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통신사 중 처음으로 주 3일 재택근무를 도입한다. R&D 관련 부서에 근무하는 임직원 300여명이 대상이다.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비대면) 환경에서 일하는 방식의 효율적 변화를 위해 서울 마곡 사옥의 R&D 부서에서 근무하는 3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 3일 재택근무를 시행한다.이에 따라 마곡 사옥 R&D부문 임직원들은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은 출근을 하지 않고 재택근무에 돌입한다.이번 재택근무는 오는 9월 30일까지 시범 운영되며, 재택근무의 효과 및 개선점 등 임직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위메프에서 동종업계에서는 처음으로 ‘PC오프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인더뉴스에 따르면 위메프는 오는 4월부터 PC오프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PC오프제는 지정된 시간이 되면 PC가 자동으로 꺼지는 시스템으로 52시간근무제, 워라밸 등의 영향으로 이 제도를 도입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이커머스 업계에서는 다양한 시간대에 열리는 ‘딜’로 인해 사실 PC오프 제도입이 어려운 실정이다.그러나 위메프는 직원들의 근로 환경을 위해 이 제도의 도입 시기와 방법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업계에서는 최초로 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롯데푸드는 지난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후, 2016년 유효기간 연장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에 재인증을 획득하면서 2021년까지 연속 8년동안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가족친화인증기업은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일과 가정의 조화를 도모 ▲가족친화제도 운영 전반 ▲출산 및 양육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영업수익으로 전년비 4.3% 증가한 9조275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18.1% 성정한 7,465억 원을 기록했다.유‧무선 사업에 있어 수익이 모두 증가했고, IPTV 가입자 역시 급증하며 수익성이 증가했다.특히, 홈 IoT 사업에 있어 국내 1위 사업자를 목표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2015년 말부터 권영수 부회장이 진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