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NH프라임리츠”)가 상장 후 첫 배당금을 지급한다.NH프라임리츠는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NH농협리츠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상장된 후 첫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 배당금액은 주당 127원으로 연 환산시 공모가(5000원) 기준 5%를 상회하는 수준이다.배당금은 정기주주총회(7월 28일 예정) 결의 후 8월 중 지급 될 예정이다.NH프라임리츠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편입된 4개 자산의 현재 시점 공실률이 평균 1%대 수준으로 도심과 강남의 평균 시장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