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7일 글로벌 특집 콘텐츠 시리즈를 자사 공식 유튜브채널인 스마트머니에서 공개했다.본 시리즈는 미래에셋증권 해외 법인 및 미국 Global X 등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다. 해외 현지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출연해 해당 국가에 경제 및 산업 이슈를 짚어준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특히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법인의 현지 애널리스트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했고 이를 동영상으로 제작했다. 인도 시장의 가능성과 리스크 요인들을 동영상에서 간결하고 임팩트있게 설명했다. S&P글로벌,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
제너시스 BBQ 그룹이 서부 개척의 상징성을 지닌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Fort Worth) 남서쪽 소재의 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Texas Christian University)에 10호점을 신규 오픈하며 미국 영토 확장에 속도를 올렸다.BBQ는 텍사스주에 플라노(Plano)에 3곳, 리처드슨(Richardson)에 1곳, 알링턴(Arlington)에 1곳 등을 운영해왔는데, 앞선 10호점에 이어 동부 해안가이자 메이저리그 프로야구팀 연고 지역인 휴스턴(Houston)과 메이저리그사커 프로축구팀 연고 지역인 오스틴(Austin) 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탈모 치료·예방 관련 제품을 불법으로 유통·판매하거나 허위·과대광고한 사례들을 적발했다.식약처는 적발한 누리집 257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자체 등에 점검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주요 적발 사례는 ▲의약품 분야에서 탈모 치료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불법판매 알선 광고 133건 ▲의료기기 분야에서60건 ▲화장품 분야 탈모 치료‧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처럼 오인 광고, 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의 광고 64건 등이다.식약처는 의료계·소비자단체·학계 등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미국 시장에서 ‘K-치킨’ 열풍을 일으키며 최근 미국 ▲콜로라도주, ▲매사추세츠주, ▲캘리포니아주에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고 글로벌 사업에 탄력을 받으며 글로벌 외식기업으로써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BBQ는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Aurora)에 콜로라도 1호점을 출점한 데 이어 덴버(Denver), 잉글우드(Englewood) 지역에도 매장을 오픈한다.콜로라도주 오로라 1호점을 운영하는 패밀리는 “BBQ치킨의 가장 큰 장점은 퀄리티 관리이며 모든 소스는 현지 제작이 아닌 한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프리미엄 수제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를 출시한 이후 3년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7,000개 이상 판매가 된 셈이다. 맥도날드가 지난 2015년 처음 선보인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의 글로벌 60년 버거 노하우를 담아 최상급 재료로 만든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그릴드 머쉬룸 버거’ 등 두
KFC가 KG그룹(회장 곽재선)으로 편입됐다.KG그룹은 2023년까지 500개의 매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KFC를 국내 최고의 치킨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러나 KG그룹은 외식사업의 노하우가 전무하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에서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최근 국내 프랜차이즈업계는 불황과 갑질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난 2일 베트남에 해외 최초 가맹 1호점인 쭝낀점을 공식 오픈했다.롯데리아 쭝낀점은 베트남 하노이 중심지에 위치에 있으며 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롯데리아는 베트남 가맹점 운영을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현지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bibigo)가 일본에 진출한다. CJ푸드빌은 16일 일본 이온(AEON)그룹의 이온몰(AEON MALL) '무사시무라야마점'에 비비고 QSR(퀵 서비스 레스토랑)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일본 동경에 위치한 '무사시무라야마점'은 일본 전국에 있는 이온몰 전체 중 매출 상위 5위 안에 드는 점포로 워