서 수차례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농업인과 함께하
유귀순씨 별세.이기연(성균관대 초빙교수, NH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씨 모친상. 전남 영광군 영광농협장례식장 1층 1분향소. 14일 발인.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 등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은 22일, 중복을 맞아 서울시 중구 소재 신당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광수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치매·중풍 등으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차상위 계층 어르신 등 150여명을 초청해 농협에서 생산된 삼계탕을 직접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제철과일 수박을 함께 나누며 말벗이 되어드리기도 했다.이날 행사에서 김광수 회장은 “본격적인 중복 더위 속에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농협금융 임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11일, 경기도 포천 소재 사과농가에서 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장(CDO) 주관으로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 30여명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들은 포천 농민들과 함께 과실수 적과작업(열매솎기) 등을 실시하며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지원했다.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농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일손을 돕겠다”고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지난해 국내 은행의 자산 건전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씨티은행이 총자본비율 19.01%로 가장 좋은 수준을 보였다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 및 은행지주회사의 BIS기준 자본비율이 바젤Ⅲ 규제비율을 상회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금감원이 발표한 ‘국내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의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BIS총자본비율은 15.35%로 집계됐다. 기본자본비율은 13.20%, 보통주자본비율은 12.61%로 나타났다.이는 규제수준인 총자본비율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신한금융지주에 이어 하나금융지주가 제3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꺼져가던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전의 흥행 불씨가 되살아났다.대형 금융사인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의 ‘빅매치’가 성사된 가운데 인터넷은행 진출에 관심을 보였던 NH농협금융지주, 교보생명 등은 사실상 불참으로 알려지면서 최종 대진표가 완성되는 그림이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하나금융지주는 SKT, 키움증권과 손잡고 미래 신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제3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하나금융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은 지난 9일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 손병환 상무와 사업전략부문 산하 사업전략부, 자산운용전략부, 글로벌전략부, 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서울시 소재 안산을 등반했다.참석자들은 2019년 농협금융 사업 활성화를 위한 올해 핵심 추진과제인 ▲‘One firm’ 시너지 창출 ▲그룹 운용수익 개선 및 운용역량 강화 ▲해외 네트워크 지속 확충 및 내실 있는 합작사업 전개에 적극 앞장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4일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설 연휴를 반납하고 남양주 구제역 방역현장을 방문·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농협금융지주는 김 회장이 남양주시 거점방역초소를 점검하고 설 연휴 기간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 후 위로 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김 회장은 “농협금융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업무에 적극 동참하고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농협금융지주는 범농협 조직을 활용해 지도·홍보를 하고 있으며, 축산사업장에서는 일제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