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4일 자사 PC온라인게임 ‘어센던트 원(ASCENDANT ONE)’에 신규 어센던트 ‘히드라’를 추가했다.‘올림포스’에서 ‘리그’에 의해 부활한 ‘히드라’는 강력한 화학 병기로 무장한 어센던트(캐릭터)로 적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독, 다수의 특수 포탑을 이용한 공격 및 수비 기술과 중요한 거점을 장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특히, 특수 포탑을 설치하는 ‘웜(WORM)’, 독을 내뿜는 ‘부식성 독액’, ‘맹독 신체’, ‘엑스-웜(X-WORM)’ 등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한편, 넥슨은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2016년 연결기준 매출 9,836억원, 영업이익 3,288억원, 당기순이익 2,71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전년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38%, 당기순이익은 63% 각각 성장했다.4분기 실적은 매출 2,846억원, 영업이익 1,017억원, 당기순이익 668억원을 기록했
내년 초 상장을 앞두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에 회사 안팎으로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IP(지식재산권) 분쟁 잇따라최근 중소게임업체 아이피플스가 넷마블게임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자사 모바일게임 ‘부루마불’의 게임 규칙과 요소 등을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이 도용했다는 게 골자다.아이피플스는 “넷마블과 같은 대기업이 중소게임사의 지적재산권을 무단 사용하고 원
게임업계 1위 넥슨이 지스타2016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라인업을 선보인다.지스타의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넥슨이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2016에 어김없이 참가한다. 이번이 벌써 12번째다.▶다시 '게임'으로“넥슨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고민한 끝에 다시 게임이라고 결론내렸다”지난 8일 열린 넥슨 지스타 2016 프리뷰 기자간
넥슨이 ‘지스타 2016’에 역대 최대 규모인 35종의 게임과 함께한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8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의 넥슨관 콘셉트와 35종의 역대 최다 출품작을 공개했다.넥슨은 자사 창립 초기 슬로건이면서 ‘현실을 넘어 또 다른 즐거움의 세계로 가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은
올 2분기 국내 게임사들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대형 게임사들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돋보인 글로벌 진출 성과넥슨(대표 오웬 마호니)은 올 2분기 전년비 11% 감소한 매출 4,099억 원을 기록, 영업이익은 중국 지역 매출 호조로 전년비 18% 상승한 1,439억 원을 기록했다.넥슨의 2분기 매출 비중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
넥슨이 2016년 2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넥슨(대표 오웬 마호니)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099억 원, 영업이익 1,439억 원, 순이익 813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분기 매출은 전년비 1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비 1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비 42% 줄었다.매출은 엔화 강세로 인해 분기 기준 환율 적용시 381억
올해 11주년을 맞는 지스타 2015에서 넥슨은 역대 최대규모의 300부스를 마련한다.특히 올해는 넥슨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들과 함께 지스타 넥슨관을 만들어가고자 부스 콘셉트를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로 정하고 다양한 게임시연과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B2C부스는 크게 140부스 규모의 ‘PC온라인게임존’과 100부스 규모의 ‘모바일게임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지스타(G-STAR) 2015에서 신작 PC온라인게임 ‘MXM(Master X Master, 마스터엑스마스터, 이하 MXM)’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제휴 이벤트를 선보인다. 엔씨소프트의 MXM 부스에서는 게임 체험 존과 더불어 ‘마스터 라운지(Master Lounge)’라는 특별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텐센트(대표 마크 렌)와 MXM(Master X Master: 마스터엑스마스터, 이하 MXM:엠엑스엠)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는 3월 30일 중국 베이징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신작발표회 ‘텐센트 UP 2015’에서 MXM의 현지 서비스를 공식 발표했다. MXM의 중국 서비스명은 전직대사(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